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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구르기'…할부지 입 열었다 2024-04-11 13:39:00
표정으로 편하게 앉아서 대나무를 먹는 모습을 보여줘 감동받았다고 한다. 이런 행동이 사육사가 이송·적응 상황을 완전히 신뢰하고 돌아갈 수 있게 오히려 위로하는 행동으로 느껴졌다는 것이다. 강 사육사는 선수핑 기지를 떠나면서 푸바오에게 "이제 할아버지 갈 거야 검역이 끝나면 할부지가 꼭 널 보러 올게. 그때...
앞구르기 하고 숨던 푸바오 달라졌다…씩씩하게 '먹방'까지 2024-04-11 12:28:59
이번 영상에는 푸바오가 씩씩하게 당근과 대나무, 사과 등 먹이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채혈을 시도하는 새 사육사를 향해 손을 뻗는가 하면, 사육사는 푸바오의 코를 쓰다듬으며 안정감을 주는 모습도 보였다. 이 채혈 방식은 푸바오가 에버랜드에 머물 당시 습득한 것과 동일하다.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 측은 귀국...
"푸바오 잘 지내?"…中 여행상품 '눈길' 2024-04-11 10:53:41
판다의 집을 청소하고, 대나무 먹이를 만드는 사육사 체험을 할 수 있다. 국제인증 봉사활동 수료증도 발급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얼마 전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한 아기 판다를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고객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 주고자 '성도 팬키지' 여행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푸바오 아쉬움 달래세요'…하나투어, 판다기지 방문상품 출시 2024-04-11 10:36:40
집을 청소하고, 대나무 먹이를 만드는 사육사 체험을 할 수 있다. 국제인증 봉사활동 수료증도 발급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얼마 전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한 아기 판다를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고객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 주고자 '성도 팬키지' 여행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푸바오' 유력 신랑감은…프랑스 출신 '어린 왕자' 위안멍 2024-04-09 14:23:00
보금자리에 적응하지 못하고 대나무 사이에 숨거나 앞구르기만 한다며 우려하는 이들도 있지만 현재 푸바오 담당 사육사 쩡원은 베테랑으로 알려졌다. 쩡원은 15년 경력의 사육사로 그의 손을 거쳐 간 판다가 150마리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쩡원 사육사는 "푸바오는 만 4세가 안 된 준성체 판다로 엄마와 떨어져 독립된...
푸바오 미래라고? 日판다 '샹샹' 근황에 푸덕이들 오열 2024-04-08 13:53:26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처럼 대나무 먹방을 하고 있던 샹샹은 8개월만에 일본어가 들리자 먹던 것을 멈추고 귀를 쫑긋하더니 얼음처럼 굳은 얼굴이 됐다. 아기 판다 시절 늘 듣던 익숙한 일본어를 기억하기라도 하는 듯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동안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먹는 것도 잊고 있던 샹샹은...
먹이 찾더니 빨간 사과 '덥석'…푸바오 먹방에 '관심 폭발' 2024-04-05 21:34:44
푸바오는 잠깐 두리번거리더니 준비된 대나무·죽순·사과·당근 가운데 빨간색 사과를 덥석 물었다. 영상은 몇걸음을 걸은 푸바오가 통로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사과를 먹는 장면에서 마무리됐다. 통신은 "푸바오의 현재 상태는 양호하다"며 기지 측은 대나무와 죽순, 당근, 보완 식품 등을 충분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매년 해치운 대나무만 1억…'푸바오' 경제 효과 얼마길래 2024-04-05 15:40:01
대나무만 먹는데 연간 대나무에 들어간 돈만 1억원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는 "판다 한 마리를 돌보는 데 연간 수억 원이 든다"며 "판다는 동물원에서 사육하는 데 가장 비싼 동물로, 코끼리 사육비의 약 5배가 든다"고 했다. 이런 비용부담에도 불구하고 각국 동물원들은 판다의 귀여움을 무기로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푸바오의 원픽은 '빨간사과'…中 적응과정 담은 영상도 눈길 2024-04-05 15:37:26
두리번거리더니 준비된 대나무, 죽순, 사과, 당근 가운데 빨간색 사과를 덥석 물었다. 영상은 몇걸음을 걸은 푸바오가 통로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사과를 먹는 장면에서 마무리됐다. 통신은 "푸바오의 현재 상태는 양호하다"며 기지 측은 대나무와 죽순, 당근, 보완 식품 등을 충분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에 나온...
[르포] "올해는 사과꽃 지켜야죠"…냉해 예방에 농가 '분주' 2024-04-05 10:00:01
형태(방추형)지만, 다축형 나무는 포크나 부채의 대나무살처럼 여러 가지가 뻗은 형태다. 이 농장 내 다축형 나무의 축은 많게는 6∼8개까지 됐다. 임 대표는 다축형 나무의 장점에 대해 "(단순한 구조라) 농약을 더 경제적으로 쓸 수 있고 햇빛을 잘 받아 과일 착색에 도움이 되며, 기계 작업에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