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사들, 언제까지?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 2024-04-22 05:45:07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특위는 구성과 역할에 대한 정의가 제대로 돼 있지 못하다"며 "제대로 의견이 반영되지 못하는 위원회가 된다면 참여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본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사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전공의단체 또한 특위 참여...
결국 증원 못하겠다?…의협 "원점 재검토" 2024-04-20 20:11:59
해결 방법이 아니기에 의협 비대위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내주 첫 회의가 열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대해서는 "구성과 역할에 대한 정의가 제대로 돼 있지 못한 특위로 안다"며 "제대로 의견이 반영되지 못하는 위원회가 된다면 참여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본다"고 불참 의사를 피력했다. 의협...
의협 "의대 자율 증원, 근본 해결책 아니다"…정부안 거부 2024-04-20 20:09:27
의미가 없다고 본다"고 불참 의사를 강조했다. 의협 비대위는 또 "이 특위는 물리적으로 현재 상황을 해결할 수 없기에 다른 형태의 기구에서 따로 논의해야 한다"며 "의사 수 추계위원회 등은 (의료계와) 1대1로 따로 운영돼야 한다는 걸 지속해서 말해왔다"고 설명했다. 의협 비대위는 현 상황을 해결할 시간이 별로 없...
의대교수들 "'증원 원점 재검토' 변함없다" 2024-04-20 06:17:04
못해) 책임을 못지는 상황이니 신환을 보는 것에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 회의 참가자들이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전의비는 "의료의정상화를 위해 대한의사협회(의협),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가 교수 사직이 시작되는 4월 25일 이전에 의대...
의협 차기회장, 세계의사회에 "한국 의정 갈등 국제사회에 알려달라" 2024-04-19 20:23:12
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WMA 제226차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알코드마니 회장과 오트바 클로이버 WMA 사무총장을 이날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임 당선인은 "정부의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사태가 9주째에 접어들면서 한국 의료체계가 철저히 붕괴될 상황이지만 정부는...
정부 '2000명 증원' 물러섰는데…의료계, 백지화만 고집 2024-04-19 18:42:52
차기 의협 회장은 “전보다 나은 안이지만 의협이 움직일 만한 건 아니다”며 “이번 제안은 국립대 총장조차 의학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것이라고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 비대위 관계자는 “수치를 조절해도 전공의들은...
대통령직속 의료특위…내주 27명으로 출범 2024-04-19 18:20:12
알려졌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 주요 단체는 특위 참석과 관련한 입장을 내지 않으면서 ‘의대 증원 백지화’를 의정 대화의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정부는 특위 출범 전 의사 단체들의 참여를 설득하되, 이들이 불참하더라도 논의를 시작한다는 방침을...
"동네 마트 협상이냐"…의사들, '증원폭 조정'에도 반발 2024-04-19 17:40:07
만한 건 아니다"고 일축했다. 김성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도 "이번 방침은 대학이든 교육부든 사전에 교육 여건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증원하기로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 때문에라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해서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번에도 거친 언사가 나왔다. 주수호...
전공의들 "전면 백지화 아니면 안 돌아가" 2024-04-19 17:13:38
걸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도 "이번 방침은 대학이든 교육부든 사전에 교육 여건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증원하기로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 때문에라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해서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주수호 전 의협 회장은 페이스북에...
의대 증원 축소 예고에도…"백지화해라" 의사들 격한 반응 2024-04-19 10:41:02
"전보다는 나은 스탠스(입장)이긴 하지만, 의협이 움직일 만한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이번 제안은 결국 국립대 총장들조차도 (증원으로) 의학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거라는 걸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수호 전 의협 회장은 페이스북에 "기껏 생각한다는 게 허수아비 총장들 들러리 세워 몇백명 줄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