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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PPL 할게유"…백종원, 최근 오픈한 식당이 '깜짝' 2024-04-23 07:47:54
나섰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PPL식당을 론칭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 '백종원'을 통해 홍보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영상 소개에 "제가 해주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라며 "그래서 이번엔 식당을 차렸다. 세상에 없던 식당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PPL식당...
"갓지은 밥으로 갓벽한 한끼"…브랜드출판사, F&B브랜드 '모던한식 갓' 론칭 2024-04-19 17:24:39
서울 신사동에 전통주와 현대적인 한식을 즐길 수 있는 '모던한식 갓'을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던한식 갓'은 전통적인 한식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메뉴를 준비했다. 낮에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한끼로 충분한 국수요리가 준비된다. 삼각살고기듬뿍 갓국수, 삼각살고기듬뿍 얼큰갓국수,...
"AV 여배우 신변 우려"…논란의 '성인 페스티벌' 결국 취소 2024-04-19 09:07:45
또 옮기자 서울시는 업장 측에 유선 및 도선 사업법에 따라 행사를 금지한다는 공문을 보냈다. 행사를 강행하면 업장 임대 승인 취소 등 강경 조치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주최 측은 다시 한번 개최지를 바꿔 오는 20~21일 강남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페스티벌을 열겠다고 공지했으나 결국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
[포토]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 한정판 2024-04-18 16:11:0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8일 서울 신사동 전시장에서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한정판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실버애로우, 파우더클라우드, 실리콘밸리, 새비지코스트 4가지 색상으로 총 120대 한정판매 된다. 모델이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임대철 기자
'강남 건물주' 황정민, '80억 잭팟' 터졌다…7년 만에 '껑충' 2024-04-17 20:33:26
따르면 황정민은 지난 2017년 2월과 4월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과 논현동 건물을 각각 개인, 법인 명의로 매입했다. 신사동 건물의 경우 84억1600만원에 매입했다. 1994년 준공된 건물로 대지 68평, 연면적 120평이다. 도산공원 앞 명품거리에 있어 매물 희소성이 높아 매입과 임차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전해진다. 이 건...
손님 옷에 음식 흘려놓고…"왜 앉았냐" 직원의 '적반하장' 2024-04-16 23:48:36
따르면 그는 점심을 먹기 위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식당에 방문했다. 그는 "매장 직원들이 식탁을 치워줄 테니 잠시 기다리라고 했는데, 안내받을 테이블에 미리 앉아있었다"고 말했다. 잠시 후 종업원 B씨가 식탁을 닦았고, 이 과정에서 식탁 위 음식물 찌꺼기가 A씨의 바지에 튀었다. A씨가 입고 있던 바지는 약...
미술경매 훈풍에 이중섭·김환기 작품도 '봄나들이' 2024-04-16 15:47:59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4월 경매를 연다. 총 130점, 약 148억원어치가 출품되는 이번 경매의 대표작은 이중섭의 작품 ‘시인 구상의 가족’이다. 이중섭은 1955년 친구인 구상의 집에 머무르던 중 구상이 아들과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고 이 그림을 그렸다. 단란한 친구의 가정을 부러워하는 마음, 자신의 아이들에...
'미술계 악동' 카텔란 묶어둔 伊 화랑, 韓 진출 2024-04-14 17:38:28
서울을 지목했다. 지난달 말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 잡은 마시모데카를로 서울 스튜디오를 통해 한국 미술 시장 문을 두드리면서다. 이로써 서울은 1987년 개관한 이탈리아 밀라노 본점을 시작으로 런던 파리 홍콩 베이징의 뒤를 이어 갤러리의 여섯 번째 거점이 됐다. 데 카를로는 ‘약사 출신 갤러리스트’란 독특한...
“쌀 때 사놓자”…상장사들, 압구정·청담 빌딩 ‘줍줍’ 2024-04-12 16:10:21
4월 초록뱀컴퍼니로부터 인근 신사동 빌딩을 895억원에 사들이기도 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강남 테헤란로 빌딩과 달리 압구정이나 청담에는 꼬마 빌딩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가격 측면에서 매입하기 어렵지 않아 중소기업들도 부담 없이 사들이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알리·테무 때문에…'텅텅' 빈 상가, 기숙사로 만들면 어떨까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4-08 06:25:01
패턴이 바뀌면서 신사동 가로수길, 신촌, 이대 등의 상권은 몰락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비어버린 상가를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요? 청년들이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임대형 기숙사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비어있는 상가나 중소형 오피스를 개조해 임대형 기숙사로 전환해 공유주거로 제공하면 임대료도 저렴하게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