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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엄마, 갑자기 쓰러져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3-08 09:42:27
남매 중 첫째로 태어난 원씨는 내향적이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요가와 필라테스를 즐겨하며 건강을 챙겼고, 드라이브와 꽃구경을 좋아했다. 원씨의 남편은 "아이를 사랑했던 평범한 어머니의 특별한 생명나눔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다"며 "이식 대기자에게 평범한 일상을 보내게...
정용진 회장 승진…신세계 "유통 격변기, 강한 리더십으로 타개" [종합] 2024-03-08 09:30:01
부사장을 백화점 총괄사장으로 승진시켜 남매 경영 구도를 본격화했다. 정 회장은 이마트·식품·호텔 부문을 맡았고, 정 총괄사장은 백화점과 면세점, 패션 부문을 이끌고 있다. 정 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백화점 총괄사장은 이번 인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분 구조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
'정용진의 신세계'로 개편 속도…그룹 장악력 강화될 듯 2024-03-08 09:11:09
지분 구조는 변동이 없다. 신세계 계열 지분구조를 보면 정용진 회장과 정유경 총괄사장이 각각 이마트와 신세계 지분을 18.56% 보유하고 있다. 이명희 총괄회장이 이마트와 신세계 지분을 10.00%씩 갖고 남매 경영을 뒷받침하면서 신세계그룹 총수(동일인) 지위도 유지하고 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강력한 리더십 필요"(종합) 2024-03-08 08:34:51
정 회장 남매를 키우다가 40대에 여성 경영자로 나서 신세계그룹을 키웠다. 정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동갑내기 사촌지간으로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서양사학과 재학 중에 미국으로 건너가 브라운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1995년 27세의 나이에 신세계 전략기획실 전략팀 대우이사로 입사해 1997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강한 리더십 필요" 2024-03-08 07:46:35
부사장을 백화점 총괄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남매 경영 시대'를 본격화했다. 정 부회장은 이마트·식품·호텔 부문을, 동생 정유경 총괄사장은 백화점과 면세점, 패션 부문을 각각 맡아 경영해왔다. 정 총괄사장은 이번 인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세계 정복한 K-컬처"…英 가디언 집중 조명 2024-03-07 21:05:29
캐나다 남매가 K-팝 슈퍼스타가 되는 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청소년 드라마 '강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BBC의 7세 이상 콘텐츠 확보 책임자인 세라 뮬러는 "한국은 창작계의 신(新)중심지"라고 평가했다. 존 라이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사회학 교수는 "K-팝은 스웨덴 작곡가, 이탈리아 의상디자이너,...
"K-컬처, 체급 넘은 펀치날려 세계 정복"…英가디언 조명 2024-03-07 20:49:28
CBBC와 BBC 아이(i)플레이어는 지난달 말 한국계 캐나다 남매가 K-팝 슈퍼스타가 되는 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청소년 드라마 '강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BBC의 7세 이상 콘텐츠 확보 책임자인 세라 뮬러는 "한국은 창작계의 신(新)중심지"라고 평가했다. 가디언은 K-팝은 운영 방식부터 국제화했다고 짚었다....
"비트코인株 하반기에 또 기회…손실 7% 넘으면 과감히 매도" 2024-03-07 18:11:31
MSCI 인디아 ETF(INDA)’는 20년 이상 장기적 관점에서 적립식 투자를 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부산아재2’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한 그는 5세, 6세 남매를 키우는 평범한 부산 직장인이다. 퇴근 후 자녀를 재우고, 저녁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투자자로 활동한다. 윤씨는 “직장인도 주어진 시간만 잘...
AI 경쟁 2라운드는 '윤리'…앤스로픽 CSO, 오픈AI·MS 저격 2024-03-07 17:56:10
아모데이 남매는 회사를 떠나 앤스로픽을 설립하고 윤리성을 강조한 AI 모델 ‘클로드’ 개발에 나섰다. 캐플런은 스탠퍼드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뒤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리오 아모데이와 캐플런은 대학원에서 만난 친구 사이다. 캐플런은 이날 AI의 윤리, 신뢰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최근 구글...
[차장 칼럼] 아이 낳고 싶지 않은 나라 2024-03-07 17:54:55
중학생 남매 둘을 키워오면서 출산과 육아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없었다. 전형적인 외벌이 가구인 영향도 있었을 것이다. 열흘 전부터 ‘출산율 1.0 지금이 골든타임’ 기획 시리즈를 보도하면서 생각이 ‘확’ 바뀌었다. 여론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병행하면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일하는 여성 10명 중 6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