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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30일 의결…"이행시 경영정상화 가능"(종합) 2024-04-18 16:24:16
대여금 4천억원에 대해 100% 출자전환, 워크아웃 후 대여금 3천349억원에 대해 100% 영구채로 전환하는 방안이 담겼다. 금융채권자는 무담보채권의 50%(2천395억원)를 출자전환하고, 잔여 50%에 대해서는 3년간 상환유예 및 금리(3%)를 인하한다. 산은은 기업개선계획과 PF 사업장 처리방안이 예정대로 이뤄지면 자본잠식...
태영 최대주주 지분율 60% 안팎으로…경영권 행사는 제한(종합2보) 2024-04-16 18:41:53
100% 출자전환된다. 워크아웃 개시 이후 대여금 약 3천300억원(태영인더스트리·블루원·SBS미디어넷 매각대금 등)에 대해서도 향후 자본확충 규모와 방법이 논의된다. 여기에 채권단의 출자전환 규모 약 3천억원을 고려하면 티와이홀딩스의 지분율은 60% 수준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태영건설의 PF...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1 무상감자…1조원 규모 자본확충(종합) 2024-04-16 17:20:46
논의하기로 했다. 산은은 "대주주는 대여금 등 기존 채권의 100%, 금융채권자는 무담보채권의 50%를 출자전환함으로써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주주는 보유 채권을 전액 자본확충에 투입함으로써 정상화의 책임을 다하고 금융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태영 최대주주 지분율 60%로 올라…기존 워크아웃과 대조(종합) 2024-04-16 17:01:36
출자전환된다. 워크아웃 개시 이후 대여금 약 3천300억원(태영인더스트리·블루원·SBS미디어넷 매각대금 등)에 대해서도 향후 자본확충 규모와 방법이 논의된다. 여기에 채권단의 출자전환 규모 약 3천억원을 고려하면 티와이홀딩스의 지분율은 60% 수준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소액주주 감자 비율은 이례적으로...
태영 최대주주 지분율 60%로 올라…기존 워크아웃과 대조 2024-04-16 15:36:44
이후 대여금 약 3천300억원(태영인더스트리·블루원·SBS미디어넷 매각대금 등)에 대해서도 향후 자본확충 규모와 방법이 논의된다. 여기에 채권단의 출자전환 규모 약 3천억원을 고려하면 티와이홀딩스의 지분율은 60% 수준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주주는 워크아웃 기간에는 의결권이나 경영권을 채권단에...
[단독] 멈춰 선 '亞 실리콘밸리' 나진상가 개발…'PF 뇌관' 째각째각 2024-04-12 10:01:24
빌려준 대여금을 반환받지 못할 수 있단 판단에 사업장 지분을 떠안는 방향으로 틀었다. 블리츠운용은 네오밸류에 300억원의 대여금을 빌려줬던 채권자다. 네오밸류는 추진 중인 나진상가 자산 매각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대주단에 의해 쫓겨난 셈이다. 블리츠운용이 기존 2800억원 PF 자금을 빌려준 대주단을 설득해 만기를...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갈등 '최고조'(종합) 2024-03-25 18:47:18
임주현 사장이 제기한 대여금 상환 청구에 대해서는 법정에서 다투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한미-OCI 통합을 좌우할 주총 표 대결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 23일 장·차남 지지를 선언하면서 통합 반대 측이 먼저 40% 이상 공개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사장 해임 2024-03-25 18:24:28
사장에게 무담보로 빌려준 266억원의 대여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했다. 임주현 사장은 OCI그룹 통합으로 글로벌 제약사 기술이전 없이 자체적으로 임상을 마무리할 수 있는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5년 내 3조원, 10년 내 5조원 규모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며 “해외 사업도 최대 60%까지...
코너 몰린 한미家 모녀 "상속세 대안 있나?" 2024-03-25 17:54:20
과거 무담보로 빌려준 266억원의 대여금 반환, 여기에 상속세 납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앞서 OCI와의 통합을 둘러싸고 경영권 분쟁이 격화된 지금까지 침묵을 유지했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형제 측에 힘을 실어주면서 긴급히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신 회장은 창업주인 고...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연일 '성명전' 2024-03-25 11:16:16
"대여금 갚아라" 주주 표심 구애 계속…7.66% 국민연금 향방 관심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 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놓고 이를 추진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008930] 사장 모녀와 이에 반대하는 장·차남 임종윤·종훈 한미약품[128940] 사장이 연일 성명전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