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도체 핵심기술 中에 빼돌린 일당 기소 2024-04-25 18:37:36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이춘)는 25일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김씨 등 3명을 추가 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중국 자본 투자를 받아 설립된 반도체 장비 업체 신카이도 재판에 넘겨졌다. 신카이를 설립한 김씨는 2022년 2월부터 9월까지...
'수사 무마 뇌물 수수 혐의' 현직 서초서 수사팀장 구속 2024-04-25 18:23:25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를 받는 서울 서초경찰서 권 모 경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 부장판사는 "도주 및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봤다. 권 경감은 이 회장의 측근 A씨로부터 작년 1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3000만원가량의 뇌물을 수수했다는...
"일 못마쳐 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2024-04-25 17:09:50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며 "현재까지는 A씨가 민원 등에 시달린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5일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던 김포시 9급 공무원 B(37)씨가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당시 도로 파임 보수 공사와 관련해 차량 정체가 빚어지자...
한 달 만에 또...김포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2024-04-25 17:09:37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본다"며 "현재까지는 A씨가 민원 등에 시달린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5일에는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던 김포시 9급 공무원 A(37)씨가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도로 파임 보수 공사로 차량 정체가 빚어지자 담당자라며 지역 온라인...
"저커버그 누나 영입"...허위 공시의 결말 2024-04-25 16:40:40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2021년 2월 이즈미디어를 무자본으로 인수하고도 자기자본으로 인수했다고 밝히고,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 랜디 저커버그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고 허위 공시한 혐의를 받는다. 사채업자에게 70억원가량을 빌리며...
애리조나, '대선 뒤집기' 줄리아니 등 기소…트럼프, 공모자 적시 2024-04-25 15:52:33
일단 범죄 혐의의 공모자로 공소장에 적시됐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 변호인으로 활동한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24일(현지시간)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1심 법원이 공개한 공소장에 다른 17명과 함께 피고인으로 등재됐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다른 피고인들과 공모해 2020년 애리조나주...
"딱 3년 만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2024-04-25 14:54:17
24일 보내온 답변서에서 이를 모두 부인했다. 하이브는 제보에 의해 입수한 사실을 정보자산 감사 과정에서 장문의 대화록을 통해 실제 확인했다. 하이브 관계자는 “밝힐 수 없는 범죄행위를 포함해 더 이상 경영활동을 맡기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들이 계속 발견되는데도 민 대표가 해임요구 등에 일체 응하지 않아...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 의사, 1심서 집행유예 2024-04-25 14:19:56
않고 스스로도 투약했다"며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범죄전력이 없는 점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신씨는 2020년 11월∼2022년 12월 17차례에 걸쳐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하고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차례 스스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국내 핵심 반도체업체 기술 수만 건 중국으로 빼돌린 일당 기소 2024-04-25 13:29:43
빼돌린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는 25일 국내 반도체 증착 장비 기술과 엔지니어들을 중국으로 빼돌려 장비 제작에 사용한 혐의(산업기술보호법·부정경쟁방지법 위반)로 중국법인 엑스(X)사의 김 모(56) 부사장과 방 모(49) 장비설계팀장, 김 모(44) 장비설계팀원, 신 모(51) 전기팀장,...
"호주 내 유학생들, 임대주택 부족에 성착취·강제노동 내몰려" 2024-04-25 12:53:41
피해 사례는 신고된 것보다 훨씬 많다며 "이는 현대판 노예 범죄에 해당하지만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학생들이 법적 권리와 지원을 알 수 있도록 법 집행기관뿐 아니라 대학과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