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육계 적폐청산 1호'된 국정교과서…결국 폐지의 길로 2017-05-12 16:02:52
11월3일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 발행을 확정고시하고 곧바로 집필작업에 착수했으나 집필진 명단과 편찬기준은 지난해 11월28일 교과서 현장검토본이 나오기 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교육부가 명명한 '올바른 역사교과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현장검토본 공개 이후에는 박정희 정권미화 논란과 교과서 속...
'님을 위한' 작곡가 "억눌린 민주주의 열망, 9년만에 제자리에" 2017-05-12 16:01:27
교향곡으로 만들고 몇년 전부터 기획 중인 '님을 위한 행진곡'을 주제로 한 뮤지컬의 전 세계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김 사무처장은 "지난 정권 때부터 계획을 세워 추진 중이다. 예산 2억∼3억원을 투입해 내년 기념식 또는 그 이전에 클래식 교향곡 초연 공연을 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프랑스 혁명을 주제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5-12 16:00:00
협상'이라고 부르면서 재협상 의지를 분명하게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보도된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나프타(NAFTA·북미자유무역협정)는 모든 면에서 나쁜 협상이지만, 힐러리 클린턴에 의해 만들어진 한국과의 협상(한미 FTA)은 '끔찍한'(horrible) 협상"이라며...
'주인 잃은 구명조끼만'…비 내린 세월호 수색현장 '착잡' 2017-05-12 15:54:55
가방만 나왔다"고 한탄했다. 은화는 수학여행 가는 걸 탐탁지 않아 했다. 전교 1등을 도맡아 하던 은화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떠나는 수학여행을 "공부해야 하는데…"라며 마지못해 떠났다가 3년여 동안 엄마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우리 딸은 수학여행 가면서도 공부하려 책을 챙겨갔을 거예요"라며 딸아이의 사진을...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허 방침 당시 돌아보니… 2017-05-12 15:53:13
행진곡’이 1년 여 만에 제창 불허 방침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정부가 제창 불허 방침을 내놓았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지난해 5월 16일 국가보훈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제창 관련 브리핑에서 이를 공식 기념곡으로...
[그래픽] "투표자 51%, '당선 가능성없다' 판단에도 지지후보 선택"<갤럽> 2017-05-12 15:47:43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선택한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고 투표를 했느냐'는 질문에 48%는 '그렇다'고 밝힌 반면, 51%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스피 숨고르기…외인·기관 매도세에 2,280선 후퇴 2017-05-12 15:46:36
반면 SK하이닉스[000660](-1.95%), 현대차[005380](-1.59%), NAVER[035420](-2.08%)는 내렸고, 특히 아모레퍼시픽[090430](-4.43%)은 4%대의 약세를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매도 상위 창구에는 외국인 투자자가 주로 이용하는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일부터 4거래일 연속 오르며 24.7% 급등하자...
靑, 민주당 '장관 추천' 움직임에 "黨 의사결정 존중" 2017-05-12 15:45:44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 1기 내각에 참여할 장관 후보들을 추천하려는 것과 관련해 "당의 움직임과 의사결정을 존중한다"며 "상황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추후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향후 (당과) 협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교육계 "국정교과서 폐기 대통령 지시 환영…당연한 결정" 2017-05-12 15:42:09
할 과제를 빠른 시간 안에 해결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검정교과서 체제로 가야 하는데 2년 전부터 준비한 다른 과목 교과서와 달리 역사의 경우 준비기간이 1년도 안돼 자칫 졸속 준비가 될 수 있어 향후 1년은 기존 검정교과서를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ses@yna.co.kr...
국정교과서 40억짜리 쓰레기? 실제 들어간 액수는… 2017-05-12 15:40:52
입수하고 이같은 보도를 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안 전 수석 업무수첩 2015년 11월 8일자 메모에는 ‘티타임’이란 제목과 함께 ‘시민연대 전단지 1.6억, 일간지 5억’이 적혔다. 또 ‘삼성, SK - 김영태 사장’ 문구가 있으며, 한 줄 밑에는 ‘7억, 4.5-2.5’라고, ‘교과서 시민연대-류근일, 조갑제’라고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