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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10명 중 4명 "월 소비 항목 중 주거비가 가장 부담" 2024-04-25 09:01:44
대안 없음'(22%), '부업·아르바이트 등 추가 소득 마련'(21.5%), '전월세 전환'(12.3%), '부모님 지원'(4.8%), '생활비 대출'(3.7%)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거주지 형태는 월세(51.8%)가 전세(24.9%)보다 두배가량 높았으며, 거주 형태는 원룸(40.1%), 투룸(25.5%), 쓰리룸...
울산 7개 공공기관, 청년 인턴 81명 채용…실무 경험 제공 2024-04-22 07:35:48
자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청년 인턴 채용 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다. 지난해까지 지역 청년 431명이 공공기관 직무 체험 기회를 얻었다. 시는 이 사업 외에도 '행정체험형 청년 인턴 사업'과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도 올해 360여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 울산=하인식...
물류센터 전전하던 우즈베크 자매, 이젠 공학도 2024-04-18 18:18:28
입국 자녀’다. 한국의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기도 한 이들은 첨단 분야인 ‘나노 측정’ 기술에 매력을 느껴 폴리텍대 입학을 결심했다. 파르비나는 “측정이나 품질검사 방면으로 취업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살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폴리텍대는 올해 2년제 학위 과정에 입학한 이색 신입생 사례를...
"0명 모집한다고? 장난하냐"…'문해력 논란' 또 터졌다 2024-04-16 14:55:19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지만 저런 공고는 못 봤다" 등의 비난이 이어지면서 문해력 논란이 불거졌다. 온라인 게시물은 물론 일반적인 공고에서도 단어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는 '문해력'이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우려를 자아낼 정도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이다. 문해력 향상을 위해 글을 읽는 환경에...
취객에 폭행당하던 택시기사, 편의점 알바생이 구했다 2024-04-16 13:59:20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가 점포 건너편에서 만취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던 택시 기사를 구하고 폭행범을 제압해 경찰 검거를 도왔다. 16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9일 오후 10시 15분께 안양시 동안구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A(24) 씨는 점포 앞을 지나던 여학생으로부터 다급한...
취객, 택시기사 폭행…20대 편의점 알바생이 구했다 2024-04-16 11:06:04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가 점포 건너편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취객을 제지하고 경찰 검거를 도와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16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A(24)씨는 지난 2월 9일 오후 10시 15분께 안양시 동안구의 한 편의점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그때 점포 앞을 지나던 여학생이 "길 건너편에서...
새내기 대학생·40대 가장 뇌사…9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4-15 11:02:04
둘째로 태어난 강씨는 편의점과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번 용돈으로 주변을 잘 챙겨 그를 따르는 친구들이나 후배들이 많았다. 강씨는 호남대 소방행정학과 1학년으로 재학 중이었으며, 졸업 후 소방관이 꿈이었다고 한다. 강씨의 아버지는 "주변에 베풀기를 좋아하던 아들이다 보니, 다른 사람 살리는 일인 장기 기증 ...
"하루 20분 일하고 1년에 6억 벌어요"…20대 男, 뭘 팔길래 2024-04-15 07:52:03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온라인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고 지내던 리베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과외 수요가 줄어들자 수입을 늘릴 다른 일을 찾던 중, 부업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보던 중 주문형 인쇄 양초를 팔기로 마음을 먹었다. 리베라는 칸바(Canva) 템플릿을 이용해 디자인을 만들어 엣시에...
보육원에 치킨 기부했던 10대 알바생, 12년 뒤 사장 되어 또 기부 2024-04-13 00:24:28
12년 전 일 때문이었다. 당시 19세였던 A씨는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우연히 보육원에 가게 됐다고 한다. 이때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사비로 치킨을 사서 나눠줬고 '나중에 꼭 치킨집 사장이 돼서 한 번 더 해보자'고 다짐했다는 것. 어느덧 세월이 흘러 30대가 된 A씨는 정말 치킨집 사장이 됐다. 그는...
'파주 호텔 사망' 남성들, 살해도구 미리 준비 2024-04-12 15:14:21
아닌 일반적인 아르바이트 종류라고 경찰은 밝혔다. 친구 사이인 남성들은 둘 다 별다른 직업은 없었다. 마약 등 약물 사용, 성범죄를 의심할만한 정황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여성들의 휴대전화는 발견되지 않았다. CCTV에 여성들이 객실에 들어갈 때 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장면을 포착돼 경찰은 남성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