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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습격범은 중학생…두피 1㎝ 찢어져 2024-01-25 20:45:35
교수는 "지연성 출혈이나 골절 소견은 없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두개골 내 미세출혈이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상태를 좀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걱정을 많이 할 상황은 아니고 경과를 봐야 한다"면서도 "MRI 등 추가 검사를 통해 다른 소견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 의원은 앞서 이날 오후 5시께...
[속보] 의료진 "배현진 두피 두번 봉합…입원해 안정 취하는 중" 2024-01-25 19:42:25
대해 1차 봉합을 했으며 두피 내 출혈이나 골절 소견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이 필요해 입원 조치했다"며 "현재 병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이고, 경과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부연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18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로부터...
“서대문구 거주하는 교통약자에게 이동 사각지대는 없다” 2024-01-23 14:39:40
당해 다리 골절로 일시적 교통약자가 되어 목발을 짚고 버스나 택시로 학교 수업을 들으러 가야 했던 20대 대학생, 그리고 휠체어를 이용해 어머니의 병원 진료를 위해 서대문희망차의 도움을 받은 많은 분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서대문희망차 홈페이지에 이용후기를 올리기도 한다. 서대문희망차의 운행을 위해...
술 취해 선로 뛰어든 20대…열차와 부딪혀 중상 2024-01-22 10:13:59
추정된다. 그는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일부 열차의 운행이 20여분간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성이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동창끼리 술 마시다 왜'…무차별 폭행해 살해하려한 20대 2024-01-18 06:11:28
이상의 두개골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1심 재판부는 "추석 명절 만난 고향 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화가 나 피해자를 일방적으로 구타해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안"이라며 "머리 부위를 지속해 폭행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의 후유증이 우려되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피고인의 가족과...
행복 호르몬 '건강 도파민'…운동하면 펑펑 샘솟아 2024-01-16 16:10:46
부족하면 체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골절과 같은 부상을 당하기도 쉽다. 근력 운동은 새해에 꼭 실천해야 할 대표적인 건강 도파밍이다. 하체나 허리의 근육이 강화되면 관절·척추 주변의 근육이 더욱 튼튼해져 부상을 예방할 수 있고, 기본적인 건강 자체가 좋아져 건강수명도 늘어난다. 특히 허벅지 앞쪽에 있는 큰...
여성농업인 3만명 대상 특수건강검진사업 시행 2024-01-15 11:00:04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에 대한 검진이 진행된다. 정부는 검진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정부는 2022년과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이 검진을 진행했다. 올해는 본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예산을 작년(20억원)의 두 배 이상인 43억원으로 확대했고 검진 대...
고백 거절하자 "갖고 놀았냐"...강간범 '돌변' 2024-01-13 08:21:12
때려 늑골이 골절되게 만드는 등 반복적인 데이트 폭행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누범기간 중 더 극악한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범행 전인 같은 해 4월 27일 오전 2시께 B씨의 집 비밀번호를 눌러 출입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B씨의 주거에 침입한 혐의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B씨가 알려준...
뉴욕 신년행사서 칼 휘두른 이슬람교도 '살인미수' 유죄 인정 2024-01-13 05:10:55
경관은 공격을 피했지만, 다른 경관 1명은 두개골 골절과 함께 큰 자상을 입었다. 또 다른 경관 1명도 머리 쪽에 상처를 입었다. 빅포드는 다른 경관이 쏜 총에 어깨를 맞고 제압됐다. 미국 동북부 메인주(州) 출신인 빅포드는 범행 당시 19세였다. 자생적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에 심취한 그는 경찰을 공격할 계획을 세우...
전통시장 덮친 포르쉐에 3명 부상…운전자 "기억 안 난다" 2024-01-12 21:44:02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상인은 가슴 부위 뼈가 골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는 사건 직후 조사에선 "SUV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했지만, 현재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음주측정 결과 운전자가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며 마약류 간이검사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