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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대기업 절반, 내년 투자계획 없거나 미정" 2021-12-13 06:00:05
반기업 정서 완화'(9.9%)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 기업의 절반 이상(58.4%)은 내년 경제환경이 올해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24.8%,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은 16.8%였다. 내년 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스크로는 52.9%가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용 부담...
"차기 정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해 제도 전반 개혁해야" 2021-11-29 14:00:11
토론에서는 반(反)기업 정서의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좌승희 박정희기념재단이사장은 저성장과 분배악화 추세의 원인은 반기업 정서라며 정부에 의한 투자규제와 진입규제를 완전히 철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종석 전 의원은 "북한의 핵 개발에 따른 안보 위기, 인구감소로 인한 인구 위기, 성장잠재력의...
[이슈 프리즘] 기업이 국가를 선택하는 시대 2021-11-18 17:23:16
본사도 네덜란드에 있다. 살인적인 법인세율과 반기업 정서를 피하기 위해서다. ‘가전업계의 애플’로 불리는 다이슨도 본사를 영국에서 싱가포르로 옮겼다. 기업들이 더 나은 조건을 찾아 회사를 옮기는 것을 플립(flip)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미국에 법인을 설립한 뒤 한국의 본사를 그 아래로 집어넣는 방식이다. ‘미...
"3%룰 폐지하고 포이즌필 도입하라" 상장협, 대선주자 위한 공약집 발간 2021-10-28 17:29:16
차원에선 반기업 정서를 양산할 가능성이 있는 법률안 발의에 신중할 것과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개선, 국민연금기금의 독립성·전문성 확보를 강조했다. 또 성장동력 회복을 위해선 감사 선임시 주주의 의결권을 최대 3%로 제한하는 3%룰 폐지하고 경영권 방어제도인 포이즌필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불명확한 기준으로...
최태원 회장 "기업의 새 역할 고민할 때" 2021-10-13 17:13:22
13일 사회와 소통하는 기업가 정신을 통해 반기업 정서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이날 최태원 회장 취임 후 두 번째로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최 회장과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이방수 ㈜LG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사장,...
최태원 상의회장 "지속가능 성장-국가경제 발전 위한 역할 고민할때"(종합) 2021-10-13 16:13:20
확산"…반기업 정서 해소 다짐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서울상공회의소는 13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 회장과 현대자동차[005380] 공영운 사장, SK 이형희 SV위원장, LG 이방수 사장, 롯데지주[004990] 이동우 사장, 한화 권혁웅...
"미시간, 포드 선택 받지 못해 충격적"…미래차엔 고향 없다 [김일규의 네 바퀴] 2021-10-12 16:46:54
내년 시행될 중대재해처벌법을 포함해 반기업 정서에 밀려 2000개 이상으로 늘어난 형사처벌 항목 때문에 숨죽이고 있다. 경제계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들어 법인세율, 최저임금마저 급격히 인상됐다"며 “국내에서만 연 30만 대를 판매하는 수입차 업체들이 한국에 공장을 짓지 않는 이유”라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기업인 피·땀 무시…反기업정서 계속 땐 성장동력 꺼져" 2021-10-07 17:06:32
한국만큼 반기업 정서가 강한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불필요한 규제가 너무 많고, 후진적인 노사관계도 문제입니다. ▷손 회장=많은 기업 경영진이 자신들을 범죄인 취급하는 상황이 계속되는데 굳이 경영을 하고 싶지 않다고 호소합니다. 기업인들의 사기는 바닥 수준입니다. ▷이 교수=일각에서는 반기업 정서의 원인이...
기업 옥죄는 5敵에 신음…"해외보다 국내 리스크 더 커져" 2021-10-06 17:05:55
토로했다. (5) 반기업 정서에 CEO 처벌 만능주의근로자 사망 때 사업주에게 1년 이상 징역형을 부과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은 지난 1월 제정 과정부터 졸속이었다. 당시 일부 기업에서 중대 산업재해가 연이어 발생하자 여론에 밀려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법안을 처리했다는 지적이다. 거대 여당은 가뜩이나 힘이 센...
"위기 돌파, 해외시장 개척은 기업인의 숙명" 2021-10-03 17:41:11
기업들은 사회에 만연한 반기업 정서에 멍들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09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3.6%가 반기업 정서가 있다고 응답했다. 42.2%는 반기업 정서가 과거보다 더 심해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특별기획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이 기업을 보는 시각이 부정적으로 흘러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