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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콜레스테롤' 연구 석학, 서울에 모인다 2023-08-16 11:00:26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관여하는 성분으로도 알려져 있다. 1부는 ▲아난드 로하트기(미국 사우스웨스턴 대학교 메디컬센터 심장학과) 교수의 ‘HDL과 심혈관 대사 건강’ ▲안나 쉰데만(미국 미시간 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의 ‘합성 HDL 치료제 및 약물 전달체의 임상 중개’ ▲테오도로스 켈레시디스(미국 사우스웨스턴...
"고지혈증약 스타틴, 나이 많을수록 효과 크다" 2023-08-03 10:47:35
심뇌혈관 질환 위험 정도에 대한 고려가 추가돼야 한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이 연구는 스타틴 복용을 처음 시작한 사람만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이미 스타틴을 여러 해 복용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이 결과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미국 뉴욕 대학 심혈관 질환 예방센터의 하워드 웨인트라우브 임상실장은...
사람 잡는 더위…온열질환자 900명·사망도 속출 2023-07-30 11:58:58
등 온열질환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한다. 음주는 체온을 상승시키고, 다량의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탄산음료는 이뇨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하므로 술과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도록 한다. 심뇌혈관질환, 고혈압·저혈압, 당뇨병, 신장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더위 때문에...
"비타민D 보충제, 노인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 2023-07-06 09:02:08
등 주요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하는지를 지켜봤다. 연구 기간에 주요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한 사람은 모두 1천336명이었다. 주요 심뇌혈관 질환 발생률은 비타민D 그룹이 6%, 위약이 투여된 대조군이 6.6%였다. 이는 주요 심뇌혈관 발생률이 비타민D 그룹이 대조군보다 9% 낮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비타민D 보충제, 60세 이상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 2023-07-06 08:53:36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하는지를 지켜봤다. 연구 기간에 주요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한 사람은 모두 1천336명이었다. 주요 심뇌혈관 질환 발생률은 비타민D 그룹이 6%, 위약이 투여된 대조군이 6.6%였다. 이는 주요 심뇌혈관 발생률이 비타민D 그룹이 대조군보다 9% 낮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질환별로...
"저용량 아스피린, 빈혈 위험↑" 2023-06-22 08:59:15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노인은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빈혈은 피로, 호흡곤란, 현기증, 부정맥, 두통, 흉통, 창백하거나 노란 피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호주 모나쉬(Monash) 대학 의대 혈액학 교수 조 맥퀼튼 박사 연구팀이 70세 이상 노인 1만9천114명을...
"고지혈증 신약 벰페도산, 스타틴 대체 가능" 2023-06-19 09:07:46
심뇌혈관 질환을 13%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지난 3월 발표됐다. 그러나 벰페도산의 이러한 심뇌혈관 질환 위험 감소 효과가 스타틴의 LDL 감소가 가져올 수 있는 심뇌혈관 위험 감소 효과와 비슷한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새로운 분석에서는 벰페도산이 투여된 그룹이 스타틴 그룹에서 나타난 같은 수준의 LDL 감소에...
"휴대형 심전도로 심혈관 질환 예측 가능" 2023-05-03 10:36:03
"휴대형 심전도로 심혈관 질환 예측 가능"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휴대형 심전도(wearable-format ECG)에서 탐지되는 심방 또는 심실 조기 수축(premature contraction)은 심뇌혈관 질환을 예고하는 것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장 조기 수축은 심장박동이 일정한 간격으로 가다가 이따금 수축이 너무...
"잠 못자면 '수면 부채' 누적"…취침 전 폰 멀리해야 꿀잠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2023-03-31 17:38:44
심장이 못 쉬고 각성 상태를 유지하면서 질환이 생긴다. 조성훈 경희대한병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교수는 “불면증은 쉽게 만성화하는 특징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무기력과 두통, 어지러움, 건망증, 불안 등의 증상을 동반해 집중력과 기억력, 사고력 저하로 이어지게 한다”고 말했다. 기저질환 악화, 면역기능 저하,...
담배 20년 이상 피우면 복부비만 등 위험 약 70%↑ 2023-03-30 16:19:55
등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가 겹친 상태다.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뇌졸중 같은 뇌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없는 사람에 비해 약 4배, 당뇨병에 걸릴 확률은 3~5배 높다. 각종 암 사망률 역시 높아진다. 이용제 교수·김애희 강사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은 흡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