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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케지리왈, 칸, 유누스 공통점은…권력에 맞서면 철창행? 2024-04-06 07:07:00
정치 상황의 단면을 볼 수 있다. 세계 최대 인구대국 인도의 수도 뉴델리를 포함하는 델리주 주총리를 맡고 있는 케지리왈은 지난달 자국 금융범죄수사국(ED)에 의해 전격 체포됐다. 뇌물을 받고 2021년 주정부의 주류 판매 규제를 없앴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정책은 논란 끝에 이듬해 철회됐다. 케지리왈 주총리는 여...
나이들수록 불행?…일본의 100세가 韓 노인보다 행복한 이유 2024-04-05 18:39:09
최초의 ‘노인대국’이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분류하는 고령사회(14% 이상), 초고령사회(20% 이상)에 각각 1995년, 2010년 진입했다. 자연스레 노인학도 발달했다. 일본의 노인학 연구자는 300~400명에 달한다. 곤도 교수는 수십 년에 걸친 고령자 심층 면접을 토대로 ‘고령으로 신체...
"美산업 보호"…베이징 가는 옐런, 2차 차이나 쇼크 막나 2024-04-04 16:40:42
대국인 두 나라 사이에 다시 긴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WSJ은 분석했다. 엘런 장관은 대중 관세 인상 여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핵심 산업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분명히 바이든 대통령의 의제로, 나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견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미국...
4월 4일 글로벌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4 08:17:18
경제 대국이 녹색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카이신에 따르면, 비즈니스 활동과 신규주문이 모두 성장했고,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출 관련 세부지표가 지난 6월 이후로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다만,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 경제에 여전히 여러가지 위험 요소가 있다고 말했는데요. 계속되는...
'자원·노동력' 양날개로 고속성장…지구촌 마지막 엘도라도, 중남미 2024-04-03 18:59:14
경제성장률은 3.0%를 기록했다. 중남미 최대 경제 대국인 브라질과 2위 국가 멕시코의 경제성장률도 3%대를 달성했다. 두 국가의 경제가 반등하면서 중남미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멕시코의 지난해 경제성장률 추정치는 3.6%였고,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은 3.0%를 기록했다. 두 국가가 동시에 경제성장률 3%를 달성...
'인구 대국' 증시 희비…인도 뜨고, 중국 지고 2024-04-03 18:49:14
이어가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세계 양대 인구 대국인 중국과 인도의 증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2일(현지시간) HSBC에 따르면 중국과 홍콩증시에 상장된 기업의 시가총액은 2021년 이후 3년간 4조8000억달러(약 6500조원) 줄었다.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 3년간 증발한 시총은 최근 떠오른 인도 증시 시총인...
뜨는 인도株, 지는 중국株…“중국·홍콩 3년 간 시총 5조달러 증발” 2024-04-03 15:56:56
인구대국인 중국과 인도의 증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2일(현지시간) HSBC에 따르면 중국과 홍콩 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의 시가총액은 2021년 이후 3년 간 4조8000억달러(약 6500조원) 줄었다. 중국에서 3년 간 증발한 시총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인도 증시 시총인 4조6000억달러보다 많다. 상하이와 선전증시의...
"글로벌텍스프리, 관광객 확대·올림픽 효과로 호실적 전망"-SK 2024-04-03 09:06:08
허 연구원은 "태국은 관광대국이지만 세금 환급 관련 인프라는 국내 대비 열악한 것으로 판단돼 시장 규모가 커질 여력이 크다"고 덧붙였다. SK증권은 올해 글로벌텍스프리의 영업이익을 321억원, 매출액을 1436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16.9%, 53.8% 늘어난 수치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시진핑, 바이든에 "대만은 레드라인…中발전 막는다면 좌시안해"(종합2보) 2024-04-03 02:04:37
같은 두 대국은 서로를 존중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며 상생을 위해 협력해야 하며, 안정되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길을 따라 계속 전진해야 하며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올해 미중관계는 ▲ 평화를 중시하고 충돌하지 않고 대결하지 않는다는 최저선을 지키는 것 ▲ 도발하거나 선을 넘지 않고 안정을...
시진핑, 바이든에 "대만 문제 레드라인…對中 제재가 위험 초래"(종합) 2024-04-03 01:09:36
두 대국은 서로를 존중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며 상생을 위해 협력해야 하며, 안정되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길을 따라 계속 전진해야 하며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올해 미중관계는 ▲평화를 중시하고 충돌하지 않고 대결하지 않는다는 근본을 유지하는 것과 ▲도발하거나 레드라인을 넘지않고 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