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노소영 돈 26억 빼돌린 '간 큰' 비서, 결국 구속 송치 2024-04-19 10:12:22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에게서 26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비서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6일 노 관장의 비서로 일한 A 씨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 12일 A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19년 아트센터...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도 마무리…"가정의 가치 서길" 2024-04-16 16:28:29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2심이 내달 마무리된다. 16일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2차 변론 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1시간 50분가량 양측의 변론을 듣고 재판을 마무리했다. 노 관장은 재판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최태원·노소영 법정 대면…이혼 항소심 변론기일 출석 2024-04-16 14:40:26
최태원(63)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2)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이혼소송 2심 마지막 변론에 나란히 출석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이날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변론기일에 모두 출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2일 열린 첫 변론기일에도 모두 출석해 2018년 1월16일 열린...
노소영 전 비서, 26억 빼돌린 혐의로 구속 2024-04-15 15:31:44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개인 자금을 비롯해 총 26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고소당한 전 비서 A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2019년 아트센터 나비에 입사해 같은 해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십차례에...
"노소영 관장 돈 26억원 빼돌려"…전 비서 구속 2024-04-15 15:29:25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63)의 개인 자금 등 26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고소당한 전 비서 A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2019년 아트센터 나비에 입사한 A씨는 같은 해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최태원·노소영, 6년 만에 법정서 대면 2024-03-12 16:02:07
최태원(63)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2)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2일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변론기일에 출석해 다시 대면했다. 두 사람이 법원에서 마주한 것은 2018년 1월16일 열린 1심 조정기일 이후 약 6년 만으로, 정식 변론기일 기준으로 보면 1·2심 통틀어 처음이다. 이날...
최태원-노소영 이혼 항소심 시작…"현금 2조 재산분할" 요구 2024-03-12 11:02:55
주목받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의 이혼소송 항소심이 시작된다. 노 관장의 현금 2조원 재산분할 요구에 2심 재판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는 이날 오후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이혼...
노소영 관장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 2024-03-05 09:25:24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자신의 비서가 26억원을 빼돌렸다며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월 노 관장의 고소에 따라 비서로 일했던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9년 아트센터에 입사한 A씨는 같은 해 12월부터 지난해...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렸다" 고소…경찰 수사 착수 2024-03-05 09:15:18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26억원을 빼돌렸다며 비서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노 관장의 비서로 일했던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수사 중이다. 2019년 아트센터에 입사한 A씨는 같은 해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노...
최태원 "동거인에 1000억 썼다고? 6억 지출"…정면 반박 2024-01-17 21:01:44
쓴 돈이 1000억원이 넘는다는 노소영(62) 아트센터 나비 관장 측의 주장에 최 회장 측이 "왜곡된 억지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노 관장이 김 이사장을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의 첫 정식 변론을 하루 앞두고 최 회장 측이 이같은 반박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최 회장의 대리인단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노 관장 측이 언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