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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쪼아 먹어 화났다"…제주서 직박구리 등 새 수백마리 폐사 2024-03-28 19:44:27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당일 오후 주거지 인근에서 검거했다. A씨는 자치경찰 조사에서 "새들이 과수원 귤을 쪼아 먹어 화가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치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죽은 조류 샘플과 해당 과수원 감귤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다리 짧아도 맡은 일 '척척'…첫 웰시코기 경찰견 '화제' 2024-03-27 13:40:31
코기 견종이 실제로 장애물을 극복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거나 제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에 경찰 당국은 코기의 짧은 다리와 작은 몸집은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됐다고 강조했다. 경찰견 기지 책임자 왕야난은 "코기들은 짧은 다리를 이용해 차 밑을 수색할 수 있고, 방안 좁은...
씨수소 정액이 뭐길래…또 도난 사건 2024-03-27 13:04:20
경찰은 씨수소 정액을 일반인이 처분하기에는 어려운 점으로 미뤄, 축산업 관련 지식이 있는 이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범행 현장 인근에 폐쇄회로(CC)TV가 없어 용의자 특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일 전북 장수군에서도 한 축산 연구소에 침입해 씨수소 정액을 훔쳐...
러, 테러범들에 아파트 임대한 집주인 구금 2024-03-26 22:33:12
핵심 용의자 중 한 명인 샴시딘 파리두니에게 아파트를 임대한 것으로 밝혀져 용의선상에 올랐다. 러시아 당국이 테러와 관련해 구금한 용의자는 이로써 8명으로 늘었다. 파리두니는 카시모프가 소유한 모스크바 인근 크라스노고르스크 외곽의 방 3개짜리 아파트로 약 3주 전 이사했다. 이들 일당이 범죄 현장을 빠져나갈...
'IS 테러 공포'…독일, 유로2024 기간 국경통제 2024-03-26 21:30:16
대성당 앞에서 차량 폭파 테러를 계획한 타지키스탄 출신 용의자 5명이 검거됐다. 수사당국은 이들 가운데 1명이 ISIS-K와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 모스크바 테러 사흘 전인 지난 19일에는 ISIS-K의 지시로 스웨덴 의회 테러를 모의한 아프가니스탄 국적 용의자 2명이 독일에서 붙잡혔다. 당국은 독일에 암약하는 ISIS-K...
독일, 유로2024 기간 국경통제…"국내 IS 조직원 수백명" 2024-03-26 20:50:23
대성당 앞에서 차량 폭파 테러를 계획한 타지키스탄 출신 용의자 5명이 검거됐다. 수사당국은 이들 가운데 1명이 ISIS-K와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 모스크바 테러 사흘 전인 지난 19일에는 ISIS-K의 지시로 스웨덴 의회 테러를 모의한 아프가니스탄 국적 용의자 2명이 독일에서 붙잡혔다. 당국은 독일에 암약하는 ISIS-K...
튀르키예, 전국서 IS 연루 용의자 147명 체포 2024-03-26 20:15:27
작전을 폈다. 예를리카야 장관은 "구금된 용의자들은 과거 다에시에서 활동했고 분쟁지역에서 무장활동을 수행했거나 테러조직에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량의 외화와 디지털 자료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튀르키예는 지난 1월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한 가톨릭 성당에서 IS 소속 무장 괴한들이 총...
"똑같이 당한다"…러 테러범 잔혹 고문 공개, 반러세력 경고장? 2024-03-26 16:12:54
테러 용의자들에 대한 가혹행위를 옹호하고 나섰다.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는 "테러 용의자들은 자비를 기대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도 보안요원들을 치하하면서 "테러범들은 죽여야 하고 그럴 것"이라고 다짐했다. 일부 의원들은 테러범들을 응징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나이지리아서 납치됐던 학생 130여명, 2주 만에 풀려나 2024-03-26 15:18:34
납치 용의자들의 체포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모하메드 이드리스 나이지리아 정보문화부 장관은 학생들의 몸값이 납치범들에게 지급되지 않았으며 범인들이 "보안 당국에 의해 붙잡혀 무조건 처벌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북부에서는 '반디트'로 불리는 현지 무장단체의 몸값을 노린 민간인...
모스크바 테러범, 튀르키예에 왜 들렀나 2024-03-26 06:06:08
테러를 벌인 용의자들이 범행 전 튀르키예에 들렀던 것은 러시아 체류 허가 때문으로 알려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튀르키예 보안당국 관계자는 테러범 중 2명이 거주 허가를 갱신하고자 튀르키예로 들어왔다가 이달 2일 같은 비행기로 다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로이터에 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