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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숨졌지만…엄마 뱃속서 살아남은 가자 아기 2024-04-22 10:57:46
전쟁통에서 숨진 팔레스타인 엄마의 배 속에 있던 아기가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세상의 빛을 봤다.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자정에 가까워진 시각,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가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으면서 피란민 사브린 알사카니와 그의 남편, 4살짜리 딸이 사망했다. 당시 알사카니는 임신...
40대 남성, 임신 7개월 전처 살해…아기 제왕절개로 출생 2024-03-29 13:07:52
한 혐의도 받는다. 당시 B씨의 뱃속에는 7개월 된 태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아기는 흉기에 찔린 B씨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해 현재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임산부가 흉기에 찔렸다"는 C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후 도주한...
50년 전 죽은 태아가 뱃속에…80대 할머니 사망 2024-03-20 13:31:45
이 할머니의 뱃속에서 석회처럼 된 태아(석태아)를 확인했다고 한다. 산부인과 전문의 등으로부터 적출 수술을 받은 할머니는 이튿날인 지난 15일 사망했다. 지역 보건당국은 사망한 환자가 평소 요로감염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석태아를 품고 있었다는 사실은 그전에는 누구도 알지 못했다고 G1은 보건당국 관계자...
"배가 너무 아파"…병원 찾은 할머니 CT 찍었더니 '기겁' 2024-03-20 08:39:14
한 80대 여성이 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뱃속에서 50여년 전에 죽은 태아를 발견하고 긴급 수술받았지만 사망했다. 브라질 현지 매체 G1은 19일(현지시간) 마투그로수 두 수우에 거주하던 다니엘라 알메이다 베라(81)가 석회가 된 유산된 태아를 제거하는 수술을 폰타포라 지역병원에서 받은 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지...
50여년전 죽은 태아가 뱃속에…브라질 80대, 수술 후 사망 2024-03-20 03:49:12
한 할머니가 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뱃속에서 50여년 전에 죽은 태아를 발견했다. 할머니는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숨졌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매체 G1에 따르면 마투그로수두수우에 사는 올해 81세 할머니는 지난 14일 요로감염 증상과 복통으로 지역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이...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2024-03-07 10:33:53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올해는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ROTC 임관식 간 윤 대통령, 제2연평해전 전사자 딸 소개하며 '울컥' 2024-02-28 18:51:19
대통령은 “시은양이 혹시 어머니 뱃속에서 아버지를 잃은 것은 아닐까 싶어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며 “아버지가 안 계신 가운데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했다는 것이 대견하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친인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도 찾았다. 현직 대통령 최초의...
수술 미룬 40대, 뇌출혈로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2024-02-26 13:21:43
뱃속의 새 생명을 위해 뒤늦게 모야모야병 수술을 받은 뒤,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진 40대 아내가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3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이하진 씨(42)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신장, 간장, 폐장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딸 낳길"…산부인과 검진 동행 2024-02-20 09:13:15
진풍경을 연출했다. 김용건은 황보라의 뱃속 아이의 정기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로 향했다. 12년 전 MBC '아랑사또전'을 함께 찍으며 황보라와 만난 김용건은황보라를 위해 꽃다발을 들고 찾아왔다. 김용건은 "오늘 만날 생각하니까, 잠도 안 오고 그랬어"라며 수줍게 며느리 사랑을 고백했다. 심지어 황보라에게...
"사직하고 피부과 간다"…소아청소년과 여의사의 호소 2024-02-18 17:38:17
가슴 압박을 하면서 '내 뱃속 아기가 유산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엄마이기 전에 나는 의사니까 지금은 처치에 집중하자'고 다짐하며 임했다"면서 "다행히 환아가 살아난 후 오랜 처치가 끝나고 당직실로 들어가서는 배 속의 아기에게 엄마로서 죄책감이 들어 몇 시간을 울었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