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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규제가 개방형 혁신 해친다…신중한 접근 필요" 2024-04-22 19:59:14
학계 최초다. 최영근 상명대 교수는 '플랫폼과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실증적 연구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이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최 교수가 연구한 결과 온라인 플랫폼의 경우 계열사의 분할 및 신규 사업 개시가 본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 보다 시장 가치 향상에 더...
국회에서 클래식 음악이?…발달장애·비장애 아티스트들이 빚어내는 하모니 2024-04-16 17:12:59
장애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상명대 음악학부 피아노 전공 교수인 박지원은 지난해 12월 대학원 제자들과 상명대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열린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콘서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몇 차례 연주 호흡을 맞추면서 프로 음악가로서 오히려 많은 걸 배웠다"...
날로 대담해지는 '데이터 납치'…제로 트러스트 모르면 다 뚫린다 2024-04-08 16:16:34
제로 트러스트가 여전히 낯선 개념이다. 유진호 상명대 교수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모델 실증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공개한 ‘국내 제로 트러스트 관련 산업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정보보호 공시 대상 기업 200개 중 6.5%만 ‘제로 트러스트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다. ‘전혀...
대범해진 '데이터 유괴'…'이것' 모르면 'IT 자산' 다 뺏긴다 [강경주의 IT카페] 2024-04-08 12:30:17
기업들 사이에선 제로 트러스트가 여전히 낯선 개념이다. 유진호 상명대 교수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모델 실증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공개한 '국내 제로 트러스트 관련 산업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정보보호 공시 대상 기업 200개 중 6.5%만 '제로 트러스트에...
농협금융 사외이사 6명으로 줄어들 듯 2024-03-27 17:58:00
사외이사인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하경자 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교수를 연임 후보로 추천했다. 농협금융이 26일 공시한 사외이사 후보는 총 3명이지만,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총 4명이다. 사외이사 수가 기존 7명에서 6명으로 1명 줄어든 셈이다. 금융당국은 그동안 사외이사 확대를 유도해왔다....
조대규 교보생명 새 대표 "정체된 보험, 혁신 이끌것" 2024-03-25 18:16:37
역경에 처한 사람들을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돕는 생명보험 제도가 본래 취지대로 올바르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보험사업자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성균관대 사범대와 상명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FP본부장, 전략기획 담당, 경영기획실장 겸 인력지원실장...
조대규 교보생명 신임 대표 취임…"혁신·지속가능성장 이끌 것" 2024-03-25 15:00:46
기획, 자산운용 등 미래 먹거리 전략 추진에 힘쓴다. 조 대표는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험사업담당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조 대표는 서울 출신으로 성균관대 사범대와 상명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영업 현장을 담당하는 FP본부장, 계성원장(연수원장), 영업교육팀장, 전략기획담당,...
[이 아침의 소설가] 한국 문단계의 기린아 박지리 2024-03-24 18:39:14
독특한 작법으로 주목받았다. 1985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생 시절 행정학 수업이 너무 지루해 심심풀이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0년 발표한 로 제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당시 그는 스물다섯 살이었다. 이후 (2012), (2014), (2015)을 연달아 냈다. 2016년엔...
가계부채 늘면 소득불평등 커진다?…엇갈린 연구결과 2024-03-19 06:13:09
따르면 김민수 한은 금융안정국 차장과 유경원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최근 공개한 '부의 양극화 현상과 금융안정 간 상호 영향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서 "가계신용과 소득 불평등 간 안정적인 관계는 우리나라의 경우 나타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 차장과 유 교수는 주택담보대출 등의...
가계부채 늘면 소득불평등 커질까…한은 내 엇갈린 연구결과 2024-03-19 06:10:00
따르면 김민수 한은 금융안정국 차장과 유경원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최근 공개한 '부의 양극화 현상과 금융안정 간 상호 영향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서 "가계신용과 소득 불평등 간 안정적인 관계는 우리나라의 경우 나타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 차장과 유 교수는 주택담보대출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