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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걷히고 맑아져…내일 수도권 미세먼지 2024-04-06 10:10:38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 많다가 점차 걷히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전국의 최고 기온은 16∼22도까지 올라가겠다. 이날 오전 9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1.0도, 인천 9.8도, 대전 11.6도,...
포근한 토요일, 낮 기온 16~21도…일부 지역선 짙은 안개 2024-04-06 07:18:02
도시는 19도 이상을 기록하면서 포근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전날보다 약 2~3도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큰 폭을 나타낼 전망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춘천 5도 △강릉 10도 △대전 7도...
대만 강진 사망 12명으로 늘어…TSMC "설비 대부분 복구"(종합2보) 2024-04-06 00:31:40
작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여진 가운데 진동을 현저하게 느낄 수 있는 지진만 해도 119회에 달했다. 진앙에서 가까워 가장 피해가 컸던 화롄현에서는 도로와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붕괴 직전까지 기울었던 화롄현 8층 톈왕성 빌딩은 철거작업에...
괌 데데도 북쪽 바다서 규모 6.8 지진 2024-04-05 20:54:42
기상청은 5일 오후 8시 3분 17초(한국시간) 괌 데데도 북쪽 622㎞ 해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19.09도, 동경 145.3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33㎞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대만 강진 사흘째 사망자 12명으로 늘어…실종자 수색 총력(종합) 2024-04-05 20:40:39
작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여진 가운데 진동을 현저하게 느낄 수 있는 지진만 해도 119회에 달했다. 진앙에서 가까워 가장 피해가 컸던 화롄현에서는 도로와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붕괴 직전까지 기울었던 화롄현 8층 톈왕성 빌딩은 철거작업에...
괌 데데도 북쪽 바다서 규모 6.8 지진 2024-04-05 20:27:06
6.8 지진 (서울=연합뉴스) 5일 오후 8시 3분 17초(한국시간) 괌 데데도 북쪽 622km 해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19.09도, 동경 145.3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33km다. weather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대만강진 르포] 6분에 한번꼴 '여진 공포' 속 40도 기운 건물 철거 2024-04-05 19:39:06
발표)의 강진 발생 사흘째인 이날도 대만 기상서(기상청)의 여진 경보 문자 메시지는 쉴 새 없이 휴대전화를 울렸다. 거의 한 시간에 한 번꼴이었다. 이날은 화롄현 당국이 시내 중심부에 있는 톈왕싱(天王星) 빌딩 철거를 시작하기로 한 날이다. 지상 9층·지하 1층짜리 이 붉은 벽돌 건물은 지난 3일 강진으로 족히 40...
호주 시드니서 한 달 치 비 하루에 쏟아져…댐 범람 위기까지 2024-04-05 18:41:36
지역 상수도의 80%를 공급하는 와라감바 댐 용량이 이날 오전 기준 96%까지 도달해 범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민스 NSW주 총리는 "중대한 기상 이변"이라며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호주 기상청은 오는 6일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주말 내내 맑고 포근…"벚꽃 나들이 가볼까" 2024-04-05 18:31:21
올라가고 하늘이 맑아 바깥 나들이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6일 16~22도, 7일 18~24도로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6일 3~11도, 7일 3~12도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과 ‘보통’ 수준을 오가고 비 소식도 없어 바깥 활동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낮과...
시름 깊은 과수농가 "또 흉작 걱정"…올 하반기도 金사과 될 듯 2024-04-05 18:28:12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표적인 사과 산지인 충주의 지난해 강수량은 1661.6㎜로, 2011년(2073.3㎜) 후 가장 많았다. 토양으로 흡수된 수분을 나무뿌리가 빨아들이면서 가지가 과도하게 성장했고 꽃에 투입될 양분이 부족해졌다. 설상가상으로 올해 1~3월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조량마저 줄어들었다. 김씨는 “올해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