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식창 파트너 3월 증시 전망 "조정은 새로운 기회" 2024-03-04 16:29:09
2월에 빠르게 반등 해주었습니다. 특히 정부 청책 코리아디스카운트에 따른 저평가 종목이 가장 큰 상승으로 지수를 견인했으며, 3월은 2700선 돌파 시도와 함께 소외됐던 업종의 순환매와 약간의 숨 고르기 장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수 장세 보다는 개별주, 종목 장세가 예상됩니다. Q. 3월 가장 기대되는 산업 분...
점심 LG 저녁은 삼성…저커버그와 XR·AI 동맹 2024-02-29 13:23:00
최근 애플도 고성능 비전 프로를 들고 나와 주목을 받았죠. 메타가 LG와의 협력을 제품 차별화의 기회로 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앵커> 삼성의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이재용 회장과 만찬 회동을 가졌지요? <기자> 네. LG전자 방문 이후, 서울 강남 메타코리아에서 국내 AI·XR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남을...
[시승기] C쿠페·E쿠페 장점 한데 모았다…벤츠 디 올 뉴 CLE 쿠페 2024-02-29 12:00:05
벤츠코리아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압축적으로 운영하자는 전략으로 이번에 CLE 쿠페를 내놨다. 2도어 쿠페는 디자인과 역동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층의 선호도가 높다. 소비자층이 한정적이지만 플래그십 모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킬리안 텔렌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브랜드...
저커버그, 이재용과 승지원 만찬…LG전자와는 'XR 동맹' 강화(종합3보) 2024-02-28 19:12:22
메타코리아로 이동, 국내 AI·XR 스타트업 대표, 개발자 등과 만났다. 저커버그와 비공개 면담을 한 곳은 국내 유명 AI 스타트업인 업스테이지와 XR 관련 스타트업 등 5곳 이상으로 알려졌다. 개발자 출신인 저커버그는 AI·XR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만나 국내 AI·XR 생태계에 관해 짧게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면담...
LG 찾은 저커버그...XR에 AI도 협업 2024-02-28 17:43:51
최신 MR(혼합현실) 헤드셋인 '퀘스트3'를 출시하며 애플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XR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한 LG전자도 지난해 말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 내 XR사업 담당 조직을 신설하기도 했습니다. LG전자는 이날 양사 CEO들이 “온디바이스(On-Device) AI 관점에서 시너지 창출 가능성도...
저커버그, LG전자와 'XR 동맹' 강화…스타트업도 면담(종합2보) 2024-02-28 17:19:13
메타코리아로 이동, 국내 AI·XR 스타트업 대표, 개발자 등과 만났다. 저커버그는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에 도착한 뒤 스타트업 면담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미안하지만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고 답한 채 귀빈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메타코리아 사무실로 향했다. 저커버그와 비공개 면담을 한 곳은...
"밸류업,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불충분"…CNBC, 재벌 거론 2024-02-28 16:36:33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불충분"…CNBC, 재벌 거론 "앞서 일본서 시행한 것과 유사…성공적이지 못할 가능성" "지배주주들, 불균형적 이익 취해"…당국의 개혁 강화 요구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한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저평가된 주식 시장을 살리고 소위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방한 저커버그, LG전자와 'XR 동맹' 강화…AI 협업 논의도(종합) 2024-02-28 15:35:55
메타코리아로 이동, 국내 XR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만났다. 아울러 방한 기간 이재용 회장 등 삼성전자 경영진과 만나 AI 반도체와 XR 사업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메타는 최근 인간 지능에 가깝거나 이를 능가하는 범용인공지능(AGI)을 자체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히는 등 AI 기술 경쟁에 적극...
[마켓人] 배재규 한투운용 대표 "비트코인 현물 ETF 나오면 나도 살 것" 2024-02-28 07:00:03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거버넌스 개혁과 상속세 감세 주고받는 대타협 필요"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배재규(63)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여의도 증권가에서 '상장지수펀드(ETF)의 아버지'로 불린다. 배 대표는 삼성자산운용에 재직하던 2002년 국내 시장에서 처음으로 ETF를 들여왔다. 당시만...
오늘도 파는 기관…"저PBR株 실망 이르다" 2024-02-27 09:28:53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우리 증시 역시 약보합에 문을 열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정책 드라이빙 의지가 높은 상황에서 저PBR주 재료는 상반기까지는 유효할 것이란 전망이다. 27일 코스피는 어제(26일) 보다 7.68포인트(0.29%) 오른 2,654.76에 개장했다. 이후 9시 10분 기준 2,641.36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