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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태환 "최진혁-백진희 러브라인, 부러웠다" 2015-01-30 08:56:44
오지 말랬는데….”(웃음)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의 선배 여배우 백진희와의 호흡은 그에게 ‘국민연하남’이라는 수식어를 남겼다. 과분한 수식어가 쑥스럽기도 하지만 기쁜 마음은 감출 수 없다. “호칭을 붙여 주신 것에 대해 일단 기분은 정말 좋아요. 아직 제가 부족한 것이 많은데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빛나거나 미치거나’ 배신자 이덕화, 자객 보내고 앞에선 충성 맹세 2015-01-19 23:30:20
맹세했다. 왕식렴의 충성에 마음이 놓인 왕건은 “자네와 함께 삼한을 통일했던 이 검을 나로 여기고, 그 마음 잊지 마시게.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이는 오지 좌상 뿐”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검을 왕식렴에게 전해주었다. 왕식렴은 검을 받으며 “폐하의 명대로 따를 것임을 검에 대고 명세하겠나이다”고 말했고, 왕건의...
`펀치` 서지혜, 반전 매력 빛나는 촬영장 뒷모습 공개 ‘상큼+러블리’ 2015-01-12 15:27:10
매력이 담긴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현장에서는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한편 서지혜 외에도 김래원, 조재현, 김아중, 최명길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장인(匠人) 같은 열정으로 살아가자 2015-01-07 18:28:59
〈오지(吳志)〉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된 것으로, 중국 삼국시대에 오(吳)나라의 왕 손권(孫權)이 그의 장수 여몽(呂蒙)이 무술에는 능하나 학문을 너무 소홀히 하는 것을 나무라자 여몽은 이로부터 학문을 열심히 닦았다. 후에 노숙(魯肅)이 찾아가 전과 달라진 그의 높은 식견에 놀라워하자 여몽은 '선비가 사흘을...
[하재근 칼럼] 이순신 기다리다 ‘삼시세끼’에 만족… 2014년은 처량했다 2014-12-31 04:29:14
결국 이순신, 정도전, 변호인은 현실에 오지 않았고 우리 모두는 미생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항공기 사무장이라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직업의 주인공마저 갑 앞에선 천민이나 마찬가지였다. 현실이 달라질 희망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마음이나 달래야 한다. 아무 것도 안 하는 예능 ‘삼시세끼’가 떴다. ‘님아 그...
`펀치` 이명우 감독 "`오만과 편견`과 추구하는 바 달라" 2014-12-11 17:23:5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 ‘펀치’는 동시간대 방송 중이고 같은 소재와 공간을 가진 MBC ‘오만과 편견’과 맞붙게 됐다. 이명우 감독은 “‘펀치’ 편성 확정되어 갈...
`펀치` 조재현 "`추적자·황금의 제국` 연락 안 와" 너스레 2014-12-11 16:35:00
박경수 작가와 `두 여자의 방`, `패션왕`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조재현은 “박경수 작가 ‘추적자’를 봤는데 대본이 괜찮았다. 나한테 왜 연락이 안 왔을까 의아했다”며 “‘황금의 제국’에서도 연락이 없어 당황스러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꼭 해보고 싶었고 선악이...
‘아빠 어디가’ 엄마들, 자존심을 건 요리 승부…스페셜 음식 총출동 2014-12-05 04:40:02
사람들은 다름 아닌 엄마들. 해발 900m의 오지마을로 찾아 온 엄마들은 추위에 고생하는 아빠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준비해 왔다.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엄청난 식재료들이 공개되고, 만반의 준비를 해온 엄마들의 스페셜한 요리가 총출동했다. 아빠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만든 요리와는 차원이 다른...
`아빠 어디가`, 엄마들의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 `최고의 셰프 엄마는?` 2014-12-04 17:56:20
사람들은 다름 아닌 엄마들. 해발 900m의 오지마을로 찾아 온 엄마들은 추위에 고생하는 아빠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준비해 왔다.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엄청난 식재료들이 공개되고, 만반의 준비를 해온 엄마들의 특별한 요리가 총출동했다. 아빠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만든 요리와는 차원이 다른...
`나는 남자다` 유재석, 최자 개코 디스 “개코처럼 될까 모자 안써” 2014-11-01 17:13:04
정도의 공연이었는데 단 한명의 관객도 오지 않았다”며 굴욕적이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최자 또한 “우리의 팀 이름은 ‘파괴의 왕’이었으며 노래 제목도 빈부의 격차, 상실의 시대 등 사회비판적인 힙합 그룹이였다.”고 고백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개코는 “어렸을 때는 스냅백 모자를 즐겨 썼는데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