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실손보험 적절히 통제해야 필수의료 살아난다[사설] 2024-04-07 17:55:48
반면 국내 실손보험은 이런 통제 장치가 거의 없다. 그동안 건강보험 주무부처인 복지부와 실손보험을 맡고 있는 금융위원회는 팔짱만 끼고 있었다. 그나마 두 부처가 움직이기 시작한 건 최근 의대 증원과 함께 의료 개혁이 이슈가 되면서다. 만시지탄이지만 지금이라도 실손보험과 비급여 과잉을 제대로 수술해야 한다.
수면앱으로 잠자는 습관 점검하세요 2024-04-07 17:50:00
건강보험공단의 ‘수면장애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수면 관련 질환자는 2018년 약 86만 명에서 2022년 약 110만 명으로 급증했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낮에 피로감을 느끼지만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이유를 생체시계의 영향력이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한다. 잠을...
"건보 부정수급 막는다"…진료시 신분증 필수 2024-04-07 06:29:23
향정신성 의약품을 받기 위해 건강보험증을 대여·도용해 진료받는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요양기관 대부분은 환자가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 등록번호를 제시하면 진료할 수 있어 건보 부정 사용이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해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증 대여·도용 적발 사례는...
"배우자까지 난임 시술 무제한 지원"…현대차 노사, 출산 지원 확대 논의 2024-04-06 10:30:04
게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난임 시술 환자의 평균 진료비는 남성이 약 21만원, 여성이 약 321만원이었다. 다만 노조가 요구하는 ‘시술비 전액 지원’은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은 만큼 협의가 녹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80년 전부터 왕진 시작…10만원이면 한달 두번 재택진료 2024-04-05 18:35:43
건강검진을 일본에서 처음 시행했다. 1980년대 나가노현의 병원들은 왕진과 간병을 묶은 방문 진료를 시작했다. 오늘날엔 방문 진료에 원격의료까지 합쳐진 재택의료로 진화했다. 일본은 2022년 4월 초진을 포함한 원격의료를 완전 자율화했다. 나가노현에서 원격의료가 가능한 병원의 비율은 38.9%로 야마가타현(42.4%)과...
전공의 이탈에 빚 급증…대형병원 "건보 선지급을" 2024-04-05 18:26:13
빠진 대형 병원들이 정부에 나중에 받을 건강보험 급여를 앞당겨 받는 ‘선지급’ 등 재정 지원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정부도 필수의료의 핵심인 상급종합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이 무너지면 전체 의료체계에 미칠 후폭풍을 우려해 지원을 검토하고 나섰다. 5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집단사직 이...
"비급여·실손 통제 못하면, 건보재정 파탄" 2024-04-05 18:21:21
0%대 경제성장률이 예상된 상태에서 건강보험 진료비 증가율을 지금처럼 7% 이상으로 유지할 수 없다”며 “이미 조세와 사회보험료를 더한 국민 부담률이 32%에 달해 보험료를 큰 폭으로 높이기도 어렵다”고 분석했다. 신 교수는 한정된 건강보험 재정 내에서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분야를 충분히 지원하기 위해선...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아쉽다. 건강보험 문제도 마찬가지다. 박근혜 정부, 이명박 정부 때조차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는 굉장히 중요한 화두였다. 보수정부 때도 건보 보장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계속 발전해왔다. 하지만 지난 2년간 중단됐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증원 관련 현재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선 어떻게 보는지. 최근엔 윤...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5일)-2 2024-04-05 16:34:21
│DB손해보험 F 202404 ( 10)│96300 │1200│1646│19542 │ ├─────────────┼────┼────┼────┼─────┤ │한국타이어 F 202404 ( 10)│54400 │1200│1345│10814 │ ├─────────────┼────┼────┼────┼─────┤ │현대글로비 F 202404 (...
"표 떨어질라…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 말도 안 꺼내" 2024-04-04 18:51:29
보험 재정건전성 문제에도 여야 모두가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철성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는 “지속가능성 우려가 계속 제기되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의 재정건전성 대책은 여당 공약에도 관련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에 대해선 “자발적 이직자와 퇴사자에게도 실업급여를 지급하고, 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