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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장, 동해안·수도권 HVDC 건설공사 현장 점검 2024-04-03 13:40:36
관내에 인공지능(AI) 기반 산불조기대응시스템 및 자산관리시스템(AMS) 적용 현장을 방문했다. 김 사장은 "비록 지금은 재무위기를 겪고 있지만,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설비보강·건설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며 "에너지신산업과 신기술, 원전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전기요금 의존도를 완화하고 인상 요인을 최소화...
'1조원대 다단계 의혹' 휴스템코리아 회생신청 기각 2024-04-02 20:49:09
휴스템코리아가 지난 2월 23일 제출한 회생절차개시신청서를 채무자의 불성실을 이유로 2일 기각했다. 휴스템코리아는 회생신청을 하면서 개시가 필요한 구체적인 이유나 자산·부채 등 경영상태, 이사회 결의 여부 등을 법원에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재판부는 2월 26일 자로 이같은 내용을 추가하라며 보정명령을...
[단독] 한미약품 형제, KKR과 손잡고 '경영권 굳히기' 2024-04-02 18:32:58
오스템임플란트 창업자는 2022년 9월부터 행동주의 펀드인 KCGI의 공격을 받았다. 그러자 MBK파트너스가 UCK파트너스와 손잡고 최 창업자의 백기사로 나섰다. 이후 MBK컨소시엄은 지난해 1월 공개매수를 진행해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영권을 차지했다. 오스템임플란트도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백기사로 참여했던 PEF가 나중에...
경남 양산 '의료·바이오산업 메카'로 키운다 2024-04-02 17:45:50
지역 바이오 스타트업인 하이셀텍, 스템덴 관계자가 행사에 참석했다. 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바이오본부는 항노화바이오팀을 포함한 3개 전담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도 바이오산업과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작년 ‘동부 경남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에너지바이오본부...
[단독]한미약품 장·차남, KKR 손잡고 경영권 굳힌다 2024-04-02 15:27:18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영권 매각 사례가 '벤치마크'로 거론된다.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창업자는 회사가 2022년 9월부터 행동주의펀드인 KCGI의 공격을 받자 MBK파트너스가 UCK파트너스와 손잡고 경영권을 방어했다. 이후 MBK컨소시엄은 지난해 1월 공개매수를 진행해 경영권을 차지했다. 앞서 송 회장은 1조원...
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 치료목적 사용승인 2024-04-02 10:46:54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응급환자 등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중인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사용승인은 기존 항체치...
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제 치료목적 사용승인 받아 2024-04-02 10:25:43
회사 관계자는 “퓨어스템-에이디의 치료효과에 대한 임상의의 신뢰와 기대감 또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현재 퓨어스템-에이디는 임상 3상은 중등도 이상의 만성 아토피 피부염 환자 315명을 대상으로 투약을 마치고 데이터 분석을 준비하고 있다. 투약 후 1년이 지난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이달 기준 EASI50...
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신약 후보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에 급등 2024-04-02 09:51:46
강스템바이오텍은 전일 대비 390원(20.58%) 오른 2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토피 신약 후보물질의 치료목적 사용 승인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치료목적 사용 승인에 따라 이달 중순께 환자 투약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강스템바이오텍 측은 전했다. 치료목적 사용 승인은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응급환자...
MBK "작년 36억달러 투자 집행…사모시장도 코리아 디스카운트" 2024-04-01 18:55:18
오스템임플란트가 이러한 범주에 속하는 투자 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역사적으로도 한국 기업들은 기업지배구조가 약하다고 인식되는 소위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붙어서 거래돼 왔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은 사모시장도 예외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피어(비교) 그룹들과...
김병주 "韓·日 M&A시장 유망" 2024-04-01 18:09:29
의미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10억 명의 소비자층을 가진 중국도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회장은 2005년 MBK파트너스를 세운 뒤 300억달러(약 40조원)를 운용하고 있다. MBK는 작년 국내에서 메디트, 오스템임플란트, 넥스플렉스를 인수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