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장 건강했는데…" 서울대공원 시베리아 호랑이에 무슨 일이 2024-04-23 03:04:54
서울대공원의 4남매 시베리아호랑이 가운데 한 마리였던 '태백'이가 지난 19일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서울대공원 측은 "2018년 5월 2일 백두, 한라, 금강과 함께 4남매로 태어난 태백이 오늘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태백이는 어느 개체보다 활력 있고 건강한...
【기고】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사임시킨 순종 황제의 순행 2024-04-22 13:47:59
전 국사편찬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은 동상 철거의 명분이 된 ‘친일미화’, ‘역사왜곡’, ‘순종이 기릴만한 인물인가’라는 주장에 대한 견해를 기고로 보내왔다. 이 전 위원장은 "흔히 대한제국과 고종 황제는 그저 ‘무기력한 나라, 무능한 군주’로만 알고 있고 한때 국사 시간에도 그렇게 배웠던 시절이 있었으나...
통신 3사, 장애인의 날 맞아 배리어프리 기술 소개·활동 2024-04-19 11:01:09
연결해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뒤,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으로 이동해 놀이동산 투어, 야외 산책 등을 즐겼다고 회사는 전했다. 사랑의 봉사단은 재난·재해 현장 구호 활동, 저소득층 김치·연탄 나눔 등으로 2023년 연간 누적 봉사활동 시간 1만2천369시간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024-04-18 05:55:12
박 열사는 서울대 언어학과에 다니던 1987년 1월 13일 서울대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 관련 주요 수배자를 파악하려던 경찰에 강제 연행돼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고문받다가 다음날 사망했다. 당시 경찰은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허위 조사 결과를 발표해 사인을 단순...
"세금으로 푸바오 데려오자" 민원에…서울시 "중국서 잘 적응하길" 2024-04-17 10:55:58
인기를 누리다 중국으로 떠난 판다 푸바오를 서울대공원으로 데려와 달라는 민원에 서울시가 거부 의사를 밝혔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시민참여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오른 시민 민원에 대해 "푸바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봤을 때, 푸바오가 앞으로 지내게 될 중국 내 환경에 잘...
"한국의 산천은 神이 내린 정원"…소박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아 2024-04-11 18:49:56
그는 서른줄에 접어든 1973년 서울대 환경대학원으로 진학했다. 벌거숭이 민둥산이던 국토를 정비하고, 해외 선진국 같은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본 정부 기조에 따라 조경학과가 만들어진 때다. 정영선은 대학원을 1호로 졸업하고, 내친김에 한국 1호 국토개발기술사까지 따내며 본격적으로 국가...
"푸바오, 서울시 세금으로 임대해 볼 수 있게 해달라" 청원 2024-04-10 23:57:40
서울'에는 '중국 반환된 판다 푸바오 서울대공원에서 관람할 수 있게 배려 부탁한다'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에버랜드 판다 푸바오를 중국에서 유료 임대해 서울대공원에 들어오길 바란다"며 "서울시민 성금과 서울시 예산으로 유료 임대해 서울대공원에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하고, 한...
기후동행카드 판매량 100만장 돌파 2024-04-07 18:49:12
상반기 서울대공원 등 서울시가 운영하는 문화·공원 시설에 입장할 때 할인 혜택을 주고,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출시도 구상하고 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앞으로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부가 혜택을 마련해 더 편리하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은...
두달여 만에 누적 백만장 '불티'…평일 50만명 쓰는 이 카드 2024-04-07 15:32:08
서울대공원 등 문화·공원 시설 입장 시 할인 혜택 제공,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출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2000원에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6만5000원을 낼 경우 이에 더해 공유자전거인 ‘따릉이'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서울 밖 구간은...
기후동행카드 100만장 팔렸다…평일 이용자 50만명 2024-04-07 11:42:52
기후동행카드 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유로는 ▲ 교통비 절감 ▲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 등을 꼽았다. 시는 이달 말 신용·체크카드까지 기후동행카드 충전 수단을 확대한다. 또 상반기 중 서울대공원 등 문화·공원 시설 입장 시 할인 혜택 제공,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출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