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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文정부 종전선언 철회해야…차기 정부에 부담" 2021-11-25 11:48:28
등을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뿐 아니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까지 모두 비난하는 데 대해 "여·야를 막론한 일종의 분산투자 개념으로 (한국) 대선에 대한 간보기를 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태 의원은 "'어떤 경우에도 북한의 일방적 도발에 대해서는 용인하지 않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발언이...
與, 김영진·강훈식 인선…"선대위, 유능하고 기동력 있게 쇄신" 2021-11-25 11:06:28
신임 사무총장에 이재명 대선 후보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영진 의원, 전략기획위원장에 강훈식 의원을 임명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인선의 의미는 국민의 뜻에 따라 선거대책위원회를 유능하고 기동력 있게 쇄신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의지를 뒷받침하기...
'돌아온 이재명 저격수' 윤희숙 "국가주도성장? 돈 뿌리기 위해서" 2021-11-25 10:31:27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비판을 재개했다. 윤 전 의원은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30 비전 세미나'에서 이 후보와 문재인 정부를 향해 "지금 시점에 국가주도성장을 얘기하는 건 돈을 뿌리기 위해서"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윤 전 의원은 "단기적으로 환심을 사려는 정치,...
이재명, 지사시절 억대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의혹 제기돼 2021-11-25 10:17:2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기지사 재직 시절 억대가 넘는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경기도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 후보의 경기지사 시절의 업무추진비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8년 7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약 3년여간 192회에 걸쳐 업무추진비 1억...
"1년 혼인 유지 비용이 1억이라니…우리 이혼할까?" 2021-11-25 10:17:20
수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종부세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주택에 더해 토지에까지 일괄 세금을 매기는 국토보유세 신설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반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종부세의 적절성을 재검토하고 공시가격 인상 속도도 조절해 실효세율을 인하한다는 공약을 세웠다. 오세성...
임승호 "이재명, 솔직히 무섭다…국민의힘 안이하지 않았나" 2021-11-25 09:15:23
구성 과정에서 갈등이 빚어지는 상황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행보를 비교하며 "솔직히 무섭다"라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즘 당 상황을 보고 있으면 답답하다.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활력이 넘쳐나던 신선한 엔진이 꺼져가는 느낌"이라며 "최근 선대위의 구성 과정이 진정...
與 청년 선대위 "한준호, 김건희-김혜경 자녀비교 아주 부적절" 지적 2021-11-25 07:12:26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와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를 비교하며 "두 아이의 엄마 김혜경 vs 토리 엄마 김건희. 영부인도 국격을 대변한다"고 적었다. 한 의원은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해당 글에서 두 사람의 수식어를 삭제하고 "김혜경 vs 김건희"로 수정했지만 쏟아지는 비난에 고개를...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0.44%↑마감…내일부터 영하권 추위 [모닝브리핑] 2021-11-25 06:53:20
◆ 이재명, 조카 '데이트살인 사건' 변호 사죄…"데이트폭력 중범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어제 과거 자신의 조카가 저지른 데이트폭력 살인사건을 변호한 것과 관련해 "평생 지우지 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그 사건의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이재명, 조카 '데이트살인 사건' 변호 사죄…"데이트폭력 중범죄" 2021-11-25 06:21:1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과거 자신의 조카가 저지른 데이트폭력 살인사건을 변호한 것과 관련해 "평생 지우지 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그 사건의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 일가 중 일인이...
양자컴퓨터에 충격받은 박영선…"한국 정치권은 과거에 머물러"(종합) 2021-11-25 01:02:11
키워드를 제시한 뒤 "이재명 후보가 가야 할 최우선과제"라고 말했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으로 지난 9월 미국을 방문해 체류 중인 박 전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 합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