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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회의장도 '흔들'…'맨해튼서 65㎞' 지진, 빅애플이 떨었다(종합) 2024-04-06 11:54:20
지사에게 얘기했는데 모든 게 통제되고 있으며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에서 "지진이 주 전역에서 느껴졌지만 현시점에서 인명을 위협하는 상황은 파악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뉴욕시 교육당국은 이날 오전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진 발생 이후 학교...
뉴욕일대 지진에 유엔 회의장도 '진동'…뉴요커들 "가구 흔들려" 2024-04-06 03:31:29
이날 오전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진 발생 이후 학교 건물에 있는 게 가장 안전하다. 하교는 평소와 같이 진행된다"라고 학부모들에게 알렸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진이 주 전역에서 느껴졌지만 현시점에서 인명을 위협하는 상황은 파악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pan@yna.co.kr...
[속보] 뉴욕주지사 "현시점서 지진으로 인명위협 상황 파악된것 없어" 2024-04-06 00:54:53
[속보] 뉴욕주지사 "현시점서 지진으로 인명위협 상황 파악된것 없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특파원 칼럼] 美 최저임금 인상의 그림자 2024-04-01 17:48:44
16달러로 인상했다. 뉴욕시는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발의한 ‘레이즈 업 뉴욕’이라는 법안에 따라 최저임금을 2026년까지 시간당 최소 21.25달러까지 인상한 뒤 물가상승률에 연동해 매년 자동으로 최저임금을 조정해야 한다. 美 전역, 최저임금 인상최저임금 인상은 인건비 비중이 높은 요식 사업에 직격탄이 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 美 시라큐스대와 교육과정 개발 협약 2024-03-27 09:54:46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과 켄트 시버루드(Kent Syverud) 시라큐스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시라큐스 대학교는 1870년 개교한 대학교로 총 13개의 단과 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조 바이든...
[특파원 시선] '뉴욕 지하철 타도 되나요' 묻는다면 2024-03-17 07:07:00
뉴욕주지사는 지난 6일 뉴욕 지하철 치안을 위해 시내 주요 역사에 주 방위군을 세워두고 불심검문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실 군인이 주는 이미지가 강렬해서 그렇지, 실제 발표 내용을 뜯어보면 경찰 인력을 확대 배치하겠다는 것과 실질적으로 별반 다를 바는 없다. 이런 정책이 나온 배경에는 지하철에서 강력범죄...
퇴근시간대 뉴욕 지하철 객차안에서 또 총격…30대 남성 총상 2024-03-16 01:23:03
총 꺼내…객차안 아비규환 뉴욕주지사 주방위군 투입 일주일만…지하철 치안 불안 심화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뉴욕주가 지난주 뉴욕시 지하철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퇴근 시간대 여러 승객이 탄 객차 안에서 총격 사건이 또다시 벌어졌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ABC 방송 보도 등에...
"탄소중립 약속 안 지켜"…뉴욕주, 세계 최대 육가공업체 고소 2024-02-29 15:52:24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JBS 미국 지사의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으로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JBS의 피소 사실을 공개했다. 레티샤 검찰총장은 JBS가 지금까지 온실가스 감축과 산림 전용 억제 약속 등과 관련, 환경적 영향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주장을...
임기중 사망·사퇴 수두룩…바이든·트럼프 중도하차 확률은 2024-02-19 06:24:52
젊을 때부터 승승장구했습니다. 40세에 뉴욕주지사로 당선됐고 다음해 갑자기 부통령 후보로 발탁됐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실권이 없는 부통령직이 달갑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대통령이 됐습니다. 1901년 9월 당시 윌리엄 맥킨리 대통령이 암살되자 부통령이던 시어도어가 대통령직을 승계했습니다. 그 때만 해도 42세로...
"쿠오모 前뉴욕주지사, 재임시절 여성적대적 근무환경 조성" 2024-01-27 07:09:37
前뉴욕주지사, 재임시절 여성적대적 근무환경 조성" "항의하는 직원에겐 보복 조치"…美법무부 조사결과 발표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앤드루 쿠오모 전 미국 뉴욕주지사가 주지사 재임 시절 간부들과 함께 여성 직원에 성적으로 적대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그에 항의하는 직원에게는 보복 조치를 가했다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