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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 앱에 국민은행 통장 장착…은행·비은행 1등 '시너지' 2024-04-12 18:52:05
것은 은행·비은행 1등 기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금융은 통합 앱 ‘모니모’를 활성화하고, 국민은행은 삼성을 등에 업고 신규 고객을 확보할 절호의 기회로 판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 경쟁력을 갖춘 파킹통장(수시입출금식 통장)을 출시해 고객을 끌어모을...
삼성-KB, 슈퍼앱 동맹…'네·카·토'와 맞짱 2024-04-12 18:40:29
카드, 증권 등 비은행 부문 1위인 삼성 금융계열사와 자산(530조원)·고객 수(3340만 명) 1위 은행인 국민은행의 이번 협력에 따른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두 회사의 이번 전략적 제휴를 계기로 금융권의 슈퍼앱 협력 사례가 잇따를 것”이라고 했다. 김보형/서형교 기자 kph21c@hankyung.com
디지털금융 전쟁 참전한 삼성금융… '리딩뱅크' KB 손잡는다 2024-04-12 17:27:55
이에 모니모를 토스나 카카오페이처럼 공과금 납부부터 재테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슈퍼앱으로 진화시켜, 한명의 고객을 복수의 삼성 금융서비스 고객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은행권 1위인 국민은행과 비은행 금융그룹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삼성금융의 전략적 제휴. 그 성공 여부를 두고 금융업계...
신한은행, 인도서 영토 확장…대출업체 지분 인수 2024-04-04 18:59:23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인도 뭄바이에서 현지 비은행 금융회사 중 학자금대출 1위 기업인 크레딜라와 지분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분 투자는 크레딜라의 증자에 신한은행이 1억8000만달러(약 2400억원)가량을 투자해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한은행은 크레딜라 지분 약 10%를 취득하게 된다....
인도 시장 확대 나선 신한은행…학자금대출 전문 '크레딜라' 지분투자 2024-04-04 16:44:52
: 비은행 금융회사)시장 내 학자금대출 1위 기업 HDFC Credila Financial Services Ltd.(이하 Credila)와 지분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인도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는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 사례다. 이번 지분투자는 Credila가 증자를 진행하고 신한은행이 약 1.8억 달러(USD)에 해당하는 신주를...
신한은행, 인도 1위 학자금대출 기업 크레딜라에 지분투자 2024-04-04 10:25:18
진출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NBFC(비은행금융회사) 학자금대출 1위 기업 크레딜라(HDFC Credila Financial Services Ltd.)와 지분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인도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는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 사례다. 이번 지분투자는 크레딜라가 진행한 증자에 신한은행이 약...
[이슈] 상생에 충당금까지…금융권 M&A도 '올스톱' 2024-04-02 17:54:10
실적이 부진할수록 오히려 지주사 입장에선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채우는 것이 더 필수적이지 않습니까? <기자> 아무래도 금융 환경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 보니, 하나를 사더라도 보다 신중하게, 그리고 내실있게 사려는 움직임이 짙어져서 M&A 시장이 경직됐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실제 매물들이 쌓여 있더라도...
"美 올 세 차례 금리인하"…재테크 전략, 어떻게 짤까 2024-04-02 16:09:28
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은행 대출에 40%(비은행은 50%) 규제가 적용된다. 은행 대출의 연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를 넘어선 안 된다는 뜻이다. 스트레스 DSR은 ‘스트레스(가산) 금리’를 붙여 대출한도를 산정한다. 소득은 동일한데 금리가 높아지면 DSR 비율을 맞추기 위해 대출 원금은 줄어든다. 연...
2780조 빚더미 앉은 기업들…10곳 중 4곳은 이자도 못 갚는 '좀비' 2024-03-28 18:58:26
대출 연체율은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빚을 내고 제때 갚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이 늘면서 국내 금융회사의 부실채권도 불어나고 있다. 국내 금융회사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은 2022년 말 28조1000억원에서 2023년 말 43조7000억원으로 15조6000억원 증가했다. 업권별로 은행의 부실채권은 2023년...
금리 오르자 임금근로자 대출 첫 감소…연체율은 4년 만에 상승 2024-03-28 12:00:03
등을 연계해 임금근로자가 은행과 비은행 금융기관에서 빌린 개인대출 잔액을 조사했다. 2022년 12월 말 기준 임금근로자의 대출잔액은 평균 5천115만원으로 전년보다 1.7%(87만원) 줄었다. 임금근로자 평균 대출액이 줄어든 것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7년 이후 처음이다. 대출 감소엔 금리 상승이 주된 영향을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