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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교도소 담 무너지자…범죄자 119명 '우르르' 2024-04-25 20:35:06
나이지리아에서 폭우로 교도소 시설 일부가 무너지면서 119명이 집단 탈옥하는 일이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뱅가드가 보도에 따르면 수도 아부자에서 서쪽으로 55㎞ 떨어진 나이저주 술레자에 있는 교도소의 담을 포함한 시설 일부가 전날 밤 몇 시간 동안 지속된 폭우로 무너졌다. 술레자 교도소 대변인...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北 불법 자금거래 실태는 2024-04-25 09:16:34
범죄자와의 의심되는 거래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방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고객이 이란, 북한, 시리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등 제재 대상 지역에 있는 사용자와 거래하는 것을 중개했다고 미국 당국은 지적했다. 미국 당국은 바이낸스가 제재를 위반한 가상화폐 거래 총 166만여 건(총 7억 달러 상당)을...
英 BBC "보수적 韓에서 성인페스티벌 개최 논란' 조명 2024-04-25 00:49:34
않았는데 범죄자 취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에 반대한 수원여성의전화 측은 "이는 성 축제가 아니라 여성 착취와 대상화다"라며 "성 산업은 여성에 대한 폭력을 부추긴다"고 주장했다. BBC는 행사 개최 예정지 중 하나였던 강남에서 여론은 남녀가 엇갈렸는데 남성은 불법이 아니라면 괜찮다는 반응이었고 여성은...
"韓, 성에 보수적"…외신도 '성인페스티벌' 논란 조명 2024-04-24 21:01:54
하지 않았는데 범죄자 취급을 받았다"고 BBC에 말했다. 이 행사에 반대한 수원여성의전화 측은 "이는 성 축제가 아니라 여성 착취와 대상화"라며 "성 산업은 여성에 대한 폭력을 부추긴다"고 말했다. BBC는 행사 개최 예정지 중 하나였던 강남에서 여론은 남녀가 엇갈렸는데 남성은 불법이 아니라면 괜찮다는 반응이었고...
BBC "성에 보수적인 한국서 성인페스티벌 논란" 2024-04-24 20:46:03
받았다면서 "불법적인 일은 하지 않았는데 범죄자 취급을 받았다"고 BBC에 말했다. 이 행사에 반대한 수원여성의전화 측은 "이는 성 축제가 아니라 여성 착취와 대상화"라며 "성 산업은 여성에 대한 폭력을 부추긴다"고 말했다. BBC는 행사 개최 예정지 중 하나였던 강남에서 여론은 남녀가 엇갈렸는데 남성은 불법이...
비범한 사기꾼 리플리, 이번엔 흑백으로 매혹 2024-04-24 18:51:59
없다. 넷플릭스의 리플리는 용의주도한 범죄자 그 자체다. 건조한 느낌의 흑백 범죄극은 8부작으로 늘어나며 더 세밀해졌다. 1950~1960년대 프랑스 범죄영화, 필름 누아르의 명작들을 떠올리게 한다. 범죄 준비와 수행, 수습 과정을 지극히 현실적으로 따라가던 (1966), (1959)의 숨 막히는 분위기가 있다. 리플리는 17세기...
"애초에 안 당하는 수밖에"…'중고 사기 자경단' 된 피해자들 2024-04-24 18:14:31
매일 범죄자 이름, 휴대폰 번호, 계좌번호 등을 공유하고 회원들에게 알린다. 이 중 7명은 ‘중고거래 사기꾼 찾아내기’를 생업으로 삼다시피 한 열혈 ‘사이버 자경단’이다. 카페 운영진인 50대 전업주부 B씨는 “100만원대 중고거래 사기를 당한 이후 경찰에 사건을 접수했지만 소액이라 피해 금액을 돌려받기 어렵다는...
검찰총장 "범죄자 이화영, 사법붕괴 시도" 2024-04-23 23:06:16
범죄자가 1심 선고를 앞두고 허위 주장으로 사법 시스템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23일 내놨다. 이 총장은 ‘술자리 회유’를 주장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총장은 이날 경남 창원지방검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부지사가 법정에서는 얼굴이 벌게질 정도로...
"처절한 혁신 요구 외면"…김웅, 관리형 비대위 비판 2024-04-23 15:36:34
있냐"며 "이러니 범죄자가 장악한 정당에도 매번 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 원내대표가 새 비대위원장을 추천하기로 한 것을 겨냥해 "'한동훈 비대위'를 세울 때 중진 회의, 의원총회, 원로회의 모두 반대 목소리가 나왔는데도, 용산의 지시에 따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강행했다"며 "같은 원내대표가 또...
'에콰도르 치안 붕괴 주범' 갱단 두목급 범죄자 체포 2024-04-23 00:46:35
두목급 범죄자 체포 탈옥 석달만에 잡혀…"검찰총장 테러 지시 의혹도 받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에콰도르 치안 악화의 주범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악명 높은 갱단 두목급 범죄자가 탈옥 3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에콰도르 경찰은 지난 1월 교도소에서 자취를 감췄던 '로스 로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