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하람 "이준석, 오늘 골든크로스…'소신파' 멸종 막아달라" 2024-04-09 11:33:06
위선적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심판해달라"며 "개혁신당은 멸종위기종이 된 소신파 정치인들의 정당이다. 소신파 정치인을 멸종시키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예상 의석수가 최대 3~4석에 그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배지가 없는 이준석과 천하람도 여러 의원 못지않은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며...
日총리, 미국 국빈 방문 일정 시작…미일동맹 업그레이드 나서 2024-04-09 07:42:13
유코 여사는 이날 오후 일본 정부 전용기 편으로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의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했다. 일본 총리의 국빈 방미는 2015년 아베 신조 당시 총리에 이어 9년 만이다. 의원내각제인 일본에서 총리는 '국가원수'가 아닌 '행정부 수반'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번 방미는 엄밀히 말해...
'페미니즘' 내세워 여심 저격했는데…민주당에 등 돌리나 2024-04-08 20:38:01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논란'과 한동훈 비대위 체제 출범 이후 상승세를 타더니 최근에는 50%를 넘어섰다. 반면 전업주부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해 5월부터 20%에 박스권에 갇혔다 같은 해 12월 일시적으로 34%로 올라서더니 이후 다시 20%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 임기 초...
창업·선대 회장 숨결 고스란히…71년 만에 베일 벗은 'SK고택' 2024-04-08 18:53:38
놓인 선경직물의 봉황새 이불은 당시 ‘혼수 필수품 1호’였다. 이날 오전엔 최태원 회장과 그룹 일가 20여 명이 고택을 찾아 안팎을 둘러보고 마당에 느릅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최태원 회장도 이곳에 자주 놀러와 할머니 이동대 여사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오는 15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건희 특검법' 통과시키면 코스피 5000 간다는 野 2024-04-08 18:50:56
해소하겠다며 뜬금없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재추진하겠다고 했다. 불공정 주식 거래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 원인이라는 이유에서다. 시장에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정치 공세를 위한 밸류업 해법을 내놨다”는 반응이 나왔다. “코스피지수 5000 갈 수 있다”는 李이재명 민주당...
'코스피 5000' 위해…김건희 특검법 추진한다는 野 비례 위성정당 2024-04-08 14:18:46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하기 전에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문재인 정부의 추미애·박범계 법무부 장관 시절 19개월간 수사가 진행됐다.검찰은 3년 8개월간 50여 곳을 대상으로 여섯 차례 압수수색, 150여 명에 대해 조사를 했지만 김 여사를 기소하지 못했다. 한 여권 관계자는 “김건희 특검법으로 코스피 주가가...
美대선 '쩐의전쟁' 가열…트럼프 '갑부공략' vs 바이든 '풀뿌리' 2024-04-07 23:38:10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도 자리한 이 행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5분간 연설했고, 팀 스콧 상원의원,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주 주지사, 대선 후보로 나섰다 중도 사퇴한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 등이 찬조 연설을 했다. 이 행사에서 모금한 액수(5천만 달러 이상)는 지난달 28일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출신 전직...
野 '투표소 파틀막' 공세에…與 "그럼 법카 들고 가도 되나" 2024-04-07 19:21:39
야권 지지자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겨냥, ‘디올(dior)’이라는 명품 업체 이름을 적은 종이 쇼핑백을 들고 사전투표하는 인증 사진 등을 올리기도 했다. 국민의힘도 맞불을 놨다. 당 차원에서 선관위에 ‘투표소 입장 시 일제 샴푸, 초밥 도시락, 법인카드, 형수 욕설 녹음기, 위조된 표창장 등을 지참할 수...
美 대선 '쩐의 전쟁'…트럼프, 후원금 확보 안간힘 2024-04-07 18:13:18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이번 모금 행사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참석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대니얼 앨버레즈 트럼프 캠프 대변인은 “민주당은 전·현직 대통령 3명을 동원해 2600만달러를 거뒀지만 우리는 트럼프 혼자서만 5000만달러 이상을 모았다”고 자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뉴욕에서 버락...
대파 반입 제한하자…'디올백' 들고 투표소 방문 '논란' 2024-04-07 13:25:51
반입을 제한하자, 야권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쇼핑백에 김건희 여사를 연상케하는 '디올'을 써서가져가는 등 논란에 더 불을 붙이고 있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파 모양의 인형이 달린 가방을 들고있거나 표면에 'DIOR'이라고 적은 흰 쇼핑백을 들고 투표소에 들어가는 인증샷이 올라왔다. 야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