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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 "탄핵 찬성 35명 넘어"…정진석 "표결서 자유투표" 2016-12-05 19:21:59
동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박 대통령의 추가 담화 등 입장 표명이 탄핵안 가결의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비박계는 ‘탄핵 찬성’ 의원이 35명 이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탄핵안 가결을 위해 필요한 새누리당 의원 수는 28명이다.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위원회 소속의 김재경 의원은 5일 “내...
[핵심 증인 없는 '최순실 청문회'] 한광옥 "4월 퇴진 요구 수용…박 대통령, 이르면 오늘 담화" 2016-12-05 19:17:40
담화를 통해 ‘4월 퇴진, 6월 대선’을 수용한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7일까지는 담화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한 실장은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과 관련, “대통령 관저에 집무실이 있다”며 “어디에서 집무했느냐는...
朴대통령, 이르면 내일 4차 담화…“내년 4월 퇴진” 공식화 할 듯 2016-12-05 19:04:51
대국민담화를 하고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4월 퇴진·6월 대선`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의 이번 담화는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파문이 불거진 이후 네번째가 된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진퇴를 국회에 맡기겠다"고 했을 뿐 분명한 퇴진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민심이...
"박 대통령, 결자해지를…당장 내려온다 말하라" 2016-12-05 17:40:19
세 차례의 대국민담화를 통해 ‘사과’와 ‘용서’, ‘마음을 비웠다’를 되풀이했지만 이 말들은 국민에게로 가 닿지 못하고 깃털처럼 허공에 흩뿌려졌습니다. 국민은 당신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진심’을 몰라주는 국민이 야속하겠지만, 진심은 진심일 때...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촛불 따라가기 급급한 정치권 2016-12-05 16:34:53
전후 3차례의 담화를 내거나 국회을 방문해 여야 합의에 의한 총리 추천을 제안했지만 매번 국민들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는 방어에 급급하다 뒤늦게 ‘4월 말 퇴진-6월 말 대선’ 방안을 내놨으나 실기했다는 지적이다.야당도 촛불집회 이후 매번 요구 수위를 높여왔다. 거국내각을...
[오늘의 #최순실] '박근혜' 압도한 '탄핵'‥국조·간호장교·정유라 2016-12-05 16:27:15
3차 대국민 담화 이후 새누리당이 '4월 퇴진·6월 대선'으로 당론을 통일하면서 흔들린 탄핵 대오는 다시 중심을 잡았습니다.언론은 새누리당 비주류의 마음을 돌려놓은 주인공으로 '촛불'(583회,·3~4일, '민심' 포함)을 꼽았습니다. 촛불의 힘이 회를 거듭할수록 거세지고 있기...
김동철 "대통령 탄핵 기필코 성공시킬 것" 2016-12-05 15:31:20
대국민 담화에 대해 담화 다음날 비대위 회의에서 "처음으로 조기퇴진 의사를 밝힌 건 평가해야 한다. 퇴진 일정을 국회가 논의하자"는 견해를 밝힌 `협상파`이지만, 당의 `임시수장`으로서 차질없이 탄핵전선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와 함께 "내년 1월15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한광옥 "박 대통령 임기 연연 않아…곧 결단 내릴 것" 2016-12-05 14:14:54
실장은 특히 "지난달 29일 3차 대국민담화에 대해 국회와 언론이 조기 하야 선언으로 해석하는데 맞냐"라는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통령께서도 국민들의 뜻에 따라 선출된 분으로, 국민 뜻에 따라 대통령이 답을 주셔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박...
한광옥 "3차담화는 조기하야 선언…곧 날짜 결단" 2016-12-05 13:12:56
비서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달 29일 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해 "조기 하야 선언으로 봐야 한다"고 5일 밝혔다.한 실장은 이날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의 청와대 기관보고에 출석해 "3차 담화에 대해 국회와 언론이 조기 하야 선언으로 해석하는데 맞느냐"는...
朴대통령, 9일 탄핵 표결 전 4차 담화 가능성 2016-12-05 13:08:25
대통령이 직접 담화를 하지 않고 청와대 참모나 여당 지도부를 통한 `간접 화법` 형식으로 입장을 표명하는 방안도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오고 있으나 역시 여론만 악화시킬 것이란 지적이다. 청와대 일각에선 박 대통령이 담화에서 반전의 모멘텀을 잡기가 어렵다는 판단하면 별도 입장 표명없이 9일 탄핵 표결을 지켜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