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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국대 은퇴하면 안 되나"…이강인 하극상에 공분 2024-02-15 13:20:19
위해 손흥민이 먼저 화해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다툼은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선수가 감독과 선수들이 식사하는 가운데 탁구를 하며 소란을 피워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 충돌 직후 식당은 아수라장이 됐다. 선수들과 경호원이 뒤엉켜 이들을 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하극상 사과한 이강인 "주먹은 안 날렸다" 2024-02-15 12:41:58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또 이강인이 탁구를 칠 때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즐겼고, 탁구는 이전부터 항상 쳐왔다고 강조했다. 대리인은 "이강인이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자신이 분쟁의 중심에 있었기에...
"탁구 잘 쳤니" 댓글에 오현규 발끈…"수준 참 떨어진다" 2024-02-15 11:40:40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을 포함한 후배들 간 불화설이 전해진 가운데, 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3·셀틱)가 누리꾼의 댓글에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 누리꾼이 오현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댓글을 통해 "탁구 재밌게 쳤냐"며 이번 불화설을 언급하고선...
박문성 "축구협회, '손-강' 이슈 퍼지도록 관망…이례적" 2024-02-15 11:33:23
축구 해설위원인 박문성씨는 최근 축구계를 뒤흔들고 있는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선수 간 충돌을 두고 "축구협회 대응 방식이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은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선수들끼리 종종 싸우는 일이 있는데 어제, 오늘은 (이 논란이...
"한국의 탁구선수 이강인"…中 매체의 '황당 조롱' 2024-02-15 11:09:53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보도해 국내외에서 파장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이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됐다"며 "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 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이강인 주먹에 얼굴 맞은 손흥민, 먼저 손 내밀었다" 2024-02-15 11:01:28
경호원이 뒤엉켜 이들을 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옷에 걸려 꺾이면서 탈구가 일어났다. 이런 상황에서도 손흥민은 이내 화를 가라앉히고 먼저 이강인을 찾아가 "내일 경기에 집중하자"며 손을 내밀었다고 한다. 이에 이강인도 "미안하다"며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고참 선수들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
'탁구 사건'에 벤투 재조명…그가 이강인 외면했던 이유는 2024-02-15 10:24:39
향해 주먹을 날린 것으로 전해진다. 손흥민을 이를 피했다. 이후 손흥민 등 고참 선수들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게 이강인을 요르단전에서 제외할 것을 요청했으나, 그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논란이 일자 이강인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앞장서서 형들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좋지 못한 모습을...
"손흥민·이강인 갈등 제보, 클린스만·정몽규일 수도"…日 보도 2024-02-15 08:46:23
전해졌다. 더선 측은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사고는 요르단과 준결승을 하루 앞둔 저녁 식사 자리에서 벌어졌다. 밥을 일찍 먹은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하려고 자리를 뜨자 저녁 식사 자리를...
PSG, UCL 16강서 이강인 명단 제외 2024-02-15 08:32:14
요르단과 준결승 전날 이강인과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충돌한 사실이 알려져 한국 축구계는 매우 어지러운 상황이다. 아시안컵 8강에서 탈락한 일본의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는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으로 출전해 경기를 펼쳤다.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유망주인 데다 한 팀에서 뛴 바 있는 이강인과 구보는 친분이...
손흥민 "강인이만 위한 팀 되면 안 돼"…과거 발언 재조명 2024-02-15 07:40:34
갈등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주먹질을 했다는 말이 나오는 가운데, 이강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 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