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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거대한 여성용품"…中 기차역 조감도에 '화들짝' 2024-04-17 15:12:10
보인다고 말하는 것은 민망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해당 글은 수백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우리는 모두 생리대라고 바로 말할 수 있는데, 건축가들은 왜 그럴 수 없는 걸까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선 "매화는 꽃잎이 5~6개인데, 설계도상 꽃잎 모양은 4개뿐이라 매화로 볼 수...
매화꽃 본뜬 거라고?…여성용품 닮은 中 기차역 디자인 '시끌' 2024-04-17 11:41:37
누리꾼 "거대한 생리대…매화처럼 보인다는 말은 민망"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 장쑤성 난징시가 내놓은 기차역 시안이 생리대를 닮아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난징시는 올해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이라며 난징북역 조감도를 공개했다. 난징시 명...
[책마을] "韓 압축 성장 비결은 기업·정부의 공생관계" 2024-04-12 19:05:21
불과 몇 년 만에 비슷한 질문을 하기 민망할 정도로 수많은 K팝과 콘텐츠, 기업 등이 세계 주류 시장에서 대세가 됐다. 그래도 아직 우리 마음속에 남은 인정 욕구가 있다면 는 그것을 마저 채워주는 ‘한국 안내서’다. 스페인 출신으로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에서 국제관계학을 가르치는 저자 라몬 파체코 파르도는 대학...
YTN 사장, 대국민 사과…김건희 의혹·오세훈 '생태탕' 등 언급 2024-04-03 14:07:02
후보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차마 입에 담기도 민망한 내용인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 수십 건 보도했다"고 말했다. 또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중에는 오세훈 후보의 이른바 '생태탕' 의혹을 24시간 동안 십여 차례 보도하면서 경쟁자였던 박영선 후보의 도쿄 아파트 보유 사실은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며...
이재명 '굽 떨어진 구두'에…국민의미래 "안쓰럽고 민망" 2024-03-31 20:39:43
빈곤 코스프레, 안쓰럽고 민망하다"고 지적했다. 김시관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31일 논평을 통해 "이 대표의 떨어진 구두를 부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런 조작된 이미지로 대중의 지지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이렇게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경기도 법인카드로 청담동 고급 미용실에서 일제 샴푸를 사...
신혼여행이 '이별 여행' 됐다…"가난이 뭐길래" 부부의 눈물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30 08:04:15
사람이 조금 민망한 표정을 지은 건, 신혼부부라고 하기에 조금 많은 나이 때문이었습니다. 말을 꺼낸 신랑의 나이는 58세, 그 옆에 손을 꼭 잡고 있는 신부는 63세였거든요. 신랑은 말을 이어갔습니다. “저희가 신혼여행을 왔는데요…. 여행을 온 참에 여기서 서류를 내려고요.” 사실 이들은 30년 넘게 한 지붕 아래에서...
[차장 칼럼] 철부지를 위한 객석은 없다 2024-03-21 17:32:37
열린 피아니스트 임윤찬 공연은 민망함을 넘어서 부끄러움을 불러일으키는 수준에 이르렀다. 원정을 떠난 임윤찬 팬들은 촬영 금지라는데도 사진을 찍어댔다. 현장에 있었던 한 기자는 커튼콜은 물론이고 앙코르곡까지 녹화해 소장하려다 직원들의 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임윤찬 도쿄 공연에서도 민폐클래식 음악은 아주...
"어디까지가 진짜일까" 뒤통수 맞을 준비하시고…'댓글부대' [종합] 2024-03-15 17:16:33
"안 감독이 너무 민망해하시면서 이런 아이디어가 있다고 했다. 저는 보고 약하다고 더 세게 해달라고 했다. 여러 가지를 고려한 결과인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밈에 대해 잘 몰랐고 개념도 없었는데 영화를 찍으면서 알았다"며 "밈의 재료가 된 게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영화에 대해 그는 "현 사회의 웃픈 현실을...
룰루레몬은 흔해?…한국인 늘어난 레깅스 매장 [바이 아메리카] 2024-03-03 17:47:19
년 전 만해도 정말 이렇게 입어도 될까 싶은 민망함을 논해야했던 옷, 레깅스는 샤넬, 프라다의 미우미우 등 명품 브랜드까지 고가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지경이 됐고, 신생 기업인 알로 요가의 LA와 뉴욕 매장은 미국 여행길에 일부러 들르는 코스로 떠오르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레깅스 열풍을 일으킨 원조 기업...
[이재호의 미술관 속 해부학자] 의료계 파업 풀 첫걸음은 만남과 공감 2024-02-28 18:09:14
접근성을 자랑하던 한국 의료 시스템으로선 민망한 일이다. 하지만 이를 의대 증원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의료계에선 의문을 품고 있다. 오히려 무리한 증원이 의학 교육의 질적 저하를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한다. 반면 정부는 노인 인구 증가로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의료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의대 증원에 무게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