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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휩쓴 '태극낭자'…전인지 이어 고진영도 돌풍 2015-08-03 10:02:04
이어나가는 중이기에 더욱 주목 받았다.고진영은 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파72·6410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을 단독 2위로 마감했다.공동 선두로 최종 4라운드를 시작했지만,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에게 역전당해...
박인비 역전승,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통산 7번째 2015-08-03 09:47:56
잃으면서 순식간에 동률이 됐다. 승부가 갈린 것은 고진영이 16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을 때였다. 고진영의 두 번째 샷이 그린 앞 개울로 향하면서 박인비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은 사실상 확정됐다. 박인비는 우승을 확정한 뒤 방송 인터뷰에서 "2,3번 홀 연달아 버디를 할 때는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았지...
'골프 여제'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아시아 최초 2015-08-03 07:39:51
고진영(20·넵스)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5억2000만 원).2008년 us오픈에서 처음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2013년에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lpga챔피언십, us오픈을 휩쓸었고 이번에 브리티시오픈 우승컵까지 품에 안으면서 통산 7번째로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아시아 최초` 2015-08-03 06:39:36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박인비는 이로써, 2003년 애니카 소렌스탐 이후 12년 만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7번째 선수가 됐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고진영은 중반까지 1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13번 홀 보기와 16번 홀 더블보기로 무너지면서 3타 차 준우승에 만족했다. 이로써 태극낭자들은...
박인비 우승 기자회견, 일문일답 2015-08-03 06:23:16
그는 버디를 했다.우승을 다투던 고진영은 이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오늘 샷은.▲오늘 퍼트는 아마 근년 사이에 했던 퍼트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것 같다.거의 들어가거나 혹은 들어갔다.-- 앞으로 목표는.▲ 나아갈 일이 많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사실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말고는 다른 목표를 아직...
박인비,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고진영 준우승 2015-08-03 06:18:52
치고 나가면서 고진영을 압박했다. 승부가 갈린 것은 고진영이 16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을 때였다.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며 메이저 대회 우승의 꿈을 부풀렸던 고진영은 9언더파 279타로 준우승에 만족했다.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과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나란히 8언더파 280타로 공동...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새 역사 쓰다 2015-08-03 02:26:13
전반만 해도 고진영의 기세가 매서웠다. 고진영은 한때 박인비를 4타 차로 앞서며 깜짝 우승을 차지하는 듯했다. 하지만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답게 박인비는 후반부터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시속 30㎞의 강풍과 세찬 빗방울 속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인비는 5번홀까지 버디 2개, 보기 2개를...
KLPGA 4승 거둔 하이트진로·비씨카드 '함박웃음' 2015-08-02 18:46:11
이정민(23·비씨카드) 고진영(20·넵스)의 3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나란히 3승으로 다승 선두를 달렸으나 전인지가 2주 전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4승으로 한발 앞선 상황이다.세 선수는 상반기 16개 대회 중 10개 대회의 우승을 휩쓸었다. 이에 따라 ‘스폰서 효과’도...
브리티시여자오픈 3라운드, 고진영 공동 선두 … 박인비 공동 5위 2015-08-02 09:32:01
고진영은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왕관을 차지할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지난달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는 처음 출전한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우승해 골프팬들을 놀라게 했다.고진영은 전반에 깔끔한 퍼트 실력을 뽐내며 버디 3개를 골라냈다.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17번홀(파5)에서 버디로...
박인비 그랜드슬램 '최대의 적' 비바람 등장 2015-07-31 18:56:00
우승을 노리고 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해 출전한 고진영(20·넵스)과 이정민(22·비씨카드)도 10위권에서 선전하며 톱랭커들과 경쟁하고 있다.○9~11번홀 승부처 될 듯한국 선수들이 순항해 우승까지 차지한다면 2001년 브리티시여자오픈이 메이저대회로 승격한 이후 5승을 거두게 된다.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