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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하나멤버스 1Q카드 시리즈 200만좌 돌파 2016-12-28 16:10:44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하나멤버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1Q(원큐)카드` 시리즈가 지난 해 10월 첫 출시 이후 14개월 만에 20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객 생활패턴에 따라 Living, Shopping, Special 등으로 분류되는 1Q카드 상품은 업종 사용금액에 따라 하나머니를 적립하고, KEB하나은행 결제계좌 지정 시...
임종룡 "대우조선 세계 1위 경쟁력 지켜야…조선3사 빅딜없다"(종합) 2016-12-28 15:21:57
대우그룹 계열사들이 살아나기까지7∼8년이 걸렸다"며 "시간을 갖고 봐달라"고 말했다. 한진해운[117930]을 유지하려면 2019년까지 4조∼4조6천억원을 투입해야 하는데, 한진그룹 측에서 5천억원만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법정관리가 불가피했다는점도 설명했다. 한진해운의 외형은 세계 7위였지만 막상...
하나금융투자 조직개편…3개 그룹 체제로 슬림화 2016-12-28 14:58:04
상무는 IB그룹장 직무대행으로각각 승진 임명했다. 이에 따라 이진혁 부사장(S&T부문장), 전영배 전무(리테일부문장), 조호제 전무(법인영업부문장), 신명호 전무(IB부문장)는 모두 옷을 벗게 됐다. 하나금융투자는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리테일과 홀세일부문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경쟁사 영업전문가를 전격...
참여연대, '한진해운 지원' 조양호 한진 회장 등 배임 혐의 고발 2016-12-28 14:33:33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을 통해 한진해운에 자금을 지원한 것은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며 검찰에 고발했다.이 단체는 28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진해운이 채무변제능력을 상실해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알았을 상황에서 회사지배권 취득을...
7조 공룡 증권사 탄생…통합 미래에셋대우, '증권업계의 삼성전자'될까 2016-12-28 14:13:21
그룹으로서 불가능한 꿈을 꿔야 합니다. 한국 금융산업과 자본시장의 dna를 바꾸겠습니다. "대우증권(현 미래에셋대우) 인수 결정 후 8년 만에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공언한 말이다. 박 회장 말대로 통합 미래에셋대우가 단순히 규모가 큰 회사가 아니라, 강한 소프트웨어·글로벌...
신한금융, 성과주의 임원인사 단행‥이기준ㆍ허영택ㆍ우영웅ㆍ진옥동 부행장 승진 2016-12-28 14:12:53
신한금융이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글로벌·CIB·연금사업 등에서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갖춘 인사를 신임 임원으로 전진·발탁인사를 골자로 하는 그룹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통상적으로 그룹내 상무급인 진옥동 SBJ은행 법인장이 주력 계열인 신한은행 부행장으로 전격 승진 발탁된 가운데 금융지주에서는 임영진...
임영진·임보혁 부사장 연임…신한금융 임원인사 2016-12-28 14:04:27
주주총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선임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번 인사에서는 그룹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글로벌, 기업투자금융, 연금사업 등에서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갖춘 인사를 신임 임원으로 적극적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KB금융 "통합 KB증권 출범, 차별화된 WM기획상품 은행·증권 동시판매" 2016-12-28 13:43:27
KB금융그룹은 펀드에 가입한 고객에게 해피머니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함께, 2종 이상의 상품 포트폴리오로 가입고객은 골드바·실버바 등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합해서 든든한 펀드가입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KB금융 WM그룹 관계자는“이번에 새롭게 기획된 펀드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이 함께 외부 전문가들과...
'10년 전 분식회계' 한화건설 등 한화계열사 3곳 과징금 33억원 2016-12-28 12:04:54
금융위원회는 28일 정례회의를 열고 특수관계자에 자금을 대여하고 지급보증을 했음에도 이를 재무제표 주석에 기재하지 않은 한화건설·한화갤러리아·한화첨단소재에 각각 과징금 20억원, 7억2천만원, 6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에 대한 과징금 처분은 과거 서울서부지검의 한화그룹 분식회계 사건수사...
임종룡 "대우조선 세계 1위 경쟁력 지켜야…조선3사 빅딜없다" 2016-12-28 12:00:42
대출 리스크 주의 깊게 살펴 보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대우조선해양이 지닌 특수선·방산·대형 컨테이너선의 세계 1위 경쟁력을 지키고,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빅3'가 모두 몸집을 줄이기 위한 구조조정을 하고 있어서 '빅딜'로 대우조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