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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삼진아웃' 집행유예 선고받은 강정호, 2심 간다 2017-03-12 11:11:51
상태로 운전하다가 서울 삼성역 사거리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09년 음주 단속에 적발되고 2011년에도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내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면허가 취소됐다. 당초 검찰은 강씨를 벌금 1천500만원에 약식기소했지만, 법원은 사안이...
강력범죄 전과자가 버젓이 택시 영업…제도허점 논란 예상 2017-03-12 09:00:18
면허를 취득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이씨는 강력범죄를 저지르고도 별다른 제약 없이 택시 운전을 할 수 있었다. 이씨는 최근 절도 행각을 벌인 이후에도 계속 택시를 운행해오다 범행 약 1달 뒤 출근길에 경찰에 붙잡혀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강력범죄 전과자의 신규 면허취득을 금지하는 법은 있지만...
운전자보험, 자동차보험과 달라요…형사·행정상 비용 보장 2017-03-11 16:00:00
운전자보험의 특징은 특약에 있다. 벌금, 형사합의금, 변호사 비용 등 형사상 비용, 면허정지, 면허취소 등을 당했을 때 발생하는 기회비용을 특약으로 보장해준다. 자동차 견인, 자동차보험료 할증, 렌터카 대여 등 기타 비용도 보장한다. 단, 뺑소니, 무면허·음주 운전 교통사고는 보상하지 않는다. 자동차보험은...
우버에 직격탄 맞은 시드니 택시…번호판값 폭락 2017-03-11 11:45:20
운전을 하고 있다. 처음 택시 운전을 시작할 때 번호판을 사면서 15만 호주달러(1억3천만원)를 지불했다. 나중에 값이 오른 택시 번호판을 팔면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투자로도 생각했다. 실제로 주변에 택시 번호판이 자신의 노후자금이라는 말을 하고 다녔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희망이 사라지면서 노후 걱정이...
영상통화로 '부정시험'…운전면허증 딴 시리아인들(종합) 2017-03-10 15:09:59
영어를 잘하는 C씨는 이들의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대신 풀어주고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 5명은 모두 인천의 한 중고차수출단지에서 일해 운전면허증이 필요했지만, 영어를 잘하지 못해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시리아인 40여 명이 운전면허증을 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
고령 운전사고 급증 일본, 75세 이상 운전자 치매 검사 의무화 2017-03-10 13:19:16
기자 = 일본의 75세 이상 고령자는 앞으로 운전면허를 갱신할 때 반드시 치매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75세 이상 노령자 중 "치매 우려"로 분류된 사람이라도 교통위반 등이 없는 경우 치매 진단을 받지 않아도 됐으나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12일부터는 위반 여부와 관계없이 전원 치매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영상통화로 운전면허증 부정 취득한 시리아인들 적발 2017-03-10 11:19:22
평소 영어를 잘하는 C씨는 이들의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대신 풀어주고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 5명은 모두 인천의 한 중고차수출단지에서 일해 운전면허증이 필요했지만, 영어를 잘하지 못해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시리아인 40여 명이 운전면허증을 딴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들...
청주서 술 마신 20대 오토바이 몰다 승용차 '쾅'…1명 부상 2017-03-10 06:46:24
5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도로에서 A(23)씨가 몰던 125㏄ 오토바이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승용차 운전자 B(27)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면허정지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청주서 만취 50대 운전하다 택시 들이받아…2명 부상 2017-03-10 06:38:44
앞서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B(34) 승객 1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6%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청주서 만취 음주 운전 20대 교통표지판 들이받아 2017-03-09 06:56:36
청주서 만취 음주 운전 20대 교통표지판 들이받아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9일 오전 2시께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도로에서 A(24)씨가 몰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길가 교통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 차량과 교통표지판이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A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