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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플랜코리아, 재난 안전모 보급 및 재난안전교육 진행 2023-12-21 11:26:46
5m 내에서 신호를 파악해 매몰자의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내 보관이 용이하고 가벼우면서 보호 기능이 우수한 안전모를 보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문 교육진이 진행하는 재난안전교육 모의 대피 훈련, 재난안전 지킴이 임명 등 보호의...
96년 된 뉴욕 아파트 벽면 '와르르'…부상은 단 2명 '기적' 2023-12-13 00:28:11
결과 매몰자는 없었다. 다만 파손된 건물에서 대피하던 중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소방국은 밝혔다. 이날 밤 로라 카바나 소방국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건물 일부가 붕괴했지만, 기적적으로 심각한 부상자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몇 시간 동안 매몰자, 부상자를 수색한 결과 잔햇더미 아래에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이·팔 전쟁] 한시가 급한데…가자지구서 매몰된 1천여명 구조 '난항' 2023-10-18 15:43:18
보건부 "매몰자 중 어린이 500명"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린 주민 1천여 명에 대한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개전 열하루째인 이날 성명에서 어린이 500명을 포함한...
강진에 '악몽' 반복되는 아프간…지각판 충돌에 '흙벽돌집' 허약 2023-10-10 15:23:53
처하면서 매몰자 구조 작업 등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아프가니스탄은 앞서 여러 크고 작은 강진으로 크고 작은 피해를 보아왔다.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지난 30년간 아프가니스탄 주요 강진 목록에 따르면 우선 지난 3월 북동부 바다흐샨주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일어나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모로코 강진 현장] 노숙 사라지고 활기 되찾은 광장…'불안 속 일상회복' 마라케시 2023-09-13 18:32:58
3천명에 육박했고, 부상자도 5천명을 훌쩍 넘긴 상황이다. 매몰자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을 넘기면서 '기적'에 대한 희망의 끈은 희미해지고 있고, 당국의 늑장 대응이 피해 규모를 키웠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모로코 국민의 분노는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강진이 발생했을 당...
[모로코 강진] '72시간 골든타임' 지나도 필사의 구조작업…희망의 근거는 2023-09-12 17:45:08
종합했을 때 이 시간이 지나면서 매몰자들의 생존율이 급감했다는 의미로, 이후로는 생존자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모로코 강진에서도 향후 생존자가 많지는 않겠지만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공통된 분석이다. 이번 지진이 겨울철과 같은 생존에 불리한 시기에 발생하지 않은 것도 불행...
[모로코 강진] 주민 200명 중 90명 숨진 마을…"정부 어딨나" 2023-09-11 10:20:52
매몰자 구조를 위한 중장비도, 외부 전문가도 오지 않았다면서 "우린 정부의 도움이 필요한데 그들은 사람들을 도우러 오는데 매우 늦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BBC는 이곳뿐 아니라 아틀라스산맥 일대의 많은 마을에서 비슷한 참상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도 "주민들이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려...
러, 우크라 민간인 수십명 사상 이튿날 "군 지휘소 타격" 주장 2023-08-08 21:28:32
첫 번째 공격으로 호텔 여러 층이 사라지고 매몰자가 발생하자 경찰과 구조대원, 주민들이 구조에 나선 가운데 40여 분 뒤 두 번째 공격이 이어져 피해가 더욱 커졌다. 공격을 받은 호텔은 전선과 가까운 도네츠크주에서 드물게 운영 중인 곳으로, 기자와 구조대원, 군인 이용자가 많았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이번 공격으로...
"구급차도 박살"…납골당 산사태로 일가족 참변 2023-07-14 22:23:06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내 산사태가 재발했다. 매몰자 구조에 나섰던 논산소방서 김대형 소방위(44)는 연합뉴스에 "산사태 사고 현장으로 올라가고 있는데 오른쪽 산기슭에서 '쾅'하는 소리가 나며 바위와 흙들이 옆으로 떠내려가는데 너무 빨라서 보이지도 않았다"며 "사방에서 쏟아지는 토사물로 한동안 움직이...
논산시립납골당 산사태로 방문객 4명 매몰…2명 사망 2023-07-14 21:16:23
약 1시간 30분 만에 매몰자 전원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된 이들은 부부인 80대 윤모씨와 70대 김모씨, 부부의 조카로 알려진 50대 여성과 손자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으로 알려졌다. 4명 중 부부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고, 50대 여성과 20대 남성은 각각 경상, 중상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