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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셀, 간 건강 개선 원료 '식약처 개별인정' 획득 2024-04-25 15:34:43
간 건강 개선에 관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승인'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CA-HE50'은 지난 2021년 식약처로부터 동일 규격으로 눈 건강 개선 기능성 원료 개별인정을 이미 획득한 바 있어 이번 승인으로 2중 기능성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인정받은 기능성은 '비알콜성 간...
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이익 379억…'흑자전환' 성공 2024-04-25 15:29:46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384억원으로 0.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70억원으로 41.7% 증가했다. 배터리소재 사업에서는 리튬, 니켈 등 주요 광물 가격 약세로 양극재 판매가가 직전 분기 대비 하락했다. 하지만 고성능 전기차용 단결정 양극재의 수율 개선과 함께 판매량이 증가했고 음극재도 생산 및...
"형제자매 유산 비율 강제한 유류분 조항은 위헌"…헌재 첫 판단 2024-04-25 15:13:28
기간 학대하는 등 패륜적인 행위에도 유류분 상실 사유를 별도로 규정하지 않은 민법 제1112조 1~3호, 피상속인을 오랜 기간 부양하는 등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은 민법 제1118조에 대해서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헌재는 두 조항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을 시한으로 입법자가 개정할 때까지만...
판매량 줄어도 매출 늘어난 현대차…"비싼차 많이 팔았다" [종합] 2024-04-25 14:57:09
고부가가치 차량을 많이 판매하는 등의 믹스 개선이 주효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현대차는 25일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40조65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100만6767대를 판매했다. 이 기간 현대차의 영업익은 2.3% 감소한 3조5574억원으로...
HD현대 1분기 영업익 48.8% 증가…주력 조선부문 회복 덕(종합) 2024-04-25 14:55:37
개선으로 이어졌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조선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9% 증가한 5조5천15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선별 수주에 따른 선가 상승분이 반영되고, 생산 안정화로...
HD한국조선해양 1분기 영업익 1천602억원…4분기 연속 흑자(종합) 2024-04-25 14:36:42
개선을 보였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조선 부문은 선박 건조물량 증가와 선가 상승의 여파로 매출 4조8천75억원, 영업이익 2천54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9.7%, 영업이익은 186.8% 증가한 것이다. 엔진·기계 부문은 환경 규제로 친환경 선박용 엔진 판매가 이어지면서 매출 7천64억원, 영업이익 759억원을 나타냈다....
LG전자,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매출'…조단위 영업익 이어가 [종합] 2024-04-25 14:34:16
전략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H&A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 8조 6075억원, 영업익 940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성장하면서 전 분기 통틀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VS사업본부는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어난 2조6619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익은 520억원을 거뒀다....
"올해 메모리 시장, 과거 호황기 수준"…예상밖 실적 기대감 [종합] 2024-04-25 14:10:44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12조4000억원의 매출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올렸다.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이끈 주인공은 AI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이날 오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는 계절적 영향에 따라 PC와 모바일 수요는 약세를 보였지만 메모리 업황 개선을 이끄는...
헌재 "형제자매에게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제도 위헌"[종합] 2024-04-25 14:10:36
않은 민법 1118조는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입법 개선 시한은 2025년 12월 31일로 정했다.헌재는 "피상속인을 장기간 유기하거나 정신적·신체적으로 학대하는 등 패륜적 행위를 일삼은 상속인의 유류분을 인정하는 것은 일반 국민의 법 감정과 상식에 반한다"고 밝혔다. 또 "피상속인을 오랜 기간 부양하거나 상속재산 형성...
정보보호·SW 인증 두 달 이내로…비용도 대폭 감면 2024-04-25 14:00:02
이내로…비용도 대폭 감면 과기정통부, 6개 인증제도 개선방안 발표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앞으로 정보보호와 소프트웨어(SW) 인증을 받는 데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이 대폭 줄어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서울 광화문에서 강도현 2차관 주재로 '정보보호·소프트웨어 인증제도 개선' 간담회를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