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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20대] 전문가들 "교육구조 개혁하고 청년층 주거 지원해야" 2017-02-12 08:01:11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저금리 대출과 공공임대주택 등의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 "중기·스타트업에서 일자리 만들어야…교육 대개혁 필요" -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청년실업은 저성장과 인구 고령화, 구조적인 문제가 맞물려 있어 즉각적인 해결이 어렵다. 단기적으로는 기업들에 다양한...
'벼랑끝 20대' 취업난 뚫어도 학자금상환·전세금에 '허덕' 2017-02-12 08:01:02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막상 어렵게 취업관문을 뚫어도 난관은 쌓여있다. 물가는 치솟는데 소득은 제자리걸음을 걷다 보니 살림살이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국세청에 따르면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든든학자금 미상환자는 2012년 1천104명에서 2015년 7천912명으로 7배가량 늘어났다,...
文 "대세론에 자만하면 독약될 것…낮은 자세로 채찍질" 2017-02-10 22:28:25
논란이 제기된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공약에 대해서는 "민간부문은 일자리 만들기에 실패했다"며 "81만개 가운데 공무원 일자리는 17만4천개 정도이다. 이 또한 행정공무원이 아닌 경찰·소방관·군부사관 등을 늘리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원대책에 대책으로는 "근로시간 단축 등을 생각할 수 있고 그래도...
[연합시론] 무리한 대선 공약에 재계 우려 고조 2017-02-10 22:00:31
개회사에서 청년실업 해법으로 제시된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와 창업 장려 공약에 대해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일축하며 쏜소리를 했다. 박 회장은 "돈을 벌어서 세금 내는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는데, 세금을 써가며 만든 일자리가 얼마나 지탱할 수 있겠는가"라며 "각종 규제로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막아놓고, 정치권은...
[맞짱토론] 서울시 주거지역 재건축 아파트 35층 제한 타당한가 2017-02-10 18:25:46
더 높은 층고를 희망한다면 기능을 복합화해 일자리를 공급하고, 시민생활에 요구되는 공공·편익시설을 공급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서울플랜이 지향하는 방향이다. 서울플랜이라 불리는 서울시 2030 도시기본계획은 미래 서울시의 모습을 그려둔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기본계획이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경제계, 이틀 연속 정치권에 '작심 발언' 2017-02-10 18:13:35
대선 주자들이 내놓고 있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근로시간 단축, 창업 장려 등의 정책에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경제민주화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 연찬회를 주최하는 경총의 박병원 회장이 9일 포문을 열었다. 박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등에 대해 "제대로 돈을 버는 일자리는 못...
[사설] 포퓰리즘 대선주자들에게 던지는 경제계의 고언 2017-02-10 17:35:09
파고는 높아지는데 소위 대선주자들은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니, 경제민주화니 딴소리만 하고 있어서다. 그제 경영자총협회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박병원 경총 회장은 “관광 의료 농업 등 수많은 기회를 규제로 묶어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막아놓고선 세금으로 일자리 만드는 것을 대안이라고 내놓고 있다”고...
[시사이슈 찬반토론] 공공부문에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게 가능한가 2017-02-10 16:47:53
따라 시장에서 만들어지는 바람직한 일자리가 아니라는 얘기다. 공공부문 주도의 일자리 창출은 효과를 낼 것이며, 바람직한가. ○ 찬성일자리 창출은 너무도 다급하다는 점, 특히 청년실업은 더 방치하기 어려울 지경이라는 인식에서 당장 손쉬운 공공부문의 채용확대 방안이 나왔다. 우선 신규 채용의 여력이 있다는 점도...
'안희정 급등·전인범 논란' 악재 직면한 文…돌파카드 찾나 2017-02-10 12:12:45
사령탑인 송영길 의원의 일자리 정책 비판에 이어 영입인사인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의 잇단 구설 논란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여기에 경쟁자인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당내 경선판도가 흔들리는 게 아니냐는 위기감마저 감지된다. 송 의원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비판에 대해서는 "후보는 저"라며...
與, 문재인 '탄핵인용' 주장에 "극단적 민심선동" 맹폭 2017-02-10 11:35:31
전 대표의 공공일자리 81만 개 공약에 대해 수십조 원의 세금이 들어가는 실효성 없는 공약임을 여러 번 지적했는데 마침내 재계에서도 문제를 제기했다"며 "문 전 대표의 캠프 총괄본부장인 송영길 의원도 메시지가 잘못 나갔다고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81만 개 일자리 공약은 월 50만 원짜리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