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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프이스트-박영실 칼럼] 카밀라 왕비와 다이애나 왕세자비 2023-05-19 07:30:01
왕실 기병대 소령인 앤드루 파커 볼스와 결혼해 두 자녀가 있다. 지금까지 카밀라 왕비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화된 계기들은 조금씩 있었다. 특히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북아일랜드에 있는 성을 방문해 방명록에 서명하다가 갑자기 짜증을 내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이 되었다. 펜의 잉크가 흘러 손에 묻자 벌떡...
'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美육군 교육기관 명예의전당 헌액 2023-05-18 09:00:00
소령과 일부 동맹국의 장교 등을 대상으로 다른 부대나 기관, 정부 등과 함께 다양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지도자로 양성하는 미 육군 내 대표적인 교육기관이다.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UC 리버사이드) 장태한 교수는 CGSS 명예의 전당에 아시아계 출신 군인이 헌액된 것은...
'전쟁' 규정한 푸틴, 예비역 소집 훈련령 발령…동원령 수순 밟나 2023-05-11 11:09:55
하급장교(소위~대위)는 50세까지, 고급장교(소령급 이상)는 55세까지가 소집 대상이다. 일각에선 예비역 소집 훈련이 정례적으로 실시돼 오긴 했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에서 심각한 병력 손실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훈련 소집령이 내려진 만큼 추가 동원령 발령을 위한 준비 작업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푸...
"우크라, '가성비' 사제 자폭 드론으로 러 주요 목표물 타격" 2023-05-09 15:38:01
키릴 베레즈 소령은 이 무기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물론 러시아군도 비슷한 사제 드론들을 이용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군이 사제 드론 기술 활용에 더 적극적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모두 고가의 전투용 드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해 2월...
지뢰도발부터 북미회담까지…美장교가 돌아본 DMZ에서의 8년 2023-04-30 12:44:54
전 소령의 '판문점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판문점에서 최장기간 근무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남북 관계를 몸소 체험했다. 2019년 6월 판문점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진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을 현장에서 지켜봤고, 전 세계 마지막 남은 냉전의 화약고에서 머리털이 쭈뼛 서는 경험을 하기도...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제2신속대응사단에 위문금 2023-04-12 18:57:43
육사 41기 출신인 장 부회장은 10년간 군에 몸담고 육군 소령으로 예편해 1996년 동국제강에 입사했다. 입사 후 지금까지도 남다른 애착을 갖고 동국제강의 군부대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1984년 육군 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1995년 교류가 중단됐다가 2012년 ‘1사 1병영’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관계...
'불온서적 헌법소원'에 강제 전역 軍법무관…대법 "정년 연장해야" 2023-04-06 13:12:17
당시 소령이었던 A씨를 비롯한 법무관 7명은 2008년 10월 국방부의 불온서적 지정이 장병의 행복추구권 등을 침해했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이듬해 3월 육군참모총장은 A씨가 "지휘계통을 통한 건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그를 파면 처분했다. A씨는 불복 소송을 냈고, '파면은 부당하다'는 승소...
"IT회사 가장한 해킹 조직, 러시아군 사이버 전쟁 지원" 2023-03-31 15:14:54
대위, 소령까지 진급했다. 120명의 직원 중 절반가량이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이 회사는 2011년 러시아 정부로부터 군 프로젝트와 국가 비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특별 허가를 받았고, 사내 분위기는 스파이 기관보다는 실리콘밸리에 가깝다고 가디언은 설명했다. 가디언은 서방의 정보기관 5곳은 불칸에 대한 문서가...
'서해수호 용사' 55명 호명하며 울먹인 윤 대통령 "北, 대가 치를 것" 2023-03-24 18:25:26
숨진 윤영하 소령을 시작으로 5분여 동안 용사 55명의 이름을 차례로 불렀다. 기념사에서는 ‘북한의 도발’이라는 표현을 여섯 차례 썼다. 윤 대통령은 “우리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은 수많은 북한의 무력 도발로부터 북방한계선(NLL)과 우리의 영토를 피로써 지켜냈다”며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도록...
윤 대통령, 서해 용사 55인 호명하며 '울먹'…"잊지 않겠다" 2023-03-24 13:24:00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이어 고(故) 윤영하 소령을 시작으로 한상국 상사, 조천형 상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등 55명의 이름을 5분여간 차례로 불렀다. 윤 대통령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지 않는다면, 국가라고 할 수 없다. 국가의 미래도 없다"며 "서해를 지키는 임무와 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