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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내 집서 나가' 남편 말에"…46억 이태원 주택 매입 전말 2024-04-02 10:20:35
"동엽 오빠 보는 데 눈물이 막 나왔다"고 말했고 "저 때문에 약간 피해가 있을 것 같다"며 글썽였다. 신동엽은 "광고주님들이 계시는데 정음이가 여러 이슈가 있으니 이때는 조심스럽게 안 하겠다고 한 것"이라며 "뭐 그게 문제인가. 정음이가 그런 걸 신경 쓰더라"라고 말했다. 황정음은 "미안함 보다는 감사한 마음에서...
남자랑 통화했다고 여동생 살해…지켜본 아빠, 촬영한 오빠 2024-04-02 08:36:59
파키스탄에서 남자와 영상 통화를 했다는 이유로 여동생을 살해하고 이를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파키스탄 매체 돈(Dawn),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2세 여성 마리아 비비는 지난달 17일(현지시간) 남매인 무하마드 파이살에 의해 교살당했다. 충격을 주고 있는 사실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5년만에 경영 복귀 [엔터프라이스] 2024-04-01 17:30:38
차녀 '이서현 사장'입니다. 오빠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언니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으로도 유명하죠. 이번에 복귀를 알리면서 삼성에서 기자들에게 새롭게 전달한 사진인데요. 이 사장의 짧은 커트머리가 익숙하신 분들 많으실텐데 긴 머리의 사진으로 이미지가 확 바뀌었습니다. 지난 2018년 패션부문을...
'뚜밥과 재결합' 감스트 "엄마처럼 다 해주길 바랐다" 반성 2024-04-01 09:40:58
뚜밥 없는 세상이 너무 힘들더라. 뚜밥은 오빠가 욕먹을 수 있으니 좋게 가자고 하더라. 사람들이 뚜밥한테 공격하고 루머도 퍼졌다. 그건 상관없는 얘기다. 제가 잘못한 거였다"고 반성했다. 감스트는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 말 잘 들으려고 한다.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배려해야 하는데 어느 순간 엄마처럼 다 해주길...
KBS 입사 1년 만에 퇴사…최송현, 뜻밖의 근황 보니 [본캐부캐] 2024-03-30 12:51:50
대해 "오빠는 실력이 '넘사벽'"이라면서 "남편이 생기니까 엄마도 안심된다고 하더라. 우리의 소원은 100살까지 다이빙하는 것"이라며 밝게 웃었다. 인터뷰를 마치며 최송현은 수줍게 명함을 건넸다. 나침반 N, E, W, S에 맞춰 자신을 표현한 명함이었다. 언더워터 필름 메이커(u'N'derwater film maker),...
고현정 SNS 출격 "다행이다 신세계 아니라서" 과거 파격 발언 2024-03-26 09:25:11
고현정은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에 정재형이 차린 음식을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고 감탄하며 음식에 대해 궁금해했다. 정재형이 "현대백화점에 있다"고 안내하자 고현정은 "다행이다. 신세계 아니라서. 오빠, 고마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거침없는 발언은 고현정이 아니라면 누구도 할 수 없는 멘트였다....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갈등 '최고조'(종합) 2024-03-25 18:47:18
혼란 방지"…오빠 상대 266억 반환 소송도 임종윤, 임주현에 "경영권 넘기고 맥락 없는 주식 처분 금지 제안" 양측 주주 표심 구애 계속…7.66% 국민연금 향방 관심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김현수 기자 =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놓고 이를 추진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008930] 사장...
코너 몰린 한미家 모녀 "상속세 대안 있나?" 2024-03-25 17:54:20
통합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오빠와 동생이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해 매각할 생각만 가지고 있고, 현 상황이 지속될 경우 형제의 지분이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3년간 한미사이언스 지분 보호예수 제안과 함께 과거 무담보로 빌려준 266억원의 대여금 반환, 여기에 상속...
"지분 안 판다" vs "돈 갚아라"…한미약품 경영권 다툼 '치열' 2024-03-25 10:23:08
오빠와 동생의 지분은 프리미엄과 함께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크고, 이는 그대로 한미약품그룹과 일반주주들의 권익 침해로 직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상속세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자금 출처를 밝히라고 압박했다. 임주현 사장은 “자금의 출처까지 요구하는 건 오빠(임종훈 사장)가 현재도 실체가...
'통합 추진' 한미 장녀 임주현, '대주주 지분 보호예수' 제안 2024-03-24 20:17:43
임주현, '대주주 지분 보호예수' 제안 오빠 임종윤 사장 향해 "266억원 대여금 반환하라"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추진하는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은 24일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주요 대주주 주식을 3년간 처분할 수 없도록 하는 '보호예수'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