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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시기에 회사를 압박하면 억지에 가까운 보상 요구안을 회사가 받아들여 줄 것으로 생각한 건 아닌지 되묻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작 아티스트를 볼모로 회사를 협박하고 있는 쪽은 민 대표다. 보상안이 받아들여지면 좋고, 받아주지 않으면 관계를 끝낼 빌미로 삼으려하고 있다"면서 "당사는 수년간 민 대표의 반복되...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통과 압박...민생청구서 본격 제시 2024-04-17 14:09:58
국토위원회에서 특별법 개정안 본회의 부의 요구안이 통과됐지만 피해자의 보증금 일부를 정부가 먼저 돌려주고 나중에 집 주인에게 회수하는 '선구제 후회수' 방침에 정부와 여당은 반대입장을 취해 본회의 통과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22대 총선에서 야당의 압도적 승리에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를...
전공의단체 박단 "의협과 합동 기자회견 합의한 적 없어" 2024-04-08 19:29:36
의대 증원 찬성 입장을 표명한 의사단체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에 가입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가입 및 활동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박 위원장은 "2024년 2월 20일 대한전공의협의회 일곱 개 요구안과 성명서 초안은 모두 제가 작성했고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 후 완성했다"며 전공의 내부에서 제기되는...
"배우자까지 난임 시술 무제한 지원"…현대차 노사, 출산 지원 확대 논의 2024-04-06 10:30:04
담은 노사협의회 요구안을 확정했다. 현대차 노사는 앞서 지난달 2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올 1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시하고 이 안건들을 논의하기로 했다. 핵심 안건은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다. 노조가 1순위로 요구한 특별성과급 지급 논의에 이어 두 번째 안건에 올랐다. 현대차는 지난해 단체협약을 통해 모든 직원을...
"합의했어도 안 돌아가"…대화 걷어찬 전공의 내분 격화 2024-04-05 18:30:43
위원장은 “(전공의) 요구안을 재차 강조하는 자리였다”고 해명했지만 전공의들 사이에선 박 위원장 탄핵에 동의해달라는 성명서까지 돌았다. 박 위원장이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대전협에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회의 내용도 공식적으로 공유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 위원장의 대표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사설] "의료 미래 없다"는 전공의, 국민은 안중에도 없나 2024-04-05 17:54:12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고 했고, 전공의협의회는 면담 전 내부 공지에서 “요구안 수용이 불가하다면 원래 하던 대로 다시 누우면 끝”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면담에 박 위원장만 덜렁 혼자 나온 것이나, 면담 뒤 SNS에 “의료의 미래는 없다”고 논평한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대화를 통해...
대통령과 만난 전공의 대표에…"책임감 있어야" 쓴소리 2024-04-05 15:21:35
"(정부의) 요구안 수용이 불가하다면 저희 쪽에선 '대화에는 응했지만, 여전히 접점은 찾을 수 없었다' 정도로 대응한 뒤 원래 하던 대로 다시 누우면 끝이다"는 내부 공지를 올린 바 있다. 박 위원장이 대통령과 면담 후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라는 글을 올린...
140분 면담 후…尹 "전공의 의견 존중"-박단 "미래 없다" [종합] 2024-04-04 19:53:17
앞서 그는 "요구안에서 벗어나는 '밀실 합의'는 없다"면서 "요구안 수용이 불가하다면 저희 쪽에선 '대화에는 응했지만 여전히 접점은 찾을 수 없었다' 정도로 대응한 뒤 원래 하던 대로 다시 누우면 끝이다. 오늘 당장 변하는 건 없다"고 밝혔던 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尹 만나고 온 박단 "대한민국 의료 미래는 없다" 2024-04-04 19:30:34
이날 면담 직전에 대전협 내부 공지를 통해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요구안 수용이 불가하다면 저희 쪽에선 '대화에는 응했지만 여전히 접점은 찾을 수 없었다' 정도로 대응한 뒤 원래 하던 대로 다시 누우면 끝"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존중하겠다"는 尹에 전공의 대표 "韓의료 미래 없다" 2024-04-04 18:39:28
“요구안 수용이 불가하다면 ‘대화에는 응했지만 여전히 접점은 찾을 수 없었다’ 정도로 대응한 뒤 원래 하던 대로 다시 누우면 끝”이라고 공지했다. “지난 2월 말부터 박민수(보건복지부 2차관), 조규홍(복지부 장관) 등 수십 명의 대화 제안이 있었지만 모두 무대응으로 유지했고 그 결과 행정부 최고 수장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