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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원모 "대통령에게 '예산 폭탄 내려달라' 통화 준비됐다" 2024-03-28 20:28:09
아나운서,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였던 김범수, 김대남, 윤재복, 김희철 선거대책위원장, 전·현직 용인시·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신 아나운서는 찬조 연설에서 “제가 아는 이원모 후보는 절대 무책임하고 허황된 약속을 남발하는 분이 아니다”라며 “대통령, 장관들, 용인시장의 지원을 ...
카카오 올해도 제주 주총...정신아 대표는 없었다 2024-03-28 15:32:18
내정자의 불참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사명까지 바꿀 각오로 임하겠다"며 카카오의 쇄신 의지를 밝혔지만 정작 일년에 한 번 하는 주주와의 만남 조차도 변화가 없다는 게 주주들의 지적입니다. <앵커> 정신아 대표는 언제 취임하는 겁니까? 카카오 정상화를 위한 과제가 산적해 있죠?...
필리핀 외신기자협회 "남중국해 취재 조작 아냐"…中 주장 반박 2024-03-28 12:06:31
목격한 내용 보도"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외신기자들이 영유권 분쟁해역인 남중국해에서 취재한 영상이 조작됐다는 중국 정부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외신기자협회(FOCAP)는 전날 성명을 내고 "언론이 필리핀에 동조해 정치적 어젠다를 만들면서...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5선' 푸틴 공식 초청…"방문 일정 조율" 2024-03-27 12:04:12
공조 강화키로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이 5선에 성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공식 초청했다. 27일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당 중앙 외교위원회는 쫑 서기장이 전날 푸틴과 통화하면서 양국 관계 증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을...
필리핀 북서부서 환경운동가 2명 괴한에 납치…경찰 수사 2024-03-26 11:50:49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 북부에서 활동하던 환경 운동가 2명이 괴한에 납치됐다. 26일 현지 매체인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께 북서부 팡가시난주 산카를로스에서 프란시스코 당글라 등 환경 운동가 2명이 납치됐다고 인권단체인 카라파탄이 밝혔다. 이들은 괴한들에게 폭행당했으며 함께...
필리핀 남부서 승합차·덤프트럭 충돌…최소 17명 사망 2024-03-26 11:27:58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 남부에서 승합차와 트럭이 충돌해 최소 17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남부 민다나오섬 노스 코타바토주의 안티파스 부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합차가 맞은 편에서 오던 덤프트럭에 들이받혔다. 이 사고로 6살 어린이를 비롯해 최소 17명이...
필리핀, 中해경 '물대포 발사'에 발끈…대사관 공사 초치 2024-03-25 17:17:20
영유권 분쟁 해결해보자"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 정부가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서 중국 해경선이 자국 선박에 물대포를 쏜 것과 관련해 공식 항의했다. 25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 외교부는 중국대사관 공사를 불러 이틀 전 남중국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 부근에서 발생한 이번 사...
캄보디아, 40세 미만서 엠폭스 확산…"한달새 14명 확진" 2024-03-25 12:31:33
실시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캄보디아 40세 미만 연령층에서 엠폭스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25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부는 최근 한 달 사이에 20∼39세 연령대에서 엠폭스 확진자 14명이 새로 나왔다고 전날 밝혔다. 하지만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환자는 없다고 보건부는...
'주지사 살해 혐의' 전 필리핀 하원의원, 본국 송환 지연 2024-03-25 11:35:26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 중부 네그로스 오리엔탈 주지사 살해 주모 혐의로 동티모르에서 체포된 전직 하원의원의 본국 송환이 지연되고 있다. 25일 일간 필리핀 스타에 따르면 동티모르 법원은 지난 23일 아르놀포 테베스 전 하원의원 구금 기간을 15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테베스의 변호인은 "필리핀...
'여행객 가장' 베트남인 16명, 한국 입국·취업 시도 적발 2024-03-24 12:36:41
2천200만원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여행객을 가장해 한국에 불법 입국한 뒤 일자리를 찾으려던 베트남인들과 중개책이 현지 공안에 적발됐다. 24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중부 투아티엔후에성 공안은 호앙 반 박(28) 등 한국 불법 입국 중개책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베트남인 16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