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한항공도 접은 '꽃보다 누나' 그곳…이젠 LCC 타고 간다 2024-04-24 13:00:04
비행 시간이 짧은 건 아니다. 티웨이항공의 인천~자그레브 노선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공항을 경유한다. 이 항공사가 보유한 중장거리용 항공기인 A330-300으론 자그레브까지 한 번에 갈 수 없어 중간 급유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름을 채우는 동안 승객은 기내에서 기다려야 한다. 크로아티아의 관광 수요가 다른...
세계 최초 UAM 통합운용 실증 성공 2024-04-24 11:03:24
드론이나 파브(개인 비행체) 등 미래교통수단을 연구·개발하는 'K-UAM 원팀'이 세계서 처음으로 UAM(도심항공교통) 통합운용 분야 실증에 성공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KT, 현대건설(이상 K-UAM 원팀 구성 기업)과 함께 세계 최초로 UAM 통합운용 분야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고 24일...
현대차, 국내서 한국형 UAM 상용화 첫 실증…"성공적 완수" 2024-04-24 10:54:48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진행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4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내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KT, 세계 최초 UAM 통합운용체계 1단계 실증 성공 2024-04-24 10:13:22
교통관리시스템으로 정상적인 비행 상황뿐만 아니라 충돌, 통신 장애 등 돌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검증했다. 검증 항목은 △비행 계획서 분석 △회랑 관리 △교통 흐름 관리 △항로 이탈 모니터링 △운항 안전 정보 생성 및 공유 △이착륙 순서 관리 등이다. 또한 높은 UAM 위치 정확도가 요구되는 도심에서도...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로켓 석학' 윤영빈 서울대 교수 유력 2024-04-24 10:12:26
우주비행센터 수석 어드바이저로 근무하며 우주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백악관에서도 근무한 이력을 가졌다. 임무본부장은 연구개발(R&D)과 우주항공 산업 육성 등을 총괄하는 자리로 정부는 본부장 연봉으로 2억 5000만 원을 책정했다. 올해 대통령 연봉에 맞먹는 수준으로 국무총리(1억 9700만 원)보다는 많은 수준이다....
美 알래스카서 C-54 軍수송기 추락…탑승 2명 생사 확인 안 돼(종합) 2024-04-24 07:02:12
중거리 비행에 많이 사용하는 4발 프로펠러 항공기이다. 공항 측은 "주 경찰이 (사고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FAA는 교통안전위원회(NTSC)와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목격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큰...
[2보] 美 알래스카서 C-54 軍 수송기 추락…2명 탑승 2024-04-24 06:37:25
AP 통신은 전했다. C-54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기인 더글러스 DC-4 여객기를 군수송기로 변조한 것으로, 주로 2천~4천km 이내 근거리 및 중거리 비행에 많이 사용하는 4발 프로펠러 항공기이다. taejong75@yna.co.kr [https://youtu.be/vXPYhdgrMA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속보] "美 알래스카서 C-54 軍수송기 추락…2명 탑승" 2024-04-24 06:24:41
이들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FAA는 미 교통안전위원회(NTSC)와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54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기인 더글러스 DC-4 여객기를 군수송기로 변조한 4발 프로펠러 항공기다. 주로 2000~4000km 이내 근거리 및 중거리...
美 "中 스텔스 폭격기, 美의 B-21 폭격기 따라오려면 멀었다" 2024-04-24 04:59:01
첫 시험비행을 하고 대량생산에 들어갔다. 미 공군은 기존 B-1, B-2 폭격기를 대체하기 위해 최소 100기의 B-21을 구매할 계획이다. 당국자는 중국의 J-20 스텔스 전투기에 대해서는 "우수한 능력의 시스템"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중요한 것은 중국의 첨단 무기 개발 능력이 아니라 이런 무기를 작전에서 능숙하게 활용할 수...
英총리 사활 건 르완다법 의회 통과…시행은 첩첩산중 2024-04-23 22:07:59
비판 총선 앞둔 英정부 "7월 첫 비행기"…국제법 무시 지적에 향방 불투명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간판 정책으로 추진한 난민 르완다 이송 법안이 우여곡절 끝에 상·하원을 모두 통과했다. 수낵 총리는 오는 7월께 첫 항공편을 띄우겠다고 했지만 인권침해 논란과 국제법 충돌 우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