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대 680만원→650만원'…전기차 보조금 30만원 깎인다 2024-02-06 11:09:57
전기차들이 주로 사용하는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보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능보조금은 감액했지만 충전인프라보조금, 배터리안전보조금, 혁신기술 보조금 등이 조금씩 오르면서 대형 승용차 기준으로 최대 지원금은 최대 650만원이 된다. 지난해 최대 680만원보다 30만원 줄어드는 셈이다. 차상...
이엔플러스 "롤투롤 방식 'LFP 드라이전극' 개발 성공" 2024-02-06 10:36:56
롤투롤 방식 LFP 드라이전극에 대해 니켈·코발트·망간(NCM) 드라이전극보다 한 단계 더 난도가 높은 기술이라고 자체 평가했다. LFP 드라이전극은 소재 특성상 NCM보다 입자 크기가 작아, 밀도를 높이기 위해 소모하는 활물질이 많다. 이에 따라 '전극 갈라짐 현상' 등이 쉽게 발생하고 제조 난도를 높이는 가장...
LX인터내셔널 작년 영업이익 4천331억원…전년 대비 55.1%↓(종합) 2024-02-02 13:59:39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 수요 증가와 스테인리스 수요의 상승 전환으로 가격 재상승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중국발 글로벌 경기 부진, 고금리 및 인플레 장기화, 자원 시황 약세 등의 대외 여건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자산 가치를...
"엘앤에프, 대규모 수주·신제품 모멘텀 부족…목표가↓"-신한 2024-02-02 08:04:57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중심으로 물량이 증가해 전체 출하량은 늘지만, 금속 가격이 낮아 평균판매단가(ASP)는 전분기 대비 8% 떨어질 것"이라며 "올 1분기 엘앤에프의 영업손실액을 1214억원 규모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레이EV 작년에 살걸"…2000만원대 가성비 전기차 '초비상' 2024-02-01 11:17:17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등을 사용하는 삼원계 배터리보다 가격이 저렴해 중·소형 전기차 위주로 탑재되고 있다. 하지만 삼원계 배터리보다 재활용 가치는 떨어진다. LPF 배터리 재활용시 확보할 수 있는 유가 금속 가치가 삼원계 배터리의 약 30% 수준으로 알려졌다. 삼원계 배터리 대비 중량당 에너지 밀도가...
고금리에 공급망 리스크 여전…기업들, 올해 투자 보수적으로 2024-01-28 06:02:01
프리미엄 제품인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제품 역량을 높이는 등 기술 리더십을 구축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2022년 2분기 이후 7분기 만에 흑자를 낸 LG디스플레이는 작년 설비투자로 전년보다 1조6천억원이 줄어든 3조6천억원을 집행한 데 이어 올해는 설비투자 규모를...
中企전기차협의회 출범…"보조금 개편안, 사실상 폐업유도 정책" 2024-01-26 15:11:16
LFP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보다 재활용 및 전력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LFP 배터리보다 NCM 배터리 개발에 더 주력해왔다. 전발협은 "동급 차량이더라도 국내 대기업 제품과 중소기업 제품의 보조금 격차가 생기게 된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을 떠올릴 수밖에...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가치 크면 보조금 더 준다 2024-01-26 13:47:47
니켈·코발트·망간 등을 확보할 수 있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보다 재활용할 가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LFP 배터리 구조가 NCM 배터리보다 안정적이어서 사용 후 리튬 등을 분리해낼 때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도 하다. 배터리 1ℓ당 전력량(Wh·와트시)으로 측정되는 배터리 효율도 일반적으로...
LG엔솔, 작년 영업익 2.1조로 역대 최대…"성장 모멘텀 지속"(종합) 2024-01-26 10:40:36
프리미엄 제품인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제품 역량을 높이고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한 고전압 미드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소형전지 부문에서는 올해 하반기 46-시리즈를 본격 양산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재료 직접 조달 영역 확...
[하이빔]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무엇을 위한 것인가 2024-01-26 08:41:34
때문이다. 특징이 다르다. 니켈, 코발트, 망간을 원료로 하는 ncm 배터리는 소재 특성상 lfp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행거리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리튬, 철, 인산염을 기반으로 하는 lfp 배터리는 가격 경쟁력이 높고 열화 현상이 적어 배터리 수명이 길다. 또한 크리스털 형태의 육면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