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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이 기업 끌어들인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라' 전경련에 지시" 2017-02-13 18:14:56
이 같은 진술이 얼마나 인정될지, 최씨나 안 전 수석의 혐의와 연결고리가 밝혀질지는 미지수다. 최씨는 자신이 재단 설립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고 재단을 통해 이익을 얻지도 않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최씨 측 변호인은 박 전무에게 "미르재단 설립 당시 최씨가 거론된 적은 없지 않나"라고 물었고, 이에 박 전무는...
"안종범, 靑시사회서 '지분강탈' 피해업체 광고 혹평"(종합) 2017-02-13 16:40:56
바 없다는 취지다. 변호인은 이 전 행정관에게 "안종범이 혹평했다고 하는데, 안 전 수석 말고 다른 참석자들도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이에 이씨는 "경제비서관, 관련 사무관, 국장 등 10명 가까이(그렇게 말했다)"라고 답했다. 변호인은 또 "컴투게더는 정식 절차를 밟아 청와대 시연을 거쳐...
전직 靑행정관 "재단 사무실까지 챙겨 이상…안종범도 멋쩍어해"(종합) 2017-02-13 16:37:25
수석 변호인은 "각 분배금을 확정하거나 청와대 측에서 출연기업의 분배금액에 의견을 제시한 건 아니지 않느냐"고 확인을 구했다. 이에 이 전 행정관은 "전경련에서 자기들 기준이 있다고 말한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안 전 수석 변호인은 "청와대에서 챙기라는 의미도 전경련의 재단 설립에 행정적인 도움을 주라는 것...
"안종범, 靑 시사회서 '지분 강탈' 피해업체 광고 혹평" 2017-02-13 16:13:15
수석 변호인은 "당시 시사회에 참석한 다른 사람들도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고, 참석자 대부분이 못했다고 했다"고 맞섰다. 광고를 솔직하게 평가했을 뿐 다른 의도가 개입되지 않았고 주변의 판단과 크게 다를 바 없다는 취지다. 변호인은 이 전 행정관에게 "안종범이 혹평했다고 하는데, 안 전 수석 말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13 15:00:03
연구용역 발주 170213-0515 사회-0072 11:24 '고영태 파일' 공방…변호인 "원본 달라" vs 검사 "녹취록 보라" 170213-0516 사회-0073 11:24 [그래픽] 2.4㎞까지 번진 구제역 바이러스, 보은군 공포 확산 170213-0522 사회-0175 11:30 "저소득층 가장해 교육비 부정수급땐 100% 환수" 170213-0523 사회-0176 11:3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13 15:00:02
변호인 "원본 달라" vs 검사 "녹취록 보라" 170213-0521 정치-0078 11:29 北 새 탄도탄 요격 가능할까…"마하10 이상 요격능력은 사드뿐" 170213-0526 정치-0079 11:30 송영길 "文, 호남과 연정, 사드철회 공약 포함 쉽지 않아" 170213-0533 정치-0080 11:32 김진태·윤상직 "고영태, 7가지 죄목에 해당…구속수사해야"...
[주요 기사 2차 메모](13일ㆍ월) 2017-02-13 14:04:49
- '고영태 파일' 공방…변호인 "원본 달라" vs 검사 "녹취록 보라"(송고) - '靑압수수색' 검토 재판부, 촛불집회 "제한적 허용" 결정 주목(송고) - 대통령측 "'고영태 파일' 등장인물들 헌재 나와 검증해야"(송고) - 경찰청장 "악의적ㆍ의도적 '가짜 뉴스'는 수사 대상"(송고) - 국민 과반...
전경련 직원 "청와대 지시로 초기 검찰 조사서 허위 진술" 2017-02-13 11:47:23
측 변호인은 "1차 진술 때 제대로 진술하지 못한 이유가 청와대 지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직접 경험한 건 아니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씨가 상사에게서 들은 내용을 법정에서 진술한 것인 만큼 신빙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취지의 질문이다. 변호사 질문에 이씨는 긍정하면서 이용우 본부장에게서 들은 내용이라고...
'고영태 파일' 공방…변호인 "원본 달라" vs 검사 "녹취록 보라" 2017-02-13 11:24:51
변호인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고씨 관련 녹음파일 2천여개를 모두 복사하게 해 달라"고 검찰에 요청했다. 변호인은 "김수현(전 고원기획 대표)씨가 지난해 6월까지 자동 녹음한 2천여건이 수록된 CD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런데 검찰이 고씨의 증인신문에서 내용을...
美 전역 뒤흔든 불법체류자 급습…"표적은 트럼프가 정했다" 2017-02-12 09:49:28
이 남성의 경우 변호인들이 추방절차를 막아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귀환할 수 있었다고 한다.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는 지난 10일 하루에만 멕시코인 30여 명이 구금됐다고 현지 멕시코 영사가 전했다. 그 전날에도 14명이 체포됐다. 오스틴 주재 멕시코 영사는 "최근 몇 년 사이에는 하루 평균 너댓 명 구금되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