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겪어보지 못한 추위' 사망자 속출…美 비상사태 2024-01-16 12:48:13
오리건주에서는 저체온증으로 2명이 사망하는 등 총 4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산지 적설량이 122㎝에 달한 서부 유타주에서는 설상차 운전자가 트레일러에 부딪혀 사망했고, 와이오밍주에서는 스키 선수가 눈사태에 깔려 숨졌다. 동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는 노숙자 3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돼 당국이...
미 한파에 최소 9명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2024-01-16 12:24:50
오리건주에서는 저체온증으로 2명이 사망하는 등 총 4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산지 적설량이 122㎝에 달한 서부 유타주에서는 설상차 운전자가 트레일러에 부딪혀 사망했고, 와이오밍주에서는 스키 선수가 눈사태에 깔려 숨졌다. 동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는 노숙자 3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돼 당국이...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오리건주 약 10만가구(이하 상업시설 포함), 텍사스주 2만8천가구, 펜실베이니아주 1만1천가구, 미시간주 1만가구, 위스콘신 6천가구 등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2021년 겨울폭풍과 대규모 정전사태로 큰 피해를 본 텍사스주에서는 전력망을 운영하는 전기신뢰성위원회(ERCOT)가 이날 '절전 호소'(Conservation...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2024-01-16 04:36:16
현재 오리건주 약 10만가구(이하 상업시설 포함), 텍사스주 2만8천가구, 펜실베이니아주 1만1천가구, 미시간주 1만가구, 위스콘신 6천가구 등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2021년 겨울폭풍과 대규모 정전사태로 큰 피해를 본 텍사스주에서는 전력망을 운영하는 전기신뢰성위원회(ERCOT)가 이날 '절전 호소'(Conservation...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미국 전역이 '꽁꽁' 2024-01-15 22:06:27
내려갈 것으로 예보돼 비상이 걸렸다. 오리건주에선 폭설과 강풍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고, 추위로 인한 각종 사고로 3명이 사망했다. 오리건주는 강추위와 폭설이 자주 있지 않은 지역이라 피해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동부 뉴욕주 버펄로시 당국은 30∼60㎝의 적설량이 예보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차를 몰고 도로에...
1월 15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5 08:01:59
폭풍 피해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리건주의 얼음폭풍 경보부터 북부 평원의 눈보라 경보, 뉴멕시코의 강풍 경보 등 갖가지 경보들이 이어지고 있고요, 네브래스카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는 7,6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고요, 아이오와주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공화당 대선후보 니키 헤일리...
진짜 '북극 한파' 덮쳤다…체감온도 '영하 56도' 2024-01-15 05:05:42
오리건주 레이크 오스위고 지역에서는 전날 강풍으로 큰 나무가 쓰러져 주택을 덮치면서 집안 2층에 있던 한 노인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오리건주는 통상 겨울에 비가 내리고, 강추위와 폭설이 이례적인 지역이어서 이번에 피해가 더 컸다고 AP는 전했다. 동부 뉴욕주 버펄로시 당국은 1∼2피트(30∼60㎝)의 적설량이...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2024-01-15 04:59:55
차 안에 갇혀 숨진 것으로 보고됐다. 또 오리건주 레이크 오스위고 지역에서는 전날 강풍으로 큰 나무가 쓰러져 주택을 덮치면서 집안 2층에 있던 한 노인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오리건주는 통상 겨울에 비가 내리고, 강추위와 폭설이 이례적인 지역이어서 이번에 피해가 더 컸다고 AP는 전했다. 동부 뉴욕주 버펄로시...
보잉이 또?…일본서 737 운항 중 조종석 창문 '쩍' 2024-01-14 15:27:18
승객 171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이륙한 알래스카 항공 1282편 보잉 737 맥스9 기종의 여객기에서 '도어플러그'(비상구 덮개')라 불리는 부분이 뜯겨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체에 냉장고 크기만 한 구멍이 뚫리며 대형 사고가 발생할 뻔했으나 항공기는 곧바로 회항해...
"몇 분만에 동상 걸려"…'북극 한파' 덮쳤다 2024-01-13 14:27:20
등 행사를 취소해야 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부터 조지아주, 플로리다, 미시시피주 등 동남부 지역에는 이날 토네이도가 덮칠 가능성이 예보됐다. 서북부 지역인 오리건주에는 겨울폭풍 경보가 내려졌으며, 해안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CNN 방송은 전날 서부 아이다호주 쇼쇼네 카운티의 오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