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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사우디 리브 인터내셔널 출전? 노 코멘트" 2022-05-06 16:12:02
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2라운드 12개홀까지 7타를 줄여 선두에 오른 송민혁(18)과 3타 차여서 충분히 우승도 노려볼만하다. 김주형은 "3, 4라운드에선 그린이 더 빨라질 것이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경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를 마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김효주,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우승…통산 5승 달성 2022-04-17 12:34:36
신인왕을 노리는 '루키' 최혜진(23)은 이날 3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김효주, 시부노에 이어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이다. '국내파' 이소미는 5위(5언더파 283타)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지난해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로서 출전 자격을...
"겨울 특훈 덕봤어요"…대니엘 강, 개막전 역전 우승 2022-01-24 17:41:03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CC(파72·661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2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달러)에서다. 이날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대니엘 강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마라톤클래식(2020년 8월) 이후 1년5개월 만에...
이틀째 선두 넬리 코다, 시즌 개막전 우승 보인다 2022-01-23 18:21:59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전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치고 올라간 그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1위를 유지했다. 대니엘 강(30·미국)과 가비 로페스(29·멕시코)가 1타 차로 추격 중이다. 로페스는 2020년 이 대회 챔피언이고, 대니엘 강은 작년 이...
넬리 코다, 시즌 개막전 우승 정조준 2022-01-23 11:39:58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전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치고 올라간 그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1위를 유지했다. 대니엘 강(30·미국)과 가비 로페스(29·멕시코)가 1타 차이로 추격 중이다. 로페스는 2020년 이 대회 챔피언이고, 대니엘 강은 작년...
'전설' 소렌스탐, LPGA 개막전 나간다 2022-01-20 17:37:14
276타로 2위를 8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하지만 투어 활동은 길게 이어지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디스크가 재발해 투어 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연말에는 코로나19에 걸렸다. 6개월 만의 투어 출전을 앞두고 소렌스탐은 LPGA를 통해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다”고 털어놨다. 이전보다 비거리가 많이...
'황제' 우즈, 기적 같은 부활…'K골프 자존심' 지킨 3관왕 고진영 2021-12-30 18:00:39
282타로 우승했다. 53년 묵은 메이저대회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줄리어스 보로스(미국)의 48세4개월이었다. (9) 마쓰야마, 亞 선수 첫 마스터스 제패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첫 아시아 우승자를 배출했다. 주인공은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9). 그는 4월...
골프 금메달 쇼플리…"할아버지·아버지 오랜 꿈 이뤘어요" 2021-08-01 17:32:46
걸친 꿈을 잰더가 금메달로 이뤘다. 메달권 진입을 노렸던 한국의 ‘올림픽 루키 듀오’ 임성재(23)와 김시우(26)의 도전은 아쉽게 노메달로 막을 내렸다. 2라운드까지 1오버파를 적어낸 임성재는 뒤늦게 3라운드에서 버디 10개(보기 2개)를 몰아쳐 8타를 줄였으나 선두권과 격차가 벌어진 뒤였다. 결국 최종합계 10언더파...
김한별, 야마하·오너스K 오픈 정상에 2021-07-25 17:39:02
신지애는 이날 일본 삿포로의 타키노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160만엔(약 2억2000만원)이다. JLPGA투어가 코로나19 사태로 이번 시즌을 작년과 통합해 운영하고 있어 시즌으로 치면 4승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김해림, 캐디없이 깜짝선두…돌아온 '달걀 퀸' 2021-07-02 17:30:15
타로 단독 선두에 나서며 ‘부활’을 알렸다. 특히 캐디 없이 직접 가방을 옮기며 ‘나홀로 플레이’로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해림은 KLPGA 정규 투어 통산 6승의 실력자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2연패를 비롯해 6승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드라이버샷 거리를 늘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