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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해킹시도 5년간 2만건 육박…"과세정보 유출은 없어" 2023-04-03 06:02:00
락빗, '국세청 자료 공개' 예고했지만 불발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국세청을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가 최근 5년간 2만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제 과세정보 유출로 이어진 사례는 없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K칩스법' 오늘 처리…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2023-03-30 07:05:23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임대차 계약을 할 때 확정일자 부여일, 차임(임차물 사용 대가로 지급하는 돈 등) 및 보증금에 관한 정보와 납세 증명서를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제시해 임차인의 열람권을 확보하는 내용의 주택임대차보호법...
영국 수낵 총리, 취임 전 3년간 76억원 벌고 17억원 납세 2023-03-23 05:46:42
17억원 납세 발표시점 논란…브렉시트 새 협정 표결, 존슨 전 총리 심문으로 바쁜 날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취임 전 3년간 477만파운드(약 76억원) 넘게 벌고 세금으로 105만파운드(약 17억원) 낸 것으로 나타났다. 수낵 총리는 22일(현지시간) 2019 회계연도부터 3년간의 수입과 세금...
상위 0.1% 고소득자, 한해 33억원 벌어 2023-03-21 07:09:04
299조4천828억원으로 매년 증가하면서 300조원에 육박했다. 종합소득은 사업소득·근로소득·이자소득·배당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 등 개인에게 귀속된 각종 소득을 종합한 소득이다. 근로소득만 있는 직장인의 경우 연말정산으로 납세 절차가 종료되지만, 일정 규모 이상의 다른 소득이 있다면 별도 종합소득을 신고해 세금을...
상위 0.1% 고소득자, 한해 33억원 벌었다 2023-03-21 06:15:00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으로 종합소득 상위 0.1% 구간 소득자 9천399명이 벌어들인 소득은 총 31조1천285억원이었다. 상위 0.1% 소득자 1인당 평균 소득은 33억3천317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하위 20% 소득자 186만7천893명이 올린 소득은 4조4천505억원으로, 1인당 평균 소득은 238만원에 그쳤다. 상위 0.1%와...
국민 70% '탈세 적발 가능성 작아'…64% '세금 대비 혜택 적어' 2023-03-09 15:00:02
미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실신고확인제도 대상이 되는 금액 규모를 벌어들이는 개인사업자는 총수입금액을 평균 820만원(수입금액의 1.3%)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연 권성오 부연구위원은 "개인사업자가 성실신고확인대상자가 되는 것을 회피하려 한다는 것은 이 제도가 성실신고를 유도하는 효과가 있음을...
국세청도 노조 압박…"건설노조 수수료, 법인세 신고하라" 2023-02-27 18:45:05
있도록 맞춤형 도움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안내했다. 이번 법인세 신고·납부 대상은 106만5000여 개사다. 대상 법인은 3월 31일까지 신고 및 납부를 마쳐야 한다. 성실신고 확인 대상 법인과 연결납세 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은 5월 2일까지 법인세를 신고 및 납부하면 된다. 수출 중소기업 등도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할 수...
국세청 "번호판 대여금·건설노조 수수료, 법인세 신고하라" 2023-02-27 12:00:05
자료를 제공하겠다고도 밝혔다. 이번 법인세 신고·납부 대상은 2022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 106만5천여개다. 대상 법인은 오는 3월 31일까지 법인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3월 1일부터 홈택스 전자신고가 가능하다. 성실신고 확인 대상...
서울시, 외국인 체납자에 16억원 징수…"끝까지 쫓는다" 2023-02-07 16:43:07
등록대장 체류지 등 추적조사 4만901건의 최근자료 현행화와 납부독려, 출국정지, 명단공개, 신용불량등록 등의 행정제재와 부동산·차량·예금 및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압류를 진행했다. 징수 건수는 개인분 주민세가 2만5635건으로 가장 많았고, 징수 금액으로는 재산세(5억 6800만원)가 가장 많았다. 내국인에 비해...
"글로벌 에너지업체, 미얀마 쿠데타정권 거들며 돈벌이" 2023-02-02 15:47:35
대한 글로벌 석유기업들의 납세자료 등을 분석해 1일(현지시간)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미얀마 유전, 가스전에 시추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미국, 아일랜드, 영국 등지의 계약업체들은 2021년 쿠데타 뒤에도 성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례를 보면, 미국의 석유·가스 정제 서비스 업체 할리버튼의 싱가포르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