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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친환경 원두·종이 빨대 사용한다 2019-06-04 10:15:31
'열대우림 동맹'(RFA·Rain Forest Alliance)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로 바꾸기로 했다. 열대우림 동맹은 엄격한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농장에서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는 노동자가 키워낸 원두에만 인증을 부여한다. 내달부터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해 파우치 음료에 동봉된 빨대를 종이 빨대로...
브라질 '아마존 기금' 운용방식 변경할듯…"환경단체 참여제한" 2019-06-01 04:30:32
= 브라질 정부가 환경단체 반대에도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위해 국제사회의 기부를 통해 조성되는 '아마존 기금' 운영방식의 변경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3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에르네스투 아라우주 브라질 외교장관은 지난 29일 연방하원 농업위원회에 출석, "우리의 제의에 대해 노르웨이와...
오바마, 상파울루서 강연…트럼프·보우소나루 정부 맹비난 2019-05-31 05:18:35
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억제를 비롯한 환경보호 필요성을 강조해 보우소나루 정부의 개발 우선 정책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이날 강연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Vtex가 주관한 'Vtex 데이' 행사의 하나로 열렸으며 월마트,...
NGO들 파리서 '보우소나루 비토'…佛-브라질 포럼 취소 촉구 2019-05-30 07:12:49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아마존 열대우림 개발을 강행하겠다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자연사박물관 측에 행사 취소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브라질 대통령실이 미국-브라질 상공회의소 측과 협의해 행사 장소를 텍사스주 댈러스시로 바꾸면서 행사가 치러졌다. fidelis21c@yna.co.kr (끝)...
'상아의 덫'…코끼리 밀렵 줄었다지만 멸종 위기는 지속 2019-05-29 16:26:45
밀렵이 성행하는데 열대우림에 주로 서식하는 코끼리의 아종인 둥근귀 코끼리(Forest Elephant)의 경우 콩고 내 개체 수가 지난 15년간 65%나 급감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국제사회의 압박 속에 2017년 중국이 자국 내 상아 판매를 금지하기도 했으나 실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미지수다. 합법적 판매가 금지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5-28 08:00:07
190528-0010 외신-000901:09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기금 존폐 위기 190528-0011 외신-001001:23 유럽 정치지형 대변화…"기성정당 몰락, 극우·녹색 대약진"(종합3보) 190528-0012 외신-001101:39 [유럽증시] 유럽의회선거 결과·르노-피아트 합병 소식에 상승 190528-0013 외신-001202:03 UBS...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기금 존폐 위기 2019-05-28 01:09:54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기금 존폐 위기 노르웨이·독일 정부, 기금 운용 방식 둘러싸고 브라질과 마찰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위해 국제사회의 기부를 통해 조성되는 '아마존 기금' 운용 문제를 놓고 브라질과 노르웨이·독일이 공방을 벌이면서 기금이...
새로운 꿈을 꾸는 혁신 기업, 태웅식품 2019-05-27 16:20:00
경우 열대우림 동맹 인증 마크를 단 원두만을 사용하는데, 일반 원두를 쓴다면 원가 절감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사회적 가치를 담은 좋은 제품을 만들 책임도 생각해야 한다는 게 장 대표의 신념이다. 다만 이런 생각을 실천에 옮기기까지의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우선 건강식품을 편의점에서 판매한다는 낯선 발상이...
브라질, 삼림보호구역 토지 몰수에 '아마존 기금' 사용 검토 2019-05-26 13:48:24
독일과 브라질이 냈다. 기금은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억제와 복구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브라질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BNDES)이 관리하고 있다. 최근 브라질과 노르웨이 정부는 아마존 기금 운용 방안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 살리스 장관은 지난 10년간 아마존 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100여 개 사업을 분석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5-23 08:00:07
보합세 190523-0014 외신-001301:48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가속…5월에만 축구장 7천개 면적 사라져 190523-0015 외신-001401:56 "애플, '화웨이 때리기'의 희생양 될 수도" 190523-0016 외신-001501:59 남아공 의회, 라마포사 대통령 재선출…"경제회복 책무" 190523-0018 외신-001602:02 獨정부, 축산농가 피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