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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경항모' 도입 필요성 직접 강조한 해군참모총장 2021-11-25 16:27:41
대해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정상적인 절차와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반드시 (경항모 도입을)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 총장은 25일 해군 페이스북에 경항공모함 확보가 필요하다며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부 총장은 "항공모함 확보는 1996년 김영삼 정부 시절부터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마지막 휴가 중에, 전입 한 달 만에…하늘의 별이 된 '연평도 영웅' 11주기 2021-11-23 16:58:29
국방부 장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평도 포격전 11주년 전투영웅 추모식 및 전승기념식을 열었다. 당초 ‘연평도 포격 도발’로 불리던 전투가 ‘연평도 포격전’으로 명명되고 ‘승전기념식’이 함께 개최된...
전설과 이야기가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 2021-11-17 11:16:52
부석사 삼국시대에 신라 의상대사가 세운 절로 유명한 부석사. 옛 문헌에는 의상대사가 절을 짓게된 배경에 대해서도 기록되어 있는데,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의상대사는 불교 교리를 공부하기 위해 떠난 당나라에서 한 불자의 집에 머무르게 된다. 집주인의 딸 선묘는 의상을 사모하게 되어 마음을 전했지만,...
서욱 "천안함 부활, 영웅들의 헌신 기억하겠다는 국가 약속" 2021-11-09 17:52:22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손정목 천안함재단 이사장(해사 32기), 이성우 천안함유족회장(故 이상희 하사 부친), 故 김태석 원사의 자녀로 해군 군장학생에 선발돼 해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될 유가족 자녀대표 김해나씨 등이 참석했다. 차기 천안함은 과거 천안함(PCC-772)...
국감서 '경항모' 논란 가열…해군총장 "어떤 어려움 있어도 추진" 2021-10-14 17:52:51
가열됐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경항모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해군 전 장병이 똘똘 뭉쳐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부 총장은 14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해군본부 국감에서 “김영삼 정부 때부터 25년간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왔고 2012년에도 해군 강화...
임산부석에 붙은 '페미니즘 아웃!'…"비켜주면 될 거 아냐" 2021-09-17 08:30:57
게 의무가 아니겠지만 임산부석에선 의무", "여성전용석도 아니고 임산부를 위한 자리다. 단순히 앉을자리가 욕심나서 만들어둔 게 아니지 않나", "언제부터 임산부석이 페미석이 되어버린거지"라고 지적했다. 임산부 배려석은 2013년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도입됐다. 하지만 이 자리는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이루다'로 불거진 AI 윤리논란…정부, '인력성별 균형' 권고 2021-09-16 13:27:50
부석'을 말하자 "그 단어 혐오스럽다"고 답했고, 레즈비언에 대해서는 "너무 싫다, 소름끼친다"고 했다. 이루다가 데이터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각종 사회적 편견과 혐오도 함께 습득한 결과였다. 이와 관련해 정부가 "AI가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재생산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윤리기준과 관련 산업 인력에도 성별 균형이...
"아저씨 임산부석 왜 앉아요"…장애인男 성추행 허위 신고한 女 2021-09-13 14:36:39
종아리 인대 파손으로 장애인인 남자가 임산부석에 앉았다는 이유로 여자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여성은 오히려 남자가 자신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당시 상황을 증거로 남기기 위해 녹취를 하고 112에 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여성은 "여기 아저씨가...
국회 국방위 "지금 시스템으론 군 성범죄 해결 못 해" 2021-08-20 13:05:23
국방부 장관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했다. "美, '제한적 신고(SAPRO)' 벤치마킹"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8월12일 사망한 해군 여군 사건을 살펴보니) 해군이 국방부가 작성한 성폭력 대응 메뉴얼대로 신속하게 처리한 것으로 보이는데, 왜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까 생각해보면 결국...
해군 女중사, 5월말 성추행→8월9일 상부 첫 보고 사흘 뒤 사망 2021-08-13 14:52:03
서욱 국방부 장관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등 군 수뇌부에 이 사건이 최초로 보고된 건 11일이다 수사 관건은 성추행이 발생한 5월말부터 상부 면담과 신고가 이뤄진 8월 초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 지와 부대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이 될 전망이다. 국방부 조사본부와 해군본부 중앙수사대는 피해자에 대한 회유나 협박,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