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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회장 추천권' 비상임이사에 지역 조합장 2024-04-08 17:57:54
농협금융 비상임이사는 금융지주 이사회의 핵심인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참여한다. 임추위는 지주 회장부터 은행 등 자회사 대표, 지주사 사외이사까지 농협금융 주요 경영진을 추천하는 역할을 한다. 연말 임기가 끝나는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과 이석용 농협은행장의 연임 여부도 임추위가 결정한다. 5대 금융지주 가운데...
은둔의 태광산업, 외부에 '경영 빗장' 풀었다 2024-03-27 18:19:25
제안한 3명의 이사 후보 선임 안건(정안식 태광산업 영업본부장, 안효성 회계법인 세종 상무, 김우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을 2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모두 통과시키기로 했다. 사외이사인 안 상무와 김 교수는 태광산업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 중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지배구조 연구 분야...
NH농협리츠운용, 임정수 신임 대표 선임 2024-03-27 17:56:53
열고 임정수 전 농협은행 자금부장을 신임 대표이사(사진)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리츠운용은 지난 20일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경영승계절차 진행과 심사·평가를 거쳐 임 후보를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받았다. 이후 이사회에서 검토와 자격검증을 거쳐 임 후보자를 최종 낙점했다. 1991년에 농협에 입사한...
'농협 갈등' 일단 봉합…NH證 차기 CEO에 '증권맨' 2024-03-11 18:23:50
증권사 독립경영 놓고 ‘이견’NH투자증권은 1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윤 부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이날 윤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63),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60) 등 세 명의 후보를 놓고 심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NH투자증권은 임시 이사회를 거쳐 오는 27...
2시간 일하고 연봉 1억원…기부금까지 받아 2024-03-10 06:32:55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회사의 사외이사는 지난해 평균 7천531만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았다. IMM인베스트먼트 대표로 회사 내부 규약상 사외이사 보수를 받지 않은 우리금융지주 지성배 사외이사를 제외한 전체 36명의 평균 보수다. KB금융지주는 사외이사 7명 중 3명이 지난해 1억원 넘는 보수를 받았다. 5대...
이사회 없는 달에도 기본급…5대금융 사외이사 연봉 7천531만원 2024-03-10 06:03:02
이사는 지난해 평균 7천531만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았다. IMM인베스트먼트 대표로 회사 내부 규약상 사외이사 보수를 받지 않은 우리금융지주 지성배 사외이사를 제외한 전체 36명의 평균 보수다. KB금융지주는 사외이사 7명 중 3명이 지난해 1억원 넘는 보수를 받았다. 5대 금융 가운데 '억대 보수' 사외이사는...
'재계 청문회' 주총 시즌 개막…경영권·주주환원 표대결 예고 2024-03-10 05:31:00
각각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의 각자 대표이사로 직접 경영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히고 자신들을 포함한 6명을 한미사이언스 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주주제안을 보냈다. 이에 대해 한미그룹 측은 "임 사장이 경영권 분쟁 상황을 만들어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채무를 해결하는 등 한미그룹을 개인 이익에...
중앙회 "시너지 내려면 농협맨" vs 금융지주 "전문성 위해 증권맨" 2024-03-08 18:14:56
계열사와의 협업 부진 이유도 NH투자증권의 폐쇄적인 조직문화에서 찾는다.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10년 만에 ‘농협맨’을 NH투자증권 사장에 앉히려는 이유다. ○“농협 울타리에 들어와야”8일 금융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오는 1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63)과 윤병운 NH투자증권...
금감원, NH지주·은행·증권 검사…배임사고·지배구조 살핀다 2024-03-07 20:10:21
NH투자증권에 대한 정기검사도 앞당긴다. 정영채 대표가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후임 인선 절차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을 후보로 확정했다. NH투자증권은 오는 11...
'시너지 강화' 기우는 차기 CEO경쟁…2파전 압축 2024-03-07 19:16:24
차기 대표이사 인선이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의 2파전으로 굳어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IB(투자은행) 명가의 지속이냐, 아니면 NH농협금융지주와의 시너지 확대냐가 차기 대표 선임 결정의 변수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오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