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현수 이화온 창업자 "토종 천연물 '복분자종자유'로 신약개발에 도전" 2024-02-14 16:03:30
독감 백신에 면역증강제로 많이 사용하는 스콸렌은 상어의 간에서 얻는 성분이다. 남 CTO는 “스콸렌은 살생을 해야만 얻을 수 있다”며 “복분자종자유가 스콸렌을 대체하면 수많은 상어의 희생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SR-T6의 임상 1상도 완료해 의약품으로서 안전성을 확보했다. 2014~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컷 없는 수족관에서 임신한 가오리…새끼의 아빠는 누구? 2024-02-13 21:32:38
이는 상어가 교미할 때 내는 상처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상어가 가오리를 임신시킨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아쿠아리움 측은 가오리의 새끼가 태어난 후 DNA 검사를 실시해 임신의 원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오리의 일반적인 임신기간은 3~4개월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전 세계 이동성 야생동물 22% 멸종 위기" 2024-02-12 21:48:08
CMS 대상 58개 어종의 97%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 상어와 가오리의 멸종 위험이 컸다. 사냥과 낚시, 착취 등과 같은 인간의 활동이 CMS 보호종의 70%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지목됐다. 서식지 감소는 이들 보호종 가운데 최대 75%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뭄과 산불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유엔 "철새 등 이동성 야생동물 5종 중 하나는 멸종 위기" 2024-02-12 21:15:47
멸종 위기에 처했다. 상어와 가오리의 멸종 위험이 컸다. 사냥과 낚시, 착취 등과 같은 인간의 활동이 CMS 보호종의 70%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지목됐다. 서식지 감소는 이들 보호종 가운데 최대 75%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각국 정부가 댐과 석유·가스 배관, 풍력 발전용 터빈...
'쇼츠'로 MZ세대 잡았다…카톡 아성 무너뜨린 유튜브 2024-02-12 16:09:00
세 배가 넘는다. 웹 시장 분석 서비스인 시밀러웹에 따르면 세계인의 월간 유튜브 이용 건수는 월 300억 건을 웃돈다. 쇼츠의 하루 조회수만 500억 회가 넘는다. 가장 조회수가 많은 유튜브 영상은 어린이 채널인 ‘핑크퐁 베이비샤크’의 ‘아기상어 춤’이다. 10일 기준 재생 횟수가 140억여 회에 달한다. 이주현 기자...
'MZ 취향 저격'…제약사들도 '캐릭터 마케팅' 2024-02-09 07:00:07
'카악이' 등을, 어린이 감기약 챔프와 소화제 베나치오키즈에는 팬더 캐릭터인 '판디'를 활용하고 있다. 태극제약은 최근 출시한 어린이용 코 질환 치료제 '메타리빈액'에 인기 캐릭터인 '아기상어'를 그려 넣었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호주 시드니 항구서 수영하던 여성, 상어 공격 받아 '중상' 2024-02-01 00:07:55
시드니 엘리자베스 베이의 부두에서 수영하다 상어 공격을 받았다. 이곳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동쪽으로 2㎞ 정도 떨어진 지역이다. 상어는 오닐의 다리를 물었고 그는 소리를 치며 도움을 요청했다. 집에서 구조 요청 소리를 들은 수의사 마이클 포터는 "(피해 여성이) 해변으로 기어오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
함부로 버린 사체 때문에…항구에 '상어' 출몰 2024-01-30 13:28:13
알게 되면서 지금은 정기적으로 상어가 출몰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시드니 해변에서 황소상어들이 돌고래를 공격하면서 해변 근처까지 와 해변 2곳이 폐쇄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황소상어가 20도 이상의 수온에서 살며 낮에는 수심이 깊은 곳에서 활동하다 밤이 되면 수심이 얕은 곳까지 온다며 황소상어의...
호주 여성, 시드니항에서 수영하다 상어에 다리 물려 중상 2024-01-30 13:12:04
해변 근처까지 와 해변 2곳이 폐쇄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황소상어가 20도 이상의 수온에서 살며 낮에는 수심이 깊은 곳에서 활동하다 밤이 되면 수심이 얕은 곳까지 온다며 황소상어의 공격을 받을 수 있어 밤과 새벽 시간 수영이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사이테크+] "캘리포니아 연안서 갓 태어난 백상아리 포착…온몸이 흰색" 2024-01-30 08:45:07
본 사람도 없다면서 촬영된 상어가 야생에서 처음 포착된 새끼 백상아리이고 이 지역이 처음으로 발견된 백상아리 번식지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새끼 백상아리는 전 세계에서 상어를 수천 시간 촬영한 전문가 가우나 씨가 지난해 7월 9일 샌타바버라 인근 바다를 드론으로 촬영하던 중 포착됐다. '말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